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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바비큐 소사이어티(KOREA BARBECUE SOCIETY)
 
 
 
카페 게시글
아웃도어 라이프 향신료...바질,오레가노,타임,로즈마리,정향,월계수잎의 용도
Needle 추천 0 조회 1,772 05.10.01 10:2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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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5.10.01 10:31

    첫댓글 집에 정향과 월계수잎은 맥주만들적에 넣을려고 가지고있었으나.....어제 집에서 닭고기 부분육 북채 (닭다리 밑부분)를 더치오븐에 요리할때 사용할려고 로즈마리를 집었는데 뒷면에 용도가 잘 적혀있어서 바질, 타임, 오레가노도 다 구매했습니다......^.^

  • 05.10.01 10:39

    니이들님!! 잎과 가루가 있던데...각각의 용도도 좀 가르쳐주세요~~

  • 작성자 05.10.01 10:51

    위의 향신료중에 월계수는 통잎이고요....정향은 꽃봉오리가 피기전에 꺽어서 말린 것입니다.....나머지는 약간씩 빻아서 만든 것 같습니다.....같은 향신료를 잎과 가루로 사용한다면 그 사항은 제가 잘 모르는 내용입니다......제가 추천한 향신료책 사보세요 재미있습니다.

  • 05.10.01 12:10

    입자가 통으로 된것- 훌 / 가루로 된것 - 파우더 / 그리고 입자가 굵은 것이 있습니다...형태에 따라서 용도는 다르겠지만 바비큐는 입자가 어느정도 있게 갈아서 사용하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 05.10.01 12:14

    그리고 또 하나, 향신료로 럽을 하거나 마리네이드를 할 때 고기에 베게만 하지말고 입자를 먹을때 느낄 수 있도록 조리하는 것도 좋습니다...어찌보면 그것이 더 좋은 풍미를 줄 수도 있습니다....

  • 05.10.01 15:23

    궁금합니다 게시판에 향신료에 대한 좋은 자료들이 많이 있습니다....그것만 다 보셔도 도사 됩니다....^^

  • 05.10.01 19:25

    그렇지요....그것도 공지로요...^^

  • 작성자 05.10.01 10:54

    저는 맥주, 와인, 전통주만들기때문에 향신료의 용도가 많이 필요해서 향신료책을 사보았는데 이것이 치즈, 햄, 소세지, 바비큐 그리고 제가 몇가지 잘하는 요리에도 필요하기때문에 더욱 더 향신료에 관심을 많이 가지고있습니다......^^

  • 05.10.01 12:04

    저도 니들님하고 생각이 같습니다...사실 그릴에 불붙이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하지만 음식에 가장 중요한 것은 양념과 배합이죠.. 그래서 자꾸 제가 강조하는 것이 향신료에 대해서는 기회가 있고 시간이 있을때마다 공부하고 보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 05.10.01 12:07

    그렇게 되면 남의 레시피를 분석 할 수도 있고. 내 레시피를 만들 수도 있고.. 바비큐를 하는 즐거움이 한 층 더 할 것입니다....향신료에 대해서는 아무리 공부해도 지나침이 없습니다...

  • 05.10.04 12:41

    아...멀고 먼 바비큐의 길...내공이 쌓일려면 자주 해봐야겠죠...ㅎㅎ ...자제분들은 좋겠어요....ㅎㅎ

  • 05.10.04 20:00

    참 재미있는 글이네요..... 수입상이 요건을 갖추려 대충 아무거나 써 놓은 글이 스탠다드가 되는군요.... 쿄쿄쿄......

  • 05.10.05 00:03

    음....헤라님은 요리의 대가이신 듯....좋은 자료 부탁드릴께요....요리의 정도가 없다는것쯤은 아시는분이겠죠?

  • 05.10.05 13:25

    아무거나 써 놓지는 않았을 겁니다...이거다 라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마 가장 무난한 용도를 써 놨을 겁니다...그리고 요리는 이거다 라는 것이 없습니다..라면을 초장에 비벼먹든..회를 튀기던..고정관념을 버릴 수록 자유로워 집니다...그래서 요리는 전수라는 것이 의미없는 말인 것입니다...

