보통 베트남 방문은 단체 관광으로 다낭,하롱베이, 후에 등 천편일률적인 편이죠.
개인적으로 이곳은 별로입니다.
진짜 베트남 여행은 배낭여행을 해야 합니다.
이번에 최남단 '까마우' 여행 후 넘 좋았던 달랏을 또 찾았습니다.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해 사진을 잘 찍지 않는데 이번에는 몇 컷 찍어 올립니다.
시내를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도 아름다운 도시.
미로처럼 되어있고 전망도 좋은 크레이지 하우스.
오래된 기차역들은 언제봐도 특유의 매력이 있다.
호털에서 바라본 야경.
낮에는 선선한 기온에 밤에는 약간 쌀쌀한 날씨.
여기가 더운 나라가 맞나 싶을 정도로 연중 한국의 초가을 날씨.
첫댓글 자유로운 영혼이 부럽다.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