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올리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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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많은 정보를 읽혀서 많이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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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부하고 있었는데.....막상 일이 터지고 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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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막 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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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연체하는것이 큰죄인줄로만 알았고 현금으로 돌려서 갚아도 늘어나는 이자때문에 고민하다가 아는사람의 소개로 까드빛막으려고 속칭 카드깡이란걸 알게 되었고 그렇게 까드깡으로 돌려막기를 시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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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중 카드돌려막기를 중지하기전( 참고로 연체4개월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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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에서 카드깡 업자가 고소 당했다고 참고인 진술을 해달라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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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이나서 업자한테 전화를 했더니 절대 까드깡 했다고 하지말고 물건구입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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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라고 해서 혹시나 나한테 피해가 있을까봐 진술을 까드깡 하지도 않고 물건샀다고만 하고 경찰서를 나왔었고 그때만 해도 이렇게 신불자가 되고 빛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것은 상상을 못했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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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다중채무에 빛이 5000을 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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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야기는 중락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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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세무서에서 우편물이 와서 뜯어 봤더니 까드깡 업자가 위장업체로 발각되어 거래 사실 확인서를 해서 보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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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출전표 발행내역에 내가 쓰지도 않았는데....(국민카드)2000만원 한장과 100만원 한장을 사실 확인하라고 했는데......도무지 이해가 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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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원을 까드깡한적도 없고 청구서에도 그러한것은 나오지 않았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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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신용카드 사용내역이 그렇게 해서 세무서에서 올수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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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전 국민카드 총액은 500만원이 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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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카드깡 했다고 해야 할지 절대로 아니라고 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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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서 올리는 글이니 공부하라고만 하시지들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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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하신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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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 제가 사용한금액만큼나왔는데요. 고민하다가 세무서담당자한테 전화했더니 저한테는 피해가 없다고 그냥 의심되는 업체라서 신고용으로 받는거라고해서 팩스로 보냈는데 지금생각하니 잘못한것 같기도하네요. 걍 무시하신분들도 있다고 하던데요.
감사합니다.나얌이님~ 전 그전에 경찰서에서 진술한것이 있기때문에 ..사기건으로 입건될수도 있다는것 때문에~카드깡한적 없다고 했거든요. 지금와서 까드깡이라고 한다면 말이 안맞는 경우라~걱정이네요~ㅠㅠ
저두 이번에 세무사에게 왔어요 신랑이 먼저 봐서 어떻게 된거냐고 이야기 하네요 어떻게 답을 해야 할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