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중학생이 학원에서 초등학교 여학생을 때려 코뼈와 치아가 부러졌습니다.
가해 학생이 외모를 비하하는 등 말다툼 끝에 벌어진 일인데, 피해 여학생은 후유증으로 한 달 가까이 학교조차 제대로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 강릉에 사는 초등학교 6학년 A양 입술이 터지고 얼굴과 등은 멍들었습니다.
코뼈와 앞니 2개도 부러졌습니다.
지난달 중순, 학원 수업이 끝난 뒤 복도에서 같은 동네 중학교 1학년 남학생에게 주먹과 발로 폭행을 당한 겁니다.
[피해 여학생 할머니 : (학원에서) 한 대 맞았다고 저한테 연락했더라고요. 119도 안 부르고 112도 안 부르고….]
가해 학생 부모는 사과와 함께 합의하려고 노력했다면서도 여학생이 먼저 시비를 건 데다 몸싸움 과정에서 자신 아들도 맞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피해 여학생 할머니 : 자기네는 촉법소년이니까 (합의금) 천만 원 이상은 못 주겠다. 돈이 문제가 아니잖아요.]
이 사건 자체도 잔인하고 끔찍하지만 가해자와 가해자부모 태도에 경악을 금치 못해 가져옴.
전문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651838?sid=102
첫댓글 아들이라고 존나 감싸네 아니 댁네 아들이 초등학생을 때렸다니깐요?
와…
말이 안나와
그 부모에 그 자식
으 그부모에 그아들
장난하냐???뭐 심은데 뭐 난다더니
도랏나 ㅋㅋㅋ
뭐??? 미친새끼가
저 나이대 유충들 힘 장난아냐 나 중딩때 유충이 같은학년 여자애 발로 걷어차서 날아갔음 그냥 길에서 마주쳤다는 이유로
아 진짜 개빡쳐 씨발!!!!!!! 이런 범죄가 하루하루 존나 많이 일어나는데 도대체 왜 처벌을 좆같이 하냐고 한남민국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