옴니텔 057680
중국 차스닥 10월9일 출범
중국 1호 상장기업 되겠다~~
[증권] 옴니텔, 中 상장 1호기업 되겠다 (관련기사)
"많은 한국기업들이 중국에 진출했지만 아직 중국증시에 상장을 한 기업들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옴니텔이 그 1호 기업이 될 것입니다." (김경선 옴니텔 대표)
"올초 직원들에게 상반기 매출 3500만위안이 넘으면 내년(2010년) 증국증시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는데 상반기 매출이 5800만위안(약 105억원)을 넘었습니다." (자오즈민 옴니텔차이나 대표)
왕년의 탁구스타 자오즈민의 사업성공 스토리로 주목받고 있는 옴니텔이 중국에서 제 2의 신화창조를 만들고 있다. 통화연결음 플러스 서비스인 '차이링짜짜'로 월정액 고객만 1000만명을 넘긴 여세를 몰아 국내기업 최초의 중국증시 상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2002년 중국에 진출한 옴니텔은 지난해 처음으로 매출 100억원대를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매출 목표를 배 이상으로 잡고 있다.(2008년 113억→2009년 284억) 내년 매출목표는 지난해의 5배 가까운 537억원, 2012년엔 1000억원 이상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