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TO THE WORLD" https://youtu.be/7r3VVMUhAxU?feature=shared
(순창) 아미산 신선바위 배미산 가산 작은아미산
▣ 2024. 01. 04. 목. 구름많음. -5~8℃. 미세먼지 보통
화랑산악회 정기산행(34명). ₩35,000 (∋조식&하산식)
▣ 총거리 : 10.0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9.10km
▣ 총시간 : 5시간 (10:08~15:08)
- 중식 조망 등 시간 포함
▣ 주요 통과지점 및 시간
◑ 고례2교 굴다리(전북 순창군 금과면 방축리/담순로)
- (광주대구고속도)右포장도로-(들머리)김해김공世葬山비석-
- 임도-삼거리(다마0727/아미산1.42km/임도이탈)左-
◑ 안부쉼터(평상/벤치)-거암상단(전망바위/조밍)-거암(左우회)
- 이정목(정상140m/라마0672)-전망데크-
◑ ▲아미산(정상석515m/산불초소/무인감시탑)
(조망:금과면,고속도,무등산&호남정맥,가야할 배미산등)
- 능선(직벽,철계단5단149개)-거암상단부(엎드린소나무/벤치)
(아미산&철계단 BEST조망)-지형도상 453m전망대(사각데크)
◑ ♣신선바위(기거암/벤치2개)-삼거리(상죽마을1.5km/라마0629)
◑ ▲배미산(정상표지414m/아미단맥)(남양홍씨묘역)(중식)
- 철계단-삼거리(다마0625/못도고개1.22)-임도성-도로건너右
◑ 못도고개(임도삼거리)-右산길로-암괴류(올)-거암左우회-
- 대슬램(左우회올)-암벽 로프올라-조망(상하)
◑ ▲가산(정상표지421m/배미산표지)-(左내려)-조림지-
◑ ▲작은아미산(251m/시그날들)-((주의))길없는 잡목수풀(개척)
◑ 쌍무덤(左내려)-신남리마을도로(左행)-車道(고속도右변)舊道-
- (벌교,옥과)도로교통표지-탄금정주차장 (종착/산행종료)
(전북 순창군 순창읍 신남리 산36-4)
▣ 후기
◑ 아미산의 절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곳은 5단149계단을 내려와 오른
엎드린 소나무와 벤치가 잇는 전망대이고
- 오늘 구간의 최험지이자 어려웠던 코스는 작은아미산에서 하산하면서
무수1저수지로 쉽게 내려가지 않고 끝까지 능선을 따르다가 길없는
잡목수풀과 넝쿨들을 헤쳐 내리가는 개척산행 과정이었다.
◑ 귀가길 주변 산행시마다 들리는 남원 광한루 옆 광성식당에서
하산식후 이동거리 감안한다 해도 조기 귀가착(19:3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산행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실제 산행 기록통계와 고도표▼
광주대구고속도로의 고례2교 굴다리 앞에서 사진찍고 출발
▲김해김씨세장산 표석앞을 지나 임도를 버리고 좌측 산길로 진입▼.
안부 쉼터를 지나 오르면
거대 암장 좌로 우회해 올락간다. 상단에서 조망
다시 거암 좌로 우회해 올라간다. 암괴류가 길을 흐린다.
▲전망바위에서 조망하는 산님. 조금 더 내리면, 앞에서 보면 거북바위로 보이고 뒷면에서 보면 고인돌바위▼
전망바위와 소나무에서 조망. 금과면 고속도로 그리고 가야할 배미산 등. 멀리 희미하게 호남정맥 마루금
직벽 아래로 철계단. 5단계로 내리면 총149개 계단이다.
소나무가 누워있지 않고 엎드려 상징물까지 드러낸 기이한 소나무 뒤로 아미산과 철계단의 절경이다.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에 453m 전망대로 표기된 곳엔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지만 나무들로 조망이 미흡하다.
신선바위. 뒷면과 옆면 그리고 앞면 전체면 등 기거암의 이모저모
▲신선바위의 여운을 담고 지나면 죽곡리 상죽마을 갈림길▼.
▼배미산 정상표지와 바로 앞의 남양홍씨묘. 그리고 앞으로 보이는 가야할 가산▲
▼우측의 굴다리 윗길이 지도상 길이지만 도로건너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가야할 가산을 올려다 보고 삼거리에서 좌측으로▼
▲마을길과 우측 산길로의 삼거리가 못도고대다. 우측으로 오르기전 아미산을 뒤돌아 본다▼.
▲앞을 가로막는 암괴류와 거암은 좌로 돌아아가면 로프잡고 오르는 길이 있다▼.
▲가산에서는 배미산이란 또다른 표지판이 있는 좌측으로 꺾어 내린다▼.
정규길에서 조금 벗어난 좌측 봉으로 올라서면 작은 아미산으로 뫼들님과 산여울님의 시그날이 반갑다.
작은 아미산에서 내렸다 바위가 있는 둔덕을 오른다음 능선따라 내리는 길은 잡목과 수물 및 넝쿨이 가로먹는 길없는 개척.
▲쌍묘가 보이면 안도하지만 여기서 좌측으로 내려갔지만 일부 회원들이 우측으로 가 알바하고. 내린 도로에서 좌측으로▼.
탄금정주차장에서 산행을 종료하고 남원으로 이동하여 하산시마다 자주 들렀던 광성식당에서 추어탕으로 하산식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
첫댓글 낯익은 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언젠가 저도 화랑산악회 함산 할 날이 오겠지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산이 그리운 분들이
가고픈 산이 나타나면
여기저기 여러 산악회를
넘나드는 것 같습니다.
어딜가나
우리들은 모두
산을 사랑하는 산우가족들
.
고맙습니다.
마지막 날머리 를 다들 다르게 하산하시어 ㅋㅋㅋ 수고마이햇슴다 올해도 건강하세요
흥미롭고
재밌는 하루였습니다.
올해도
수고 많으시고
더 큰 즐거움이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