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15일 오늘은 성령강림절 후 제12주, 광복절 76주년 기념주일 입니다.
아동부 예배를 11시에 4층 소망성전에서 드렸습니다.
대면 : 김서진, 김소윤, 김하윤, 김승혜
비대면 : 최윤서, 정세광, 유혜지 선생님, 원서현, 도지훈, 임시현, 임채희, 이아진
오늘 대표기도는 김소윤 어린이가 헌신해주었습니다.
오늘 예배 주제는 예수님의 비유말씀 다섯번 째 열 므나 "내가 돌아올 때까지 장사하라" 라는 제목으로 임명수 선생님께서 말씀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내용으로는 한 주인이 왕위를 받기 위해 떠나기 전 열명의 종에게 한 므나씩 열 므나를 나누어 준 뒤 내가 돌아올 때까지 이 돈으로 장사를 하라고 말하고 갔다 와서 확인했을 때 첫번 째 종은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벌었다고 하고 두번 째 종은 다섯 므나로 벌었다고 해서 칭찬을 하였는데 다른 한 종이 와서는 주인이 시킨 장사는 하지 않고 받은 한 므나를 보관만 하였다고 하여 그 종을 꾸중하고 가지고 있던 한 므나도 빼앗은 것처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각각의 사명을 순종하며 잘 감당한 친구들에게는 잘 했다 칭찬해주시고 상을 주시는 반면 그렇지 못한 친구들에게는 벌 주실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 항상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을 듣고 간단한 성경퀴즈를 통해 금일 말씀을 되새겨 보았습니다.
이번 주 요절 암송한 친구들입니다.
"너는 살았을 때에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그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괴로움을 받느니라"(누가복음 16:25)
김서진, 임채희, 최윤서 입니다.
다음 주 요절 말씀입니다. 이번 요절 짧기 때문에 다음 주일에 예배에 참여한 모든 친구들이 외우게 되면 치킨 한 마리씩 선물로 주겠다고 하셨습니다.^^
헌금 봉헌을 한 뒤 기도시간에는 오늘 예배에 참여한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을 위해 중보기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렇게 해서 오늘 예배도 무사히 마쳤습니다.
8월 미션으로는 9월 마지막 주일까지 카톡방에 올려준 동영상을 보고 율동 찬양을 동영상으로 찍어 선생님께 보내준 친구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하기로 했습니다.
한주간도 건강하시고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참 자유를 누리며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또한 우리 신도제일교회 아이들이 언제 어디서나 밝고 건강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늘 자녀분들이 예배를 잊지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곤심가져 주시고 기도해 주시는 부모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들 수고하셨습니다.
성전에서 두 손 모아 기도드리는 어린이들
그리고 영상으로도 진진하게 예배드리는 어린이들
모두 모두 예쁘고 대견합니다. 최선을 다하시는 선생님들 늘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