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ports.media.daum.net/baseball/news/breaking/view.html?cateid=1028&newsid=20101026104611256&p=ilgansports
ㅠㅠ......
비록 약점이 들어났고 활약이 저조해서
퇴출될꺼라는 예상은 했지만 막상 퇴출되니 정말 아쉬운 가르시아가 삼성에
가고싶다라......
글쌔.....롯데에서 영광스럽게 1년더 보냈으면 했는데 이제 안되는 길이니 어쩔수 없지만
삼성에서 받아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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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투덕후...-_-;
삼성에 채태인과 최형우, 바카닉라는 좋은 좌타자가 있어서 조금 힘들지 싶네요~ 특히나 바카닉과는 많이 겹치네요~ 약점이 다 노출된 용병타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팀에서는 별로 매력이 없겠군요. 로이감독님이나 되니까 지금까지 함께 했겠구요ㅜㅜ
올해 채태인을 제대로 못 보셨군요....시즌 초중반 쯤에 두산과의 경기에서 괴물같은 3연타석 홈런을 날린후 타율 유지용 똑딱이 안타만 치는 수비형 1루수가 되어버린게 채태인입니다 ㅋ
아... 그런가요??? 그래도 삼성에서 가장 거포라고 생각되는게 채태인이었는데 똑딱이 겸 수비형 1루수가 되었다고 하니 좀 안타깝네요... 그래도 채태인은 좋은 선수임에는 틀림없죠 ㅎㅎㅎ
갈샤가 가능성 있는 곳은 좌타가 외야와 거포가 부족한 기아, 한화 정도겠죠.
이 글과 댓글들이 왜 이승엽과 겹쳐보이는지...
[이승엽 12개 구단 모두 OK]
[약점이 다 노출된 용병타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다른 팀에서는 별로 매력이 없겠군요. ]
[일본에서 받아줄까요?]
이승엽 선수 어떻게든(국내든 해외든) 한팀에 자리잡아서 꾸준히 출전하고 활약하길 바랍니다...ㅠ.ㅠ
약점이 다 노출된 용병타자란 말이 승짱에게도 해당되는 말이었네요~ 제발 이승엽 자리 좀 잡고 다시 홈런 펑펑 때려줬으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1~2년 괴물같이 부활한 다음 화려하게 삼성으로 복귀 했으면 좋겠습니다. ㅠ
약점이 다 노출된걸 떠나서... 기회가 너무 없었던게 아쉽네요. 일본 어느 해설자도 풀타임 기용하면 30홈런은 칠수 있다고 얘기했는데...
갈샤라도 왔으면 좋겠군요...와서 맨날 룩킹 삼진이이나 쳐당하는 삼성 타자들에게 노피어 정신 좀 주입해 줬으면 좋겠네요
진정한 노피어가 뭔지 보려면 김주찬이 쵝오같네요ㅎㅎ 원래 삼성출신이니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구 폭풍 유격수땅볼!!!!!!!!!!! 미칩니다. 겁도겁도 그렇게 없을수 있나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아로 와줘요;;
기아는 그래도 롯데에 비하면 외국인 선수 잘 뽑는 편 아닌가요??? 전설의 숀헤어도 있었지만....
기아는 투수만 잘뽑죠. 타자는 잘뽑지도 않았지만 샌더스-브릭스 머나먼 예전 선수들 외엔.. 그러나 가르시아를 기아가 뽑을 일은 없겠죠. 클락이 훨 낫겠죠. 삼진 적고 빠르고. 팬심에 가르시아가 온다면 좋겠지만요^^;;
제발 투수라도 좀 잘 뽑아 줬으면 좋겠습니다. 로이감독이 오고나서야 코르테즈-애킨스-사도스키 같은 투수 뽑았지 그 전에는 투수가 누구였는지 정확하게 기억도 안납니다ㅜㅜ 전체적인 것을 봐도 클락이 훨 나은거 같은데 분위기를 한방에 반전시키는 능력은 누구보다 가르시아가 탁월하다고 생각하는 1인으로서 지금 기아에 가르시아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습니다. 만약 가르시아가 가게 된다면 원섭동무가 좌익수비가 가능한가요?? 그렇다면 나지완의 수비를 더 이상은 안봐도 되서 기아로서는 나쁘지 않은 선택일거 같은데 ㅋ
롯데 기론 있었잖아요. 좋아했었는데;; ㅋ 저는 장기적으로 나지완을 1루수로 놓아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기아 야구가 잘될때는 좀 신바람 나기는 하는데 뭔가 활기찬게 없는거 같고 가르시아 같은 스타 선수가 보고싶습니다. 덕아웃 스타(아퀼리노) 말구요. 다른 기아 팬분들은 별로겠지만요.
