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실로 저녘 마감 하려 들어가려고 하는데,연신내쪽에 있는 현대 카드 추심원이 사무실에 와 있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직원들이 마감 하려고 속속 들어 오는시간인데 덩치 좋고 키큰 사람을 데리고 와서, 직원들이 오가는 사무실에서 30여분 앉아서 마냥 기다렸습니다.
저는 직원들을 볼 면목도 없고, 또 사람을 데리고 왔다고 하니 위압감도 느끼어서 사무실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집에 갔습니다.
저녘내내 잠도 못자고 한편으론 화도 나고, 한편으로 너무 내 자신이 비참 하다는 생각과 무력 감을 느꼈습니다.
그동안에 핸드폰에다 매일메일 찾아오겟다고 매일이 왔었고
또 윗사람(지점장)에게 알린다고도 하고
대한 대출을 하지 않고는 안될것이라고 핸드폰에
메일을 보내 왔습니다.
장기 연체라 막무가네 식으로 대한대출을 하라고 합니다.
선택에 여지가 없다고 합니다.
저는 고액에 다중체무라 대환대출은 생각의 여지가 없음니다.
너무 화가나서 전화로 따지듯이 물었습니다.
직장에 찾아와서 어떻게 하자는거냐고,내가
사표내게 되면 어떻할거냐고 했더니
그 자식 왈 "그럼 사표 써 " 하는거여요
너무 위치에 맞지 않는거 같아서 제가 욕을 퍼부었더니 "내가 관두면 먹여 살릴 거냐구"
그랬더니 이놈이 욕햇다고 되레 더 나에게 욕을 퍼부되서 민망 햇습니다.
제가 변제를 아직까지 못하고 있으므로 잘못 한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사무실로 찾아오면 언성을 높이게 되고 서로간에 불쾌해 질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것을 바라고 찾아 오는진 모르지만...
오늘 저녘에 또 찾아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어찌해야 하는지 하루 종일 일도 안되고 만나서 어떻해야 하는지요.
깡페냐 사채냐 물었더니 반 사체라나요? 으~~~~~~~현대카드!
하는 행동이 사금융하고 똑같아요.
조언좀 주세요.
첫댓글..저기 여기 글 많이 찾아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은데요.회원분들도 굳이 꼬리말 달 내용이 아니라 꼬리말 안남기시는거 같다는 사견입니다..욕하시지 마시구 녹취하셔서 어디든지 민원 올리시든가 말빨 연습하셔서 열받게 하심이 좋을것두 같네요.(저는 그러구 있습니다.)
첫댓글 ..저기 여기 글 많이 찾아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것 같은데요.회원분들도 굳이 꼬리말 달 내용이 아니라 꼬리말 안남기시는거 같다는 사견입니다..욕하시지 마시구 녹취하셔서 어디든지 민원 올리시든가 말빨 연습하셔서 열받게 하심이 좋을것두 같네요.(저는 그러구 있습니다.)
현대 장난 아닙니다. 저도 엄청 고생했어요,,얼마나 말이 안통하던지..ㅡㅡ;; 힘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