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기 윤형빈 선수 오른손 카운터로 KO승을 하여서 기쁜사람중 하나 입니다.
지극히 제 생각입니다.
오늘 경기 보면 기본기는 타카야 선수쪽이 훨씬 탄탄하다는걸 느꼇습니다.
스탭이나 가드에서 엄청 느꼇는데..
아무튼 오른손 카운터가 들어가고 마무리 펀치가 들어갈때 너무 팔에 힘만 실어서 내려찍는게 아닌가싶습니다.
데미지가 약할것 같은 느낌을 받았거든요
만약에 심판이 스탑을 안외치고 더 시간을 주었더라면 경기 결과가 달라졌을까요?
너무 궁금해서 여러분 생각이 조심스럽게 물어봅니다.. ^^
첫댓글 물론 윤형빈이 타카야보다 격투기 경력면에서 짧으니 기본기면에서 떨어지겠죠.
저는 그건 동감이지만 데미지가 약할꺼라구요? 글쎄요 그건 맞는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일이고
심판이 시간 더 줬더라도 경기결과가 바뀌긴 쉽지않을거라고 보입니다. 라이트 제대로 맞고 쓰러졌는데 무슨수로 뒤집습니까?
더군다나 후두부 계속 맞는데도 타카야 전혀 어떤 방어도 못취하던데요... 그래서 심판이 스탑한거였고.
심판은 제때 스탑했다고 생각합니다.
으음.. 그러쿤요 의견 나눔 감사합니다 ^^
근데 턱을 제대로맞은지라 더끌어봤자 맞기만했을듯
현상턱이 턱금가고 나충기를 이기긴 이겼죠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