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오늘 새벽 100분토론 보고 뉴스 검색해보니 정부측 전화논객 인터넷피해자라고 떠든 그분! 서부희사건 K씨입니다. 당시 K씨는 "포털사이트 피해자를 위한 모임"을 통해 기자회견 및 도움을 받았구요, 그 단체 회장이 변희재이며 당시 변호인이 정재욱 변호사입니다. 정부측 패널3명중 2명과 관계된 사람이 시민논객으로 전화로 의견개진하다니 황당합니다. 아마도 셋이 미리 준비한듯.... 관련내용 MBC에 알리고 항의했습니다. MBC에 의견개진 및 신고할 점이 있다면 거침없이 MBC뉴스제보팀 02-784-4000로 전화하세요. 전화벨 2번 울리기도전에 받구요, 귀기울여 들어줍니다. 아주 친절하게.. 저는 휴대폰에 단축키 지정했구요 여기저기 알릴 생각입니다. 증거1) 포털사이트 피해자를 위한 모임’(회장 변희재)~~~ 소송을 맡은 정재욱(법률사무소 정률) 변호사는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20&aid=0000306799 내용 읽어보면 다 나옵니다. 참고로 서부희사건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은 아래 링크(서명덕 기자 블로그)를... 정리 잘되어있구요, 한페이지 아래부터 내용 전개됩니다. http://itviewpoint.com/2998 저는 절대 K씨가 마녀사냥에 의한 희생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뿌린대로 거두는 법이지요. 서부희씨 자살 원인을 제공한 K씨입니다. 역시 얼굴 두꺼운만큼 딴나라당과 어울리는군요. 이런사람을 정부측에서는 선의의 피해자인양 내세워 국민을 기만하고 있습니다. 서부희씨 사건 요약입니다. - 故서부희씨와 D 출판사에 근무 K 대학 경영학부 야간 1학년에 재학 중인 김모씨는 지난해 4월에 만나 서로 사귀는 사이임. - 2004년 8월 故서부희씨와 김모씨는 만난지 4개월만에 제주도로 여행을 떠남 - 김모씨가 결혼을 전제로 성관계 요구, 거부 끝에 수락. - 그 후 자신의 집 근처인 화곡동에 집을 얻게 하고 결혼을 빌미로 계속 관계 맺음. - 서부희씨는 임신을 한 뒤 자연유산 아픔 겪음. - 김모씨의 잇단 책임 회피에 고인은 김모씨에 대해 실망, 올해 3월 헤어지기로 합의. - 며칠 뒤 또 "앞으로 사람답게 살겠다"며 용서 구해, 다시 성관계 맺었고, 그 후 2번째 임신. - 며칠 뒤 김모씨 또 연락 두절. - 참다못한 서부희씨 지난달 11일 학교로 찾아가 김모씨 만났지만 매몰차게 뿌리침. - 지난달 12일에는 서부희씨 어머니가 김모씨를 만나 뺨을 때렸고, 어머니는 폭행 혐의로 경찰에 연행됨. - 평소 저혈압이었던 어머니 경찰서서 고통 호소. 병원서 산소마스크 신세. - 어머니까지 고통을 받은 모습을 본 서부희씨는 지난달 16일 신경 안정제 90봉을 한꺼번에 먹고 스스로 목숨을 끊음. - 특히 서부희씨는 일주일이 후인 지난달 22일 밤에야 화곡동 집서 숨진 채 발견. - 장례식이 진행되는 동안 김모씨는 연락 두절. - 그 후에 장례식에 왔지만 조의도 표하지 않고 그의 형과 함께 다시 도망. |
첫댓글 너무 늦게 일이 끝나 피곤해서 시작하는거만 잠시 보고 잤는데 그런 일이 있었습니까? 정말 심각하군요....어쩌다 이렇게까지....어찌보면 누구 말대로 국민들의 자업자득이네요
세상에나 이런일이;;; ㄷㄷㄷ 정말 무섭군요. 정재욱 변호사 뭔가 찔리는데가 있어서 말도 못하고 있었나봅니다. MBC에 강력히 항의해야겠습니다.
아고라에 올라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