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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자주 가는 뜨개 관련 카폐에서 우연히 보고는 떠 보았습니다 그 분은 꼭 눈꽃을 연상하게 되더군요 그래서 전 그냥 짧은 뜨기로만 떴어요 두겹으로~~ 좀 도톰하게시리요 그리고 처음엔 아무 생각없이 뚝배기을 얹어 놓고는 밥을 먹고나니 어디선가 타는 냄새가 나길래 또 옆집에서 마당에 쓰레기을 태우는구나 했지요 그랬더니 글쎄 저것이 저렇게 ㅎㅎㅎㅎㅎ 그래도 쓰는데는 아무 이상이 없답니다 그래서 빨지도 않고 내내 쓰다가 이번에 새로 떠서 바꾸려구요 뚝배기도 새것이 들어왔으니까 이왕이면 다홍치마라고 받침도 새것으로 짝을 지어주면 좋아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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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라일락이 피면 원문보기 글쓴이: 라일락이피면
첫댓글 아니~~~ 타다니요? 전 한번도 그런일이 없어서 꼭 순면으로 하세요 직화만 아니면 안타던데요. 가지런하게 넘 이뻐여.
선착순 선물 준비는 다하셧나요? 수고 하셧을거 같아요.받는 분 기분 취고일듯 합니다.
네~ 어느분이 연말 선물하신다고 한꺼번에 30개 주문을 하시더라구요 그 분도 봉사하시는 분이라 그냥 택비만 받고 보내 드렸어요 ㅎㅎㅎ 독거노인들을 위해서 연말 선물하신다고하니 수고비라고 받기가 뭐하네요 이것으로 이번 연말은 행복하게 보내요 ~~
맞아요 나름 멋 스러워요 ㅎㅎㅎ 이거 콘사 18합 12합 두가닥으로 했어요
아하~~면실로 해야하는군요. 저도 더렇게 하려고 생각중이엿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