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냐.. 까마귀 1호구여.
오퍼레이팅 실린더는 아닐듯 하네여..
오퍼레이팅 실린더 오일 누유나 기타등등의 증상으론
1단뿐만이 아니라 갈아먹는 소리 드륵드륵 하면서 2 3 4 5 r 등 전체적으로 문제가 생긴다고 보는데..
누유증상이 새차때부터 현 1만키로를 넘은 시점까지 거쳐왔다면..
초보자도 느낄수 있을 만큼 아마도 이미 클러치 압력이 크게 줄어들었을듯 하네여..
인터와.. 터보의 경우.. 클러치디스크가 엄연히 다르나..
혹 모르죠.. 실제 바뀌어 장착할수도.. 그렇지만..
터보용과 인터용과 미션자체가 다른데.. 훔훔..
압력판만이 바뀐다.. 글세.. 거까지는 제가 조립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몰겠네여..
글구여.. 말이 되는 답변 또는 말두안돼는 답변이라도 답한 사람의 성의가 있다고 봅니다.
알아두 답글 안쓰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제대로 알진 못하지만..
도움이 되고저 자기가 겪어봤던걸 쓰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목에 그건아닌디 라고 말하면.. 흐... 답한사람 뭐가 되겠습니까?
새차라서 그럴리가 없다라는 말보다는.....
차라리 뽀빠이님께..새차라서 디스크삼발이는 아닌것 같지만 답변 고맙다는 말을 쓰는 것이 더 당연하지 않앗나 하는 생각에..
약간.. 흥분을 한듯 싶습니다..
절대 남들보다 그나마 조금 안다고 아는척 한것은 아니네여....
그럼..
물론 디스크 삼발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렇지만 리치님의 말씀은 단지 자신의 차가 새차인데 주파킬로를 생각했을때 그럴리가 없다는 뜻으로 말씀하신거 같으신데...
그리고 클러치를 살펴보면 꼭 디스크 삼발이를 의심하는데... 다른 것도 생각을 해볼수도있지 않을까요? 오퍼레이팅 실린더나, 오일의 누수등도요...그리고 새차 출고할때 터보용과 인터쿨러용이 혼합이 돼서 장착이 돼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엄연히 터보용ㅇ과 인터용은 달라서 서로 다르게 장착했을경우 일정기간이 지나면 저단에서의 떨림이나, 기어가 뻑뻑하거나 클러치가 뻑뻑한 현상이 발생할수도 있죠... 리치님은 단지,새차인데 걱정이 돼서 사업소 들어가서 괜한 낭패를 당하지 않을까 싶어서 몰라서 회원님들께 여쭈어 본거 같은데 말씀이 쪼금 과하신건 아닌듯 싶습니다. 오해 마시구요... 안전운전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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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빠이님이 말씀하신대루.. 디스크 삼발이(정식용어 클러치 디스크 압력판) 불량일 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아니라녀.. 그래두.. 알구서 답한건데여 아니라녀..
새차던.. 똥차던.. 상관없이.. 삼발이 디스크가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지 꼭 그 문제라는것은 아니지만..
어쟀던... 나름대로 겪어봤던 문제로.. 뽀빠이 님이 올려주신 겁니다..
글구.. 어차피 현대 들어가시면.. 정비사들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거가 나갔다더라 등등.. 동호회를 들먹이면.. 괜히 무시 당합니다..
동호회는 자기들이 모여서.. 겪어본 내용을 올리는 곳이지 정비사들의 집합체가 아니기 때문에 암턴..
글구 저또한 디스크삼발이(클러치 디스크 압력판)라구 생각되는 이유중하나가..
미션에 이상이 없는한 그러한 증상이 많이 나오져..
저또한 쌍용 AS 센타에서 정비했던 넘인지라..
글로만 봤을때는 50%확신합니다
나머진 직접봐야 하겠지만서두..
그럼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