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중앙교회, 고난주간 '특새‧릴레이기도회‧성금요일예배' 진행
포항중앙교회(담임목사 손병렬)는 3일부터 8일까지 교회 본당에서 '다시 십자가'를 주제로 '2023 고난주간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말씀은 손병렬 담임목사가 전한다. 손 목사는 '옛 사람을 못 박으라' '선택과 결정의 길 앞에서' '내 생각과 다를지라도' '다섯 가지 변화' '미워도 다시 한번' '나는 죽고 예수로 살고'란 제목으로 설교한다.
고난주간 릴레이기도회도 열린다.
릴레이기도회는 같은 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교회 본당에서 이어진다.
기도회에 동참히길 원하는 교인들은 각 선교구 담당 교역자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성금요일인 7일에는 오후 7시 30분 교회 본당에서 '성금요일예배'를 드린다.
예배는 경찬팀의 경배와 찬양, 성경봉독, 시온찬양대의 칸타타 '난 모르오', 손병렬 목사 설교, 합심기도, 축도 순으로 진행된다.
교인들은 "고난주간에는 세속적인 것을 멀리하고 소망 없던 죄인들을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과 그 분의 고난을 묵상하며 각종 기도회와 성금요일예배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기도회와 예배를 통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줄 믿고 있다"고 입을 모았다.
/언론인홀리클럽 공동취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