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움 이차전지 권준수입니다.
♠️ 이차전지 하반기 전망
: 상반기 모멘텀, 하반기 실적
♠️ 투자 포인트
1) 실적은 최악을 지나가는 구간, 주가는 기대감을 이미 선반영
연초 CES 2026 행사 이후 휴머노이드 로봇에 대한 관심 증가와 3월초 인터배터리 행사에 따른 전고체 전지 기대감, 리튬 가격 상승, EV/ESS 수주 발표, 미국-이란 전쟁에 따른 고유가 환경 등으로 상반기 이차전지 주가는 대체로 상승
실적이 최악의 구간을 지나가고는 있으나, 유의미한 실적 회복은 2027년 하반기~2028년으로 예상. 유럽 전기차 판매는 견조하나, 당분간 국내 업체들의 점유율 하락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 미국도 최근 GM, Ford, Stellantis를 중심으로 한 주요 완성차 업체들이 연이어 전동화 전략 속도조절을 발표 중이며, 전기차 보조금 종료로 인한 수요 둔화와 일련의 규제 완화 조치로 완성차 업체들은 단기적으로 고수익성의 내연기관·하이브리드 차량 비중 확대 전략을 채택. 그 결과 전방 고객사들의 EV 공장 인력 감원 및 가동 중단, 신차 출시 일정 지연, 투자 축소가 나타나고 있어 국내 업체들의 실적 회복 시점은 지연될 것으로 예상. 최근 주가 상승은 이미 실적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선반영하고 있어, 하반기에는 시장 눈높이에 부합하는 실적 회복 시현 여부가 주가의 향방을 결정할 것으로 판단
2) 이차전지 섹터 투자의견은 1H26 비중확대(Overweight) > 2H26 중립(Neutral), 주가는 상고하중 전망
이차전지 산업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으나, 당사는 이차전지 섹터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상반기 ‘Narrative(모멘텀)’에서 하반기 ‘Numbers(실적)’으로 옮겨질 것으로 판단. 상반기에는 단기 모멘텀(ESS, 전고체, 리튬 가격 추이, AI 관련주)이 주가 상승을 견인했으나, 주가 상승에 따른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는 국면에서는 하반기 실적에 대한 검증이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 2026년 하반기 중립을 제시하는 이유는, 1) 여전히 부진한 업황 가운데 실적 회복 시점 지연 가능성(미국 EV 수요 둔화/유럽 점유율 하락 장기화), 2) ESS 수익성 우려, 3) 밸류에이션 부담 속 중국 점유율 확대 우려 제기가 주가 조정 빌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판단하기 때문. 한편, 2027년 하반기부터 실적 회복이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이차전지 섹터의 추세적인 주가 반등 시점은 2027년부터로 예상
3) 투자 전략: 하반기 종목 옥석가리기 필요, 선별적 접근 유효
올해 상반기 이차전지 섹터에 대한 Basket 투자를 제시했으나, 하반기에는 개별 기업 Trading 접근 전략을 제시. 하반기 투자 아이디어로는 휴머노이드 로봇(전고체, 실리콘 음극재), AI 관련주(ESS, AI가속기용 동박, MLCC 전도성 페이스트 등), 소듐 전지(알루미늄박, 하드카본 등). 이차전지 기업들 중 실적 턴어라운드와 개별 모멘텀이 존재하는 업체들에 대한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고 판단. 하반기 변수는 미국 중간 선거 결과와 리튬 가격이며, 미국-이란 전쟁 장기화 가능성, 미중 관계가 불확실성으로 상존
Top-pick: 대주전자재료
관심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 리포트: bbn.kiwoom.com/rfCI5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