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 전기전자/IT부품 양승수]
해성디에스(195870): 하나씩 맞춰지는 성장 퍼즐
▶️ 2Q26 Preview: 기대에 부합하는 회복
- 2Q26 연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5억원(+33.1% YoY), 221억원(+168.6% YoY)으로 기존 추정치 대비 0.5%, 6.5% 상향 조정
- 리드프레임은 차량용의 견조한 수요와 중국 OSAT 중심 데이터센터향 수요 증가에 힘입어 풀가동 체제가 지속될 전망
- 패키지기판은 주 고객사향 1B Prime향 납품 본격화로 분기 매출 500억원대 회복을 예상
- 수익성 측면에서는 LME 가격 연동제 특성상 ASP 반영이 원재료 가격 변동보다 후행하는 구조에 따라, 높아진 ASP와 낮아진 원재료 투입 효과가 동시에 반영되며 리드프레임 중심의 견조한 수익성을 시현할 전망
▶️ 맞춰지는 업사이클의 퍼즐
- 동사는 그동안 리드프레임 중심의 사업 구조와 Reel-to-Reel 공정 기반의 성장 한계로 인해 Peer 대비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
- 그러나 올해 하반기부터 데이터센터향 리드프레임 매출 확대와 Panel 공정 진입을 위한 중장기 투자가 본격화되며, 기존 디스카운트 요인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것으로 판단
- AI 서버용 전력관리 시스템 수요가 빠르게 확대되면서 데이터센터향 리드프레임 수요 역시 동반 증가 중
- 해당 제품은 고전력 처리, 방열, 신뢰성 측면에서 기존 자동차용, 특히 전기차용 리드프레임과 유사한 특성이 요구되기 때문에 기존 리드프레임 업체들의 적용 영역 확대 기회로 작용
- 또한 리드프레임 가공 기술을 기반으로 열 방출과 신호 전달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히트슬러그 제품으로의 신규 진입도 가시화되고 있으며, 동사 역시 하반기부터 해당 제품을 북미 고객사향으로 납품할 전망
- 동사의 Reel-to-Reel 공정은 그동안 높은 생산성과 원가 효율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창출해온 핵심 경쟁력
- 다만 해당 공정은 2층을 초과하는 기판 생산이 어렵다는 구조적 한계가 존재해 성장성 측면에서는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요인으로 작용
- 특히 향후 DDR6부터는 4층 전후의 패키지기판 채택이 예상됨에 따라 기존 Reel-to-Reel 공정만으로는 차세대 제품 대응에 구조적인 제약이 존재
- 이에 따라 동사 역시 Panel 공정 진입을 위한 대규모 투자를 추진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패키지기판 사업의 성장성과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을 동시에 높이는 계기가 될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주가 113,000원으로 상향 제시
- 당사는 동사 현 주가가 여전히 Peer 대비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 축소를 통해 추가적인 주가 상방이 열릴 수 있는 구간에 있다고 판단
- 투자의견 Buy 유지, 적정구가는 산정 기준 시점을 ’27년으로 변경하고 Peer 업체들의 밸류에이션 리레이팅을 반영해 113,000원으로 상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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