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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폰에서는 다시 앱을 클릭하시고 중간의 메인메뉴에서 ‘영어주소’를 클릭하셔야 화면 확대 가능하십니다.) ♡♡♡매일새벽예배 5시반에♡♡♡ ♥주일 11시♥수요예배 7시반 9.21(토)“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 < 여는 기도> 거룩하시고, 전지전능하시며,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께 예배드리고자 합니다. 온맘과 정성을 다하여 예배드리게 인도하여 주시고, 오늘 예배에 갖고 나온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간절히 간구하오니, 주께서 응답하 셔서 모두 해결해 주시기를 간절히 간청 하옵나이다. 함께 해 주시고, 악한 영들은 모두 물리쳐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 사도신경으로 신앙 고백하시겠습니다.>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다 가, 거기로부터 살아 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 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찬송: 292. 주 없이 살 수 없네 1.주 없이 살 수 없네 죄인의 구주여 그 귀한 보배 피로 날 구속 하소서 구주의 사랑으로 흘리신 보혈이 내 소망 나의 위로 내 영광됩니다 2.주 없이 살 수 없네 나 혼자 못서리 힘 없고 부족하며 지혜도 없도다 내 주는 나의 생명 또 나의 힘이라 주님을 의지하여 지 혜를 얻으리 3.주 없이 살 수 없네 내 주는 아신다 내 영의 깊은 간구 마음 의 소원을 주 밖에 나의 마음 뉘 알아주리요 내 마음 위로 하사 평온케 하시네 4.주 없이 살 수 없네 세월이 흐르고 이 깊은 고독 속에 내 생 명 끝나도 사나운 풍랑일 때 날 지켜주시니 내 곁에 계신 주님 늘 힘이 됩니다 아멘 < 성경> 마태복음 10장 16절 ~ 20절 5.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보내시며 명하여 이르시되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6.오히려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7.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이 왔다 하고 8.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하게 하 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9.너희 전대에 금이나 은이나 동을 가지지 말고 10.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를 가지 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이라 11.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 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 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14.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도 아 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 라 15.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 날에 소돔과 고모라 땅 이 그 성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16.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 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17.사람들을 삼가라 그들이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그들의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18.또 너희가 나로 말미암아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 가리 니 이는 그들과 이방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너희를 넘겨 줄 때에 어떻게 또는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 20.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속에서 말씀하시는 이 곧 너희 아버지의 성령이시니라 <설교> 할렐루야~! 오늘은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라는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 고자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셨을 당시, 보냄을 받은 자는 보내는 자 의 권한을 갖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바로 이런 이유로 인해, 보냄을 받은 자의 신분이 아무리 천 한 종이라 할지라도, 그를 영접할 때는 절대로 소홀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모습은 오늘날 많이 퇴색하였지만 여전히 남 아 있습니다. 오늘날도 지위가 높은 사람이 보낸 사람이라면 얕 잡아보지 않고, 존중하고 대우해 주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보낸 자를 대신해서 전할 소식과 권한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과 마찬가지로, 파송받은 제자들도 예수님의 권한과 동일한 권한을 행사하며 복음을 선포하였습니다. 그래서 “여행을 위하여 배낭이나 두 벌 옷이나 신이나 지팡이 를 가지지 말라 이는 일꾼이 자기의 먹을 것 받는 것이 마땅함 이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그런데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나병환자를 깨끗 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 고 하십니다. 따라서 우리도 이러한 능력이 있음을 믿으시길 바랍니다. 또한 “누구든지 너희를 영접하지도 아니하고 너희 말을 듣지 도 아니하거든 그 집이나 성에서 나가 너희 발의 먼지를 떨어 버리라”고 하십니다. 다시 말해서, 당연히 그들이 직면하게 되는 것도, 예수 그리스 도께서 직면한 것과 비슷한 것이었습니다. 조롱, 멸시, 핍박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발의 먼지를 터는 것은, 전도를 받지 않는 사람들의 행 위와 가치 체계, 사고 방식과는 상관 없이 살겠다는 상징적인 의미인 것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일일이 신을 털수는 없지만, 우리 마음 속에 그 러한 악한 일들을 예수의 이름으로 물리쳐야 한다는 의미가 있 습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께서 제자들을 파송하시면서 하신 말씀이지 만, 이 말씀은 당시 제자들에게만 국한되는 말씀이 아니고, 오 늘날 예수님의 제자로서 세상을 향해 파송을 받은 모든 성도들 에게도 주어진 말씀입니다. 따라서 성도들은 예배드리고, 찬양하고, 기도하는 것도 중요 하지만, 전도하는 것도 참으로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전하다보면 고난을 받기도 하고, 재판을 받게 될 수도 있습니다. 요즘은 성경에서 명백히 금지한 ‘동성애’ 금지를 주장하면, 그 것은 인권에 위배된다는 고발을 받게 되기도 합니다. 점점 기독교의 박해가 심해짐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해야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을 삼가라”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삼가라’의 의미는 ‘…로부터 떨어져 마음을 지키라’는 뜻입니다. 이리와 같은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라는 의미입니다. 더 나아가 불필요하게 위험 속으로 달려들어가지 말고 분별력 과 지혜를 적절히 활용하라는 것으로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순결과 지혜, 두가지를 동시에 발휘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어느 한 쪽에 치우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을 말할까 염려하지 말라 그 때에 너희에게 할 말을 주시리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 말씀의 의미는 우리가 어떻게 해야 할지 성령님께서 도우 신다는 것입니다. 어려움에 닥쳤을 때, 기도하면, 성령님이 어떻게 할지 인도해 주시고 도우시는 것입니다. 이렇게 주님의 제자로서,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고난의 길,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가는 것이 행복한 것임을 아시길 바 랍니다. 오늘도, 예수의 이름으로 고난과 핍박을 받을 때, 전능하신 하 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인도하신다는 믿음을 가지고, 희망을 잃 지 않는 주말이 되시기를 주 예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 기도드리겠습니다.> 거룩하시고,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성 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들이 되게 하여 주시옵 소서. 그 과정에 지혜롭고 순결하게 행동하게 하여 주시옵소 서. 성령 충만함으로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예 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 찬송: 384. 나의 갈길 다 가도록 1.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안에 있는 긍휼 어 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 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 형통 하리라 2.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어려운일 당한때도 족 한 은혜주시네 나는 심히 고단하고 영혼 매우 갈하나 나의 앞 에 반석에서 샘물 나게 하시네 나의 앞에 반석에서 샘물나게 하 시네 3.나의 갈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그의 사랑 어찌 큰지 말 로 할 수 없도다 성령 감화 받은 영혼 하늘나라 갈때에 영영 부 를 나의 찬송 예수 인도 하셨네 영영 부를 나의 찬송예수 인도 하셨네 아멘 <주기도문과 축도> < 주기도문>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하게 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소서.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우리가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를 시험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아버지의 것입니다. 아멘. < 축도> 지금은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의 크신 은혜와 하나님 아버지의 극진하신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 감화 내주 교통 역사 교제 충 만 하심이 오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수 있는 자 들이 되어, 그 과정에서 지혜롭고 순결하게 행동하며, 성령의 도움을 의지하고 전진하고자하는 모든 성도들의 머리 위에와 그 가정 위에와 이 나라와 이 민족 위에 지금부터 영원까지 항 상 함께 있을지어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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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