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모 일간지 기사입니다.

[강병숙]

신문을 보다가 서대문구가 보여 눈을 더 크게 뜨고 읽었습니다.

우리방 식구들과 공유해도 좋을 것 같아 올립니다.

가좌역에서 홍제폭포까지 시민자율버스가 운행될거라고 합니다.

사실 제 주변 사람들이 홍제폭포를 가려면 어떻게 가느냐는

질문을 하면 답하기기 쉽지 않았거든요.

요즘 폭포카페가 뜨고 있으니 그런 질문을 수시로 받았습니다.

그런데 서울시에서 '가좌역 3번 출구에서 홍제폭포'까지

시민 자율버스를 운행할거라고 하니 얼마나 좋습니까.

이것만도 좋은데 서대문구에서 추진중인 경의선 지하화 사업이 서울시로부터

국토교통부에 제안할 '선도사업'으로 선정되었다는 소식은 더없는 영광입니다.

구청장님 이하 많은 분들의 노력의 성과 일겁니다.

날로 발전하는 서대문구가 자랑스러워 반듯하게 찍은 사진도 아니지만 올렸습니다.

[황화자]

자율 버스가 가좌역에서 홍제 폭포까지 자율 버스 운행 기분 좋은 소식이네요.
경의선 지하화도 선정되었다는 소식' 언제나 될까 싶었는데 멀지 않아 타 볼 수 있겠네요.
서대문 행복 지수 100%~ 200% 성장해 가겠다고 이성헌 구청장님 말씀, 하나 하나 실현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아요.

좋은 소식 신문까지 꼼꼼하게 찍으셔서 올려 주신 강기자님~ 역시 섬세한 기자님이세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 강화평 대리]

글 잘봤습니다~

[강병숙]

고맙습니다.

[박영자]

기쁜 소식. 감사합니다

[강병숙]

박영자 기자님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