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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미래권력들(미권스)
 
 
 
카페 게시글
미권스 자유게시판 어제 경기동부의 독서모임을 후기입니다. (이것을 올려도 되나요?? 아니되면 말려주세요~~~)
유월젊음2 추천 4 조회 175 13.05.08 10:38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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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5.08 10:58

    첫댓글 기동이라 하면 모를 수도 있으니 경기동부라고 알려주시면 더 좋겠죠?^^ 지역게시판에 잘 안오시는 분들께 좋은 글이 될꺼 같습니다..

  • 작성자 13.05.08 10:58

    아궁 감사합니다.. 수정할께요..

  • 13.05.08 11:40

    정말 의미있는 발걸음을 준영이가 시작했구나..
    응원할게..

  • 작성자 13.05.08 11:42

    네~~ 감사합니다...
    2주에 1권씩 읽을 계획이에요... 집에 책장을 하나 구입해야 되겠어요..^^*
    하다 보니 재미있어요..ㅎㅎ

  • 13.05.08 12:03

    호옹~~ 전에 경기남부 총회에서 최고심판님을 뵜을때 “나홀로 지역장에 나홀로 회원이에요” 하셨는데 ㅎㅎㅎ 벌써 네분이나^^~~~

    보수를 설득할수있는 방법을 아시게되면 제게도 알려주세요
    (전번 명절에 부산에계신 아부지와 결국 한판 했다는T.T)

    강서에도 생강스라는 사회과학 서적을 주제로 토론하던 모임이 있었는데....지금은 좀 흐지부지....이주일에 한권을 읽는다는게 생각만큼 만만치 않더라구요 (ㅠ.ㅠ사실은 게을러서?!)

    좋은모임 시작하게 되신걸 축하드리구욧^^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뵈요^^*

  • 작성자 13.05.08 12:06

    그죠~~ 나도 게을러서 1개월에 1개씩 잃자고 했는데..ㅡㅡ; 짤렸어요~~ㅎㅎㅎㅎ

    저번 전당대회때 이뿐 빨간치마 입으신거 봤어요.. 정말 고생하셨구요...제가 못가서 그런데 감사합니다..ㅎㅎ

    다음 기회에 다시 뵈요~~~

  • 13.05.08 13:07

    ㅋㅋㅋ...예쁜얼굴은 안보고 치마만 보셨나 봅니다.....^^
    여자사람에게 실례입니다.....ㅋㅋㅋ

    두분 말씀이 재밌어... 좋은말씀에 농담한번 해봤습니다...
    오해는 마십시요......^^
    두분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 작성자 13.05.08 13:09

    흐흐 첨엔 피켓에 가려져서 치마만 보이는 사진이었구요~~ 나중에 알았거든요~~

    ㅎㅎ

  • 13.05.08 13:10

    한걸음 한걸음.. 천리길도 한걸음 부터..
    과거에 얽매이기 보다는 미래를 준비하는 미권스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한사람이 이끄는 조직이 아니라 조금 느리더라도 어깨동무하고 같이 발전하는 조직이 되어야겠죠 ㅋㅋ
    즐거운 자리에서 또 같이 뵈요...

  • 13.05.08 13:58

    일하면서 5~60대 장년층들은 자주
    상대한 결과
    3가지 포인트가 있는데

    부정하면 안됩니다.
    무슨 잘 모르는 학생 가르치듯이 하면 안되요 ㅋㅋ
    박정희가 됬든 박근혜가 됬든 머가됬든
    아니라고 말하면 잘못됬다고 말하면
    그때부터 대화는 없습니다 ㅋㅋ
    맞다맏다 하며 상대방한테 맞춰주면
    외로웠던게 포탠터지셔서 신나게 나오고
    거기서 다만 이런일이 있었다 그래서 내가 이렇게
    생각했다. 내말도 맞지 않느냐 하고 해야지

    내말 맞다니깐요?

    답안나옵니다 진짜 ㅋㅋ

  • 작성자 13.05.08 14:04

    네~~ 저두 공감합니다.
    저도 멋도모르고 어르신하고 대화를 하는데 그분이 베트남 참전용사셨더라구요.
    첨에는 이명박 나쁘다 못된놈이다 이렇게 말했더니 정부를 부정하는것은 잘못된거라고 하시면서

    "내가 무었때문에 베트남에 가서 죽다 살아왔는데... 다 국가를 위해 젊음을 불태우고 국가는 그 불태운 젊은이로 인해 이만큼 발전시켰다. 그래서 난 내삶이 한치의 잘못이 없다고 본다."라고 하시면서, 내가 국가를 부정하게 되는순간 당신(유월젊음)의 미래가 어떻게 변할지 모르지만 지나온 내삶은 잘못 살아온것이 된다. 어찌 내가 잘못 살아 왔다고 당신들이 말을 할 수 있느냐?" 라고 하시는데 할말을 잃었지요.

  • 작성자 13.05.08 14:06

    그러면서 또 제 생각의 한꺼풀이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어르신과 대화할때 정영길님이 말씀하시듯 인생을 존중 해야 된다고 봐요..

    그런다음 계속 듣다가 중간중간 상식에서 벗어난 부분을 가지고 말을 해야 대화가 되는거 같아요..
    (ㅎㅎ 타이밍인데.. 이거 찾기가 힘들죠~~~)

  • 13.05.08 14:33

    그렇죠 참 찾기 힘듭니다 포인트 ㅋㅋ
    일단 살살구슬려서 넘어오면 되는데 그전에는
    어쩔수 없죠.ㅋㅋ
    딱 그분이 와닿을 정도의 소재로 살살 해야죠
    생각을 달리 하신분들은 많지 않아요
    3분정도뿐이죠
    나머지 분들은 저의 정치적 생각에
    왠 북파공작원보듯이만 안하시니 그것만으로도 다행이죠ㅋㅋ
    그리고 말씀처럼

    진짜 존중을 안주면서 존중받길원하면

    욕심이죠.ㅎㅎ

  • 13.05.08 14:05

    시간을 가지고 사람으로 가세요

    제가 일터에선 정대리로 불립니다

    원래 종교애기 정치애기는 싸움날까봐

    하면 안되지만 전 재밌어서 자주하거든요 ㅋㅋ

    증대리가 평소 이상한 모습 보이덥니까
    (이할배들이 ㅇㅇ라고함 다들 죽여버릴라 ㅋㅋ)

    웃고 떠들면서 내가 부로 괜히 생각한게 아니라

    이런일이 있었다면서 소설 씁니다

    진실따위 그분들이 관심없어요 그냥

    심심한 고집쟁이 애 상대하는거에요 60대넘어가면
    ㅋㅋ

  • 작성자 13.05.08 14:07

    ㅎㅎㅎ 역시 해본사람만이 안데니까요~~ㅎㅎㅎ

  • 13.05.08 14:32

    목소리 높이지 마세요

    흥분하는건 그만치 빈틈이 많이 생기고

    할말 안할말 다나오네요 ㅋㅋ

  • 13.05.08 15:21

    저는 봉도사님 그림만 그렸어요~ㅎ
    일끝나고 88만원세대 읽기 시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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