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박순애 만취논란 교육부장관__만5세 입학 밀어 붙인다

[잔다르크]

 내가아주 어렸을 때 엄마가 죽었어요.

아버지는 내가 말도 하기 전에 나를 팔아넘겼지요.

나는 그저 베베베 하면서 울었죠.

그래서 난 지금 당신들의 굴뚝을 비벼대고 있고, 검댕이 투성으로 잠이 든답니다.

여린 탐 데크르라는 아이가 있는데 그 아이의 머리가

마치 새끼양의 등짝처럼 물결치면서 깍였을 때, 내가 말했다.

“가만히 있어, 탐. 걱정마라. 머리를 다 밀고 나면

너의 흰 머리가 검댕이로 그을려지지 않을 거다.”

그러고 나자 침묵했다. 바로 그 날 밤에

탐은 잠을 자면서 수많은 아이들을 보았다.

아주 수많은 아이들, 딕, 조, 네드, 잭까지

모두들 검게 칠해진 관에 갇혀 있었다.

한 천사가 다가왔는데, 빛나는 열쇠를 가지고 있었다.

관들을 열고는 모든 아이들을 내보냈다.

푸른 평지에서 내달리면서 소리내 웃으며 아이들이 뛰논다.

강물에 멱을 감고 태양 속에서 빛난다.

홀딱 벗고는 하얗게 되어서, 모두들 자루들을 벗어던지고는

구름을 잡아타고 바람 따라서 논다.

천사가 탐에게 말했다. 착한 아이는 이렇단다.

하느님을 섬겨서 더 이상의 행복을 바라지 않게 된단다.

탐은 눈을 뜨고 어둠 속에서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는 청소할 자루와 솔을 집어들었다.

쌀쌀한 아침이었지만, 탐은 즐겁고 따스했다.

우리 모두 순응한다면 더 이상의 두려움을 갖지 않게 된단다.

(윌리엄블레이크의

굴뚝청소하는 아이에서 )

[잔다르크]

아직 언어도 익지못한 아이들을
몸집이 작아 굴뚝청소시키기에 제격이라고
굴뚝밑으로 집어넣던 노동이 왜 연상이 되죠?

[토르]

몸집이 작고 못배우고 정신적으로 성숙하지 못한 아이들 일반국민....담벼락 작은 구멍에 넣어 도둑질시켜 이익은 힘있는 자가 취하고....도둑놈으로 대신 감옥갈 자를 생산해 내는 사회....기득권이 바라보는 이 사회....모두는 아니겠지만 사학재단 갖고 있고, 천억 이천억의 재산, 금고에는 금이 몇kg 있는지 모르고, 지하실에 사재 금고 만들어 놓고............이 모든 것을 잃지 않으려 돈으로 법을 사는 인간들....인간의 본성이 욕심이라 하지만,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겠죠.

[잔다르크]

취업가능연령도 만5세부터!

학교도 혼자 가는데
돈도 벌수 있겠네요

[프리메테우스]

에헤라디여 ~~ 가즈아 ~~
가보지도 못한 신세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