그 기론이 11년전의 기론을 말씀하시는거죠??? 11년전에 잘 뽑았던 유일한 외국인 투수죠ㅋ 저도 나지완이 1루수가 될 수 있어야 봅니다. 형이 1루수로 워낙 좋은 활약을 보여주고 있지만 나지완이 1루가 되고, 김상사가 지명이 되고 박기남이 3루에 자리 잡는게 기아로는 좋은 편이라고 보구요. 팀에 파이팅을 넣어주는 것으로는 홍포와 갈샤만한 선수가 없습니다. 그 두 선수가 롯데에 있어서 지난 2년간 롯데의 덕아웃은 항상 웃음이 있어죠~ 그리고 이들을 이끌어줬던 로이감독님의 무한신뢰가....................... 흐엉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기아에 가르시아는 나쁘지 않은 선택이죠 어차피 그 포지션은 아직 확정된 풀타임 선수가 있는게 아니기도 하고요(원섭 동무는 간이 ㅠㅠ) 기아가 쓸어담기를 못해서 그렇지 의외로 출루는 좀 하는 편인데 가르가 타율은 엉망이래도 30홈런 근처만 날려준다면 지금 타선보다는 훨씬 더 효과가 클거 같습니다 그리고 또 거포가 있을때 시너지 효과는 작년 우승때 충분히 보여줬었죠 올해도 김상현이 2할 초반의 타율로 부진했음에도 그가 홈런을 날려주자 일시적으로 타선이 급격하게 좋아지기도 했고요
작년에 기아와의 트레이드를 꿈꿔왔었는데, 뭐냐하면 박기남과 김민성의 트레이드였습니다. 기아로서는 김선빈으로 조금은 부족한 유격수를 매울 수 있게 되고, 롯데로서는 수비되는 3루수의 영입이 가능하지 않을까였습니다. 박기남이 5살 이상 민숭이보다 많지만 그래도 돼호가 3루수비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서였거덩요. 그리고 <용큐-선빈어린이-원섭동무-형-김상사-갈샤-나로또-짱어주장-안찌롱>이라면 타선이 별로 쉬어갈 때가 없어보이네요...
솔직히 잡을팀은 기아밖에 없는거 같습니다...좌타자와 풀타임으로 뛸수있는 외야자원 모두 부족한 상태이니 기아가 제일 좋을꺼 같습니다.
진짜 기아로 와줬음 좋겠네요. 2009년을 제외하고 지독하게 못쳐대던 팀이니.. 거포 외야수 한번 보고 싶은데 감독님이 그렇게 하진 않겠죠;;
기아는 브롬바 스타일이 딱 필요하죠...물론 가르시아 정도면 준수하지만 좌투수만 나오면 이름 레벨 상관없이 해메는 팀이라 우타거포가 적합하죠...더군다나 기아는 DH까지 비어있고...삼성처럼 수비걱정 할 필요도 없구요...그냥 타격만 잘하는 우타거포 어디 없으려나...
김상현이 있잖아요. 김상현은 이제 DH로 가야죠. 3루는 쉽지 않아 보여요.
롯데는 육성형 용병의 성공케이스 기론이 있었죠
동렬씨가 싫어할거 같은데...-_-;;
삼성은 가지 말길.....
삼성에는 제발....오지말길...최형우도 삼성에서 욕을 그렇게 많이 먹는데ㅡㅡ최형우보다 잘하는거 한나없는 가르시아가 오면...그냥 잉여최급당함...삼성에는 오지마세요...
수비는 최형우보다 잘합니다...어깨도 더 좋구요...
제가 말한건 공격적인 측면에서 만 말한거구요...공격,수비 다 따져도 가르시아가 최형우 보다 낫다 고는 볼수없죠...
타율,장타율,출루율,안타,삼진,볼넷...홈런을 제외한 전부분에서 최형우가 가르시아한테 앞서죠...홈런도 2개밖에 차이안나구요...
최형우를 DH로 빼더라도 채태인,박석민 둘중 하나를 뺄정도로 매력적인 카드는 아니죠...더군다나 분위기를 타는 스타일이라 실마리를 풀어줄수 있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로이스터가 없는한 가르시아는 필요없는 용병같습니다 삼진이 너무 많습니다
쏘리..우리 자리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