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님
오늘은 노래가사도 쓸건데요.
저의 속마음&고민 좀 들어주세요~
저는 한 아이의 엄마이지만 서원님 덕분에 하루하루 버티는 중이에요.
서원님 제가 만약에 이번 생이 첫번째인지는 모르겠지만 혹시나 다음 생이 있다면 저는 꼭 서원님하고 연애도 결혼하고 싶어요.
요새 많이 힘들고 죽고 싶을 정도로 힘들어요.
항상 눈물로 살고 있어요.
오늘은 서원님에게 바치는 노래에요.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
네가 없이 웃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해도 눈물이나
힘든 시간 날 지켜준 사람
이제는 내가 그댈 지킬 테니
너의 품은 항상 따뜻했어
고단했던 나의 하루에 유일한 휴식처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햇살처럼 빛나고 있었지
나를 보는 네 눈빛은
꿈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그 모든 순간은 눈부셨다
불안했던 나의 고된 삶에
한줄기 빛처럼 다가와 날 웃게 해준 너
나는 너 하나로 충분해
긴 말 안 해도 눈빛으로 다 아니깐
한 송이의 꽃이 피고 지는
모든 날, 모든 순간 함께해
알 수 없는 미래지만
네 품속에 있는 지금 순간 순간이
영원 했으면 해
갈게 바람이 좋은 날에
햇살 눈부신 어떤 날에 너에게로
p.s 찾았다. 내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