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라국제도시 등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의료 정주여건 개선에 크게 기여할 청라의료복합타운이 올해 본격 추진된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해 말 착공에 들어간 송도세브란스병원의 성공적인 병원 운영을 위해 적극적인 행정 지원도 나선다.
송도세브란스병원은 송도국제도시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내 8만5800㎡ 병원 신축 부지에 지상 15층, 지하 3층, 800병상 규모로 건립된다. 오는 2026년 12월 개원이 목표다. 개원 이후에는 의료 정주여건 개선, 송도 바이오클러스터 산·학·연·병 생태계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용 인천경제청장은 “청라아산병원과 송도세브란스병원 등은 300만 인천시민과 인근 지역의 의료 서비스 질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글로벌 의료시장으로 넓혀 나갈 수 있는 기반”이라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경색, 원자재 및 에너지 가격 상승 등 대내외 환경 리스크가 증가하는 상황이지만 앞으로 이들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첫댓글 저기로 이직하고 싶다..받아주려나..
진짜 송도세브란스 올해도 속아본다...
송도 세브란스 이직 가보자고..
16학번 20사번인데 나 입학할때부터 저 소리 들었음 ㅋㅋㅋㅋㅋㅋㅋ 송세 언제 짓냐
완공해 미치넘드라.. 아직 시작도 안했잖아 너네.. 나 이직하고 싶어..
용인 만든지 얼마됐다거 세브 돈 존나많나벼
빨리해라 이직한다 진짜
이직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