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사기사건인 “용왕님 간이식 사기사건”에 대하여 취재를 해달라는 멜이 용왕님에게서 몇 달 전에 DBS방송 “고것이 무지하게 알고파라“ 담당 PD인 저 황구라 기자에게 왔었기에 본 기자 이사건을 밀착취재하기 위하여 용왕님 간이식 사기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있다는 여의도에 잠입하였습니다.
자기 일생일대에 오공이한테 여의봉 뺏긴것도 억울하여 속 썩다 맨날 백원짜리 쐬주만 까다 간이 썩어버려 할 수 없이 줄돈 다주고 간이식 하기로 생체포기 각서 까지 쓰고 선불까지 줘었는데
토끼가 선불금만 가지고 토끼었다느것이 사건의 기본 내용입니다.
아 그런데 어느날 한강에 데이트를 나온 거북기가 용왕님 간사기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깽충캥충 거리며 빨간 조끼를 입고서 뛰어 가는 것을 보고 뛰어가보았으나 아...애석하여라...어찌 울 부모님은 나의 다리를 네 개나 만들어주셨지만 그 짧음에 한계를 느끼어 따라가다 도저히 따라가지 못하고 용왕궁에 귀궁하여 동정보고서를 올리었답니다.
용왕님은 본 기자에게 혹 사기사건의 피의자를 만나면 꼭 요리 전달하여 달라고 하시더군요.
선불금 빨리 인터넷 뱅킹으로 수협계좌로 이체를 하던지,아님
여의도 성모병원 간쎈터에 누워있던지(민경란 부회장님 옆에 병실 많답니다) 양자택일을 하지 아니하면 바로 양은이파 동생들(S장군.NK파)바로 보내어서 기냥 오뉴월
보리때로 바람 불어넣은 개꾸락지로 만들어 버린다고 합니다.
가만히 제가 해골을 굴려본 결과 집히는 바가 있는지라.
참 그래도 같이 천원짜리 오백씨씨 생맥주 먹는 음주가무의 동지인지라....꼬질러 바칠 수 도 없고 .........우리님들아.....
내 어찌해야 하나요????????
이상은 용왕님 간 이식 사기사건을 취재한 DBS방송의 황구라 였습니다.
첫댓글 그 짧은시간에 이런 시나리오를 올리다니...졌습니다..졌어
빨리해결해, 안하면 그무시무시한 조양은이파가....
푸하하....내가 입으로만 셮 3임을 아직도 몰랐나?
칼을 다듬질하소서...! 부러지지 않는 다리를...푸왕~구라! 아자!!!
두분의 멋진 글로 인하여 웃고있습니다.
저두요~ 여마클 라이벌은 참 멋진 관계인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