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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이건내꺼야! ㅡ
남강 추천 1 조회 302 16.09.26 15: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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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09.26 15:25

    첫댓글 선생님께서는 뻐스를 탈때나 법당에 자리할때 매번 같은 위치를 앉으시나요? ㅡ혹은 의식적으로 다른 곳을 택하시나요?

  • 16.09.26 18:20

    제 경우는 다른사람 다니기에 지장없는 위치로 한다고 생각해 왔는데 돌이켜보니 앉는 자리가 두세군데로 .. 묶어 말하면 거의 정해져 있네요. 복잡할때는 나갈때 편하게 자리잡기도 하고요 .. ^^ 말씀해 주신것처럼 일상에서 사소하게 보이는 하나하나에서 좀더 의식적으로 공부해야 겠네요 ~ 일상생활에서 체감할수 있는 공부 말씀주셔서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6.09.29 04:08

    사람들은 대부분ㅡ자기자신은 아집에서 초월했다고 여기지요. 의식적으로 고쳐나가야합니다 법당에서 앞자리는 좋은자리입니다.좋은자리를 자기혼자 독차지하면 ㅡ보살심이 없는것입니다.긍강경을 달달외워도 희망이 전무합니다. 부처님께서 가피주시지 않아요.

  • 16.09.26 21:42

    전 매번 쫒겨났어요 자기(?)들 끼리 앉아야 된다고 해서.. 물론 그 버스 지금은 안타지만

  • 16.09.26 22:17

    그런 일이 다있었나요?

  • 16.09.26 22:27

    오가는 차중에서는 불자들 거의 그자리에 앉는걸 봅니다..차멀미난다고 앞자리를 고집하고 운전석 뒤의자 가
    막혔다고 푸념하고 청법시간에도 마찬가지입니다 .언제나 그자리를 고집하는이유.특히 기존신자들은
    아레층으로 양보좀 해주세요 .계속 당부 말씀이 들리는대두 그자리 에서 꼼짝을 않하는 불자들을 봅니다.
    그좋은 법문을 이쁜마음으로 들읍시다..
    사소한거 같아도 공부의 일부라고 봅니다 .자리 욕심있는분은 컴에 못들어오니 이글을 본못다는것.
    그것이 안타깝습니다..좋은말씀.감사드려요~~남강선생님..

  • 작성자 16.09.27 10:05

    이론과실천은 하늘과땅차이! ㅡ작은것부터 실천합시다. 제행무상. 제법무아. 오온개공이지요.

  • 작성자 16.09.27 10:09

    나의몸과관계되는 모든것을 버려야합니다 ㅡ애착을 버려야합니다.

  • 16.09.27 10:40

    예.잘 알겠습니다..자리에도 신경을 많이 썻는데..

  • 16.09.27 10:27

    계단이든 땅바닥이든 앞이든 뒤든 법문을 들을수만 있다면 그자리가 제일 좋던데...

  • 16.09.28 17:49

    저는 남에게 피해 안주려고 아무자리나 않는다고 좋은자리는 양보한다고 생각하는데 아직도 많이 모자라겠죠 ...
    큰 공부 가르켜 주시네요 선생님
    그런데 점심 공양때는 바쁘면 안먹고 올때도 있지만 차시간 마추어서 먹어야할땐
    부득히 앞자리에 서게됩니다 다른사람에겐 죄송하지만 마을버스가 1 시간에 한대 있거든요 ...
    남편 눈치 봐야하기때문에 봉사도 못하고 옵니다 .
    지중한 업장 언제 닦을지 ...............
    고맙습니다 선생님 ()

  • 작성자 16.09.28 10:07

    이런저런 모든것을 알고있는 것은 우주본체인 대자연이지요. 대자연과 계합하신분이 부처님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알게되면 걱정할 일이 없지요. 나와 대우주와 부처님과의 관계입니다.타인의 평가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지요. 모든것은 내자신이 판단하면 틀림없어요.

  • 16.09.28 13:00

    오늘도 또 한가지 배우고 갑니다.
    그러나 저부터 실천이 문제라고 봅니다.

  • 16.09.29 08:33

    아들을 키우면서 경험에 의하면,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생각에 내 것, 네 것을 알도록 가르치는데, 어쩌면 그 이전에 아기들은 느낌으로 주인을 아는 것 같았어요. "안돼!" 해서 눈치를 보는 것도 있지만 일찍부터 내 것 챙기는 아이들이 커서도 잘 챙기고 재물도 제법 갖추고 사는 것 같아요. 주위를 둘러보니 작은 부자들은 모두 어릴적부터 '내 것'을 잘 챙긴 사람들 이었습니다^^ '내?나'라는 것을 버리기가 얼마나 힘든지 ?

  • 작성자 16.09.29 12:18

    연화정선생님! 정법을 공부하는 신도들이 아집과아만에서 벗어나는 수행을 하는것이 필요하다는 것이 필자의 원제목내용입니다. 부자나가난한 것은 아집과 아상과는 별개의 문제이지요. 인과응보의 법칙에 의한 것입니다.

  • 16.09.29 17:04

    예! 제가 많이 빗나갔습니다. ^^~

  • 16.09.30 18:24

    자타에게 세심한 배려가 실천되도록 열심히 생각하며 노력해야겠습니다.
    남강선생님의 가르침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6.10.02 04:03

    어제 초하루 비로자나부처님 공양드리는날은 큰스님께서 부산에 계셨지요. 다음날이 정기법회라 미리 오셨습니다. 부산일대 신도님들은 물론이고 경남 서울에서도 오셨지요. 만원이었서요.나의 아내는 서울에서 이침일찍 비행기로 도착했구요. 저는 큰스님 입장하실때 있는힘을 쏟아서 박수를 드렸지요. 스승님의 아름다운 모습은 불가설입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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