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금리·고물가 상황에서 시중금리보다 낮은 금리로 대출을 이용할 수 있는 정책 상품 특례보금자리론이 출시된다. 앞서 시중은행 금리와 차이가 없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을 받고 0.5%포인트 금리를 끌어내린 만큼 대출 갈아타기가 필요한 실수요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택금융공사(HF·주금공)는 30일 오전 9시부터 특례보금자리론 신청을 받는다. 특례보금자리론은 기존 보금자리론에 안심전환대출, 적격대출 등 정책 모기지를 통합한 상품으로, 우선 1년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
주택가격이 9억 원 이하인 차주는 소득제한 없이 최대 5억 원까지 주택담보인정비율(LTV)과 총부채상환비율(DTI) 한도 내에서 대출이 가능하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렇긴한데 금리낮아지면 다른 대출로 갈아타면 될듯해
제발 1년만 더해조요ㅠ
왜 1년맘 하나요..
와 .. 나 내년에 계약 꿑나면 2월 11일인데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장 해주라 ㅠ
와...
나 작년에 적격대출로 전세보증금반환대출 받고 내 집에 들어왔는데 이걸로 갈아탈 수는 없는거겠지??ㅠㅠ
이거로 갈아타려고 다른 대출 상환하는것도 중도상환수수료 없다고 봤는데 여시가 받은 대출도 해당되는지 확인해보ㅑ!
연장 좀 해줘 나 내년 3월에 받아야된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