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생각하기 나름이겠지만....대부분이 부정적인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것에 좀 그러네요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모든 직업이 마찬가지입니다. 잘하는 사람이 있으면 못하는 사람이 있고...내가 못한다고 잘하는 사람도 못하라는법은 없는거지요
세상은 경쟁의 시대입니다. 한번 자신을 돌아보세요. 과연 내가 이 세상 경쟁에서 잘 해내고 있는가...대리운전하기 전에 직장생활
할 때부터...가끔 보면 심한말로 넘 한심한분들이 있는듯해보입니다....제 생각의 잘못인지는 모르지만 열정보다는 부정적인 생각에 길들여져 있는 경우가 많아 보입니다...
이 대리운전이라는 직업에 그만한 자신감이 없으면 직업을 옮기는것도 좋은 방법인듯합니다..
쉬운일은 아닙니다만 보험도 좋고 딜러도 좋고........여러분들이 왜 이직업을 택했는지 진심으로 곰곰히 생각해보세요.나름 장점이 있으니 택했겠지요..그러면 긍정적인 생각으로 도전해보세요...
이런글을 쓰면 대부분이 욕하고 하겠지만 제 경우를 예시로 들어보지요...결코 자랑도 아닌 내 스스로의 반성에서 입니다....
저는 쓰리잡입니다.....
지금 직장에서 2008년 원천징수영수증에 소득이 약 4500만원정도로 찍혔네요...그런놈이 왜 대리운전을 하냐하며 비꼬는분들도 계시고 믿지 못하는 분들도 계시겠지만...과연 그럴까요....제 나이 39입니다...빚이 2억원정도 되고요...뭔들 못하겠습니까...
예전에 대리운전하다 쉬고 다시 본격적으로 한지는 14개월정도 되었네요....
아무리 요즘 어렵다 해도 9시경부터 새벽 두시까지 요즘은 평균 9만원정도 하지요...한달 20여일 일합니다.
이것저것 경비뺴고 한달120정도 순이익입니다...08년도엔 10개월정도 정산해보면 약 1천만원정도 순이익이였고요...
주말엔 예식장 알바및 신제품 시음하는 알바로 한달 평균 50정도 이익을 내고 있고요..
돈의 노예가 된다....결코 아닙니다....빨간날은 거의 쉬면서 가족과 보내고 있습니다...
저한테는 포기못할 가족의 미래가 있습니다.....
횡설수설 이런글을 남기는 이유는 모든 분들께서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생각을 조금만 긍정적으로 바꾸시면 좀 더 희망적인
가족의 미래가 보일듯해서입니다......
첫댓글 주식하셨구나,, 저랑 비슷하군요 저의 작년까지의 수입이 하지만 올해는 풀죽쑤고 있읍니다,, 신제품시음은 어디서 알아봐야 하죠
주식은 아니고 고정적인 일반직장입니다..주말알바로 인터넷치면 많은 소개업체 나옵니다..처음에 알바 걸리기가 힘들지 한번 걸리면 일 있을때마다 지속적으로 연락옵니다..평일에도 신제품테스트하는거 많이 오느데 시간이 맞지 않아 포기...
공감 합니다. 저도 의아해 하는 사람중에 하나 이지만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또 본받아야 할 사람들 이라고 생각 합니다. 또 원글에 댓글 다신 불끄면...님이 말씀하신 10시:4만 이상~/11시:6만...등등의 긴장유지가 필요 한 거 같습디다. 500....전 충분히 가능한 일이고 본받는 자세로 일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악화는 악화를 부르고 앵화는 또다른 양화를 부른다는 말이 있죠...긍정적으로 삽시다.
성공할려면 성공한사람들의 길을 쫒아가라는 말이 있습니다만 그게 잘 안되라고요...하지만 최소한 노력은 해야겠지요..
허튼 소리 하네, 월평균450버는 본직업있는 사람이랑 기본월급 10원도 안되고 대리로만 하는 사람이랑 어떻게 상황이 같지. 버는게 잇어야 빚이라도 갚지. 벌지도 못하고 빚잇는 사람들도 있는데 아 글구 주말예식장 시음료 그것도 편하게 일하려고 하는거 아냐 그리고 일요일에 쉬면서 빚갚는다? 아직 배가 불럿군
모든 열심히 해서 벌면 되지요..주말 알바도 지금 내 상황에 맞는걸 찾다보니 다른것을 찾을수가 없어서요(일은 별 어렵지는 않으니 편한건 맞네요).일요일 쉬는건 가족들과 보내는 시간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배가 좀 더 고프면 쉬지도 못하겠지요)..쩝.......
너굴탱님은 잠은 언제 주무세요? 낮엔 회사일하고 밤엔 대리하고..설마 투잡이고 매일 9시부터 새벽두시면 집에 귀가 하는데 매일 9만원 찍는다는건 아니시겠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은 말입니다...제가 사장인데 제 직원이 님같이 오밤중까지 투잡한다는 것을 제가 안다면..저는 그 직원을 사직시킬 것 같습니다. 이유는 회사와 그 직원을 위해서 입니다..건강을 챙기실 것을 권유드립니다. 살날이 산날보다 많습니다...
물론 안되는날은 5만도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평균을 내보면 그정도 되더라고요..잠은 3시경부터 7시반까지 잡니다..적응되니까 별 불편함 못느끼고요. 회사일에 지장은 안줄려고 노력중입니다. 건강은 요것이 문제인데 좀 신경써야할듯...감사합니다
긍정적 마인드 참 좋습니다. 저는 필히 동감합니다. 밤이슬 카페에 몇번이고 글을 남겼지만 몇몇 기사님들을 제외하곤 통하지 않는 말이라 생각하심이 옳을 듯 하네요. 오죽하면 지난번 올라온 글을 보니 대리기사=인생막장의 주인공이란 사회적 통념이 생겨 나겠습니까? 그 자체를 이해들 못하시는 것 같아요? 몇몇분들을 제외하면......안타깝지만 절대 개조 불가능한 마인드를 고집하는 분들 같습니다.ㅎㅎㅎㅎ
한번 해보지도 못하고 안된다고하니.....그것이 문제인듯합니다..어차피 밑질것없는데 대리운전 고수분들의 조언대로 함 해봐도 되는데....저한테는 예전 짜장님,빈스님,몽군님등의 일지가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었는데......부정적인 마인드를 가지신 분들땜시 요즘은 그분들을 볼수가 없는게 큰 손실이네요....
님의 의견도 훌륭하지만 지금 대리 시장은 전업이나 투잡이나 수입에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님 처럼 비교적 편안한 분도 계시지만 나이가 들다보면 여러가지 일이많습니다 1000명에 1명 가능하겠지만 길게 계속 하지는 못할것같군요 인생을 마라톤이라 한다면 몇달은 가능 하리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