  • 05.10.05 13:32

    누구를 가르친다는 것은 요리하는 사람들이 버려야 할 것입니다..나도 이렇게 밖에 안 만들어 먹었봤으니까 너도 이렇게만 만들어 먹어...라는 것은 옳지않다고 생각합니다..아주 이기적인 생각이죠...맛도 마찬가지입니다...내입맛에 맛인것이죠..남에게 주장 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물론 제생각입니다만..^^

  • 05.10.05 22:58

    요리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 꼬르동 블루는 아시죠? 거기서 맨 처음 가르치는게 뭔지 아세요? 미술로 따지면 데생입니다. 즉 기본이죠. 피카소가 말라가의 태양의 기운을 받아 그린 그림과 제가 발가락으로 그린 그림이 무식한 사람 눈에는 비슷하게 보일지 모르지만 비교할 수 없는 이치랑 같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05.10.06 01:33

    ㅋㅋㅋ기초를 얘기하는건 아닌데....헤라님이 기초를 운운할 분인거 같진 않고....톱으로 무를 썰수는 없잖아요?....촌스럽게 기본적인 얘긴 하지 맙시다....^^

  • 05.10.06 12:07

    저는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피키소의 그림과 내 내그림이 왜 다르다고 스스로 평가 하시죠? 남들의 평가? 이목?..아닙니다...가장 맛없는 음식은 요리학원이나 꾸르동 블루..CIA..ㄱ..같은 교육기관에서 실습한 음식은 맛이 없습니다..아..죄송..이것도 제 주관이지만요...그리고 무식과 유식도 자기중심적 사고죠...

  • 05.10.06 12:10

    진정한 유식은 남의 결점과 남의 부족함을 채워 주는데 있는 것이 아닐까요? 저는 책을 읽을때나 남과 대화를 할때 그사람의 결점보다 좋은 점을 볼려고 노력합니다...내가 남의 결점을 팔때 남 또한 나의 결점을 파고 있을테니까요...그런 세상은 참 힘들어 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 감사합니다...^^

  • 05.10.06 12:14

    궁금합니다..한번 뵈었으면 합니다...^^ 강의라도 나가시는 분인것 같기도 하고, 서로 얼굴을 보고 대화를 나누고 싶은 사람이 있잖습니까? 요리던 미술이던 음악이던...생각만 해도 가슴이 벅차네요...한번 뵈올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정중히 바랍니다..^^

  • 05.10.06 17:47

    한눈에 쏙 들어오는 엑기스네요... 학창시절에 써머리 잘 하셔겠네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05.10.07 13:08

    그때에 컨닝페이퍼 만들던 실력이지요.....컨닝페이퍼 만들면서 공부하고 다외우면 그냥 써마리 페이퍼고요.....다 못 외우면 컨닝페이퍼로 사용하는거지요.....특히 대학에서 군사훈련 일주일에 네시간 일학점이었습니다.....시험도 보는데 쓸데없는것을 외우긴요 페이퍼 만드는거지요......^^

  • 작성자 05.10.07 13:09

    대신 군대생활 6개월 단축해서 27개월하고 나왔습니다.....3다리건너 고참 놓고 제대하였습니다......^^

  • 05.10.07 15:17

    군생활이 33개월이던 시절이었네요...저때는 30개월에 3개월혜택...근데 저는 전방거부해서 1.5개월만 혜택...ㅠ.ㅠ

  • 작성자 05.10.07 15:34

    1026 사고나고 아버지가 학교못다닐것같다고해서....바로 다음날 타자학원등록....80년 2월 4일 지원(?)입대....518광주운동때 전쟁나는줄알고 군화신고자고....82년 5월5일 전역.......3학년 2학기 학점은 아마도 리포트로 대치한 것 같음.....^^

  • 05.12.20 18:27

    버드나무님에 저하고 비슷한 세대 같네요... 전방거부하신거 보면... 그것때문에 3개월 혜택 못받은 친구들 많죠?

  • 06.02.20 11:12

    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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