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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브랜드 니타쿠 파스탁 G-1 다른 05형 러버와 반발력 회전 컨트롤 부탁드려요~
초록잡초 추천 0 조회 1,321 18.01.17 00:1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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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1.17 00:27

    첫댓글 라잔터R50과 파스탁G-1을 양면에 붙여서 테스트해본 적이 있습니다. R50이 더 부드럽지만, 비거리가 더 길고 편안하면서도 회전도 좋았습니다.스펀지 경도 50도라는 것이 무색했습니다. 아마도, 스펀지가 두꺼워지면서 더 부드럽게 변형 및 복원되기 때문인 것으로 파악됩니다. 여타의 동세대 ESN러버들도 많이들 파스탁 G-1보다는 나을 것으로 보입니다.

  • 작성자 18.01.17 00:28

    파스탁 G-1이 많이 딱딱하군요... 라잔터R50은 무게부담이 될것같아 걱정되네요...ㅠㅠ

  • 18.01.17 00:32

    R47만 해도 파스탁G-1보다 비거리가 길면서 회전도 콘트롤도 나을 것입니다. 오메가7프로는 거의 비슷한 비거리에 콘트롤과 부드러움은 훨씬 좋을 것이고요. 최소한 같은 가격이라면 굳이 파스탁들을 쓸 이유는 적습니다. 대단히 적응이 되어서 다른 것으로 바꾸기 어렵다면 몰라도요. ^^

  • 작성자 18.01.17 00:32

    그렇군요~ 감사합니당~

  • 작성자 18.01.17 00:32

    걸어다니는 탁구 백과사전이신가싶을정돕니다 ㅎㅎ

  • 18.01.17 00:35

    라잔터들 수십 장을 비롯해서, 아우루스 프라임, 아우루스 셀렉트, 오메가7프로, 유남규, 블루스톰Z1, 블루스톰Z2 들을 양면에 붙여서 각각들 비교해봤었거든요. 사용기도 논문식으로 써봤기도 하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 새 세대의 독일 러버들이 나오면 거의 한두장 이상 씩은 구매해서 쳐보고는 합니다.

    요즘 특이한 것은 TMount의 데어빈트 레이허였습니다. 라잔트스럽기도 하고 라잔트 비트스럽기도 하며 테너지64의 느낌도 있는 독특한 러버였습니다.

  • 작성자 18.01.17 00:35

    존경합니다...ㅎㅎ

  • 18.01.17 00:38

    ㅠㅠ.
    닛타쿠에서도 새로운 러버들이 나올 때가 되었습니다. 오메가4프로와 아울러 P5도 인기가 있었지만, 파스탁 시리즈만으로는 요즘 새 러버들에 대항하기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최신 러버들이 언제나 누구에게나 더 좋은 것은 아니지만, 이번 세대 러버들을 두루 접하고 나니; "얇은 탑시트+두꺼운 스펀지"가 대세가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닛타쿠에서도 기존에 나온 러버들을 추월하는 새 러버들을 출시할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18.01.17 00:40

    일펜에서 파스탁 썼을때 너무 좋고 무게도 가벼워 사용할려고했습니다만 라잔터가 얇은 탑시트에 두꺼운스펀지라서 감각에도 문제가 있을것같고 탑시트 수명도 조금 의문이 갑니다... 감각과 수명은 어떤가요??

  • 18.01.17 00:44

    수명은 아직 검증되기에는 더 시일이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라잔터 말고도 아우루스 프라임이나 오메가7프로나 블루스톰 Z시리즈도 다들 감각은 최신 세대의 러버들이 더 좋아졌습니다.

    스펀지가 두꺼워지면 러버 자체의 전체적인 변형량이 커지며, 수용할 수 있는 에너지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그로 인해 최대치의 스피드와 스핀량의 한계가 둘다 올라갑니다. (저도 스핀만 올라간다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외국의 전문적인 블로그에서도 스피드도 올라간다고 합니다.)

  • 작성자 18.01.17 00:44

    아직 지금 사용중인 러버의 수명이 남았으니 바꾸기전에 수명에 대해 자세히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매우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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