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센터 4주년 오픈 셀러브레이션 날!!
산야스를 받게 되어 기쁘다고 새 이름으로 불리우는 마지다님이 셀러브레이션 이틀전부터
센터에 나오셔서 정리 정돈, 힘쓰는 일등 많이 도와 주셨어요.
매 순간을 룰루랄라 하며 오누이처럼 아딜라님과 함께 명상홀과 2층을 오가며 예쁘게 공간을 꾸몄습니다. 예미선님은 센터 현관입구에 나무에 앉은 고요한 부엉이 그림, 그리고 명상중인 분들을 위한
조용히 들어와 주세요.. 휴대폰은 진동으로.. 현관 윈도우에 예쁜 페인팅 작업중이십니다.
행사 전날 저녁 마지다님, 아딜라님, 그리고 막내 사모까지 산야스를 받게 될 세분과 스텝 3명.
함께 저녁식사를 했어요. 모두 신이 났어요. ㅎㅎㅎ
토요일 오전.
보선님, 다리미님, 선물님, 아딜라님, 마지다님, 예미선님, 자미님, 리아님
모두 각자 맡은 일...뚜깍뚜깍 강자 양파를 벗기고, 지지고 볶고, 끊이고 무치고...
일사불란하게 음식을 만들었습니다.
수락산역에서 다찜이라는 아구찜 집을 하시는 옥초딩님이 호박식혜와 연근 샐러드를 맛있게 만들어 가지고 오셨어요.
맛을 보니 기절초풍!
장미님은 떡을 찬조해 주셨구요, 초월님이 4주년 축하 케잌을 한사님이 오시는 길에 수박을 한통. 선물님이 간식으로 떡을
그리고 이름 안주시고 수박값 이렇게 입금해주시며 도네이션하신 도반님.
맛있는 수박 실컷 먹었습니다. 그래서 음식 준비 완료!!!
매월 첫째, 세째주 열리는 티베탄 펄싱요가 시간. 장기는 생식기편
오랜만에 바람님 모습도 뵙네요 ^^
자나가라지라는 뱅갈로에서 온 인도 분입니다.
아내와 아들 세분이 오쇼 닷컴의 한국 오쇼 센터를 웹사이트에서 보고, 사업차 한국에 왔다가 명상센터에 들려보고 싶다고,
우연인지 필연인지 오픈 셀러브레이션 파티날이고, 산야스 셀러브레이션도 있고, 오쇼 쿤달리니 명상도 하고 음식도 나누어 먹는다고 하니,아내와 귀여운 아들 라즈니쉬와 함께 왔어요.
오쇼를 알게 된 것은 7년전이었는데, 세살난 아들이 이름이 라즈니쉬라고 하니, 그의 오쇼 사랑을 알수가 있겠네요..^^
집으로 돌아가며 인상깊고 기쁜 시간이었다.
잊지 못할 그레이트 데이라고 긴 문자를 보내 주었네요..ㅎㅎ
반가웠어요.
오프닝 명상 쿤달리니 전에 응접실에 모여 도란 도란 얘기 나누고 계신 분들.
몸을 좀 풀고,
자, 이제 쿤달리니 명상이 시작되는 군요.. ^^
아름다운 여신들..ㅎㅎ
첫댓글 수박값 너무 웃긴다 ㅎㅎ 드뎌 현재 왔었수?? 산야스 받은 모든 분들 축하드려요 !!!
고맙습니다 요코님^^
사랑해유~~
@아딜라 저도 고마워유 ㅎㅎ
@요코 오래 알았다고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닌란 걸 센터에 와서 참 많이 느껴요.
자주 뵙지 못해도...
볼 때마다 새롭고 두근거리고.. 행복하고 사랑스러워 안고싶은 맘 ..
그렇게 함께 계셔주셔서 감사해요^^
리아님은 늙지도 않아유..
호호님
반가워요~
리아님은 그대로시고
호호님은 더 젊어지시고.ㅎ
다들 보기 좋네요. 비록 이 자리에는 없지만 더욱 보고싶었던 조다, 상카르, 전전날 다녀간 다마크, 멀리 목표에서 연락과 함께 성금도 보내주신 은하수님, 언제나 센터와 사난다를 성원해준 하늘나라 라하샤, 한번 들른다고 하더니 세상을 떠난 사타, 건강은 되찾았는지 나시브, 지금은 무얼하는지 아라트, 자그란, 사모다, 샥신, 강릉갔다는 아쉬티, 피라밋 시절 풀라반, 봉거사, 온다더니 미처 못 온 이시스, 삼공...하타, 호호님.. 컨투와 물야,,,명상이 계속되고 오쇼 센터가 있는 한 잊혀지지 않을 이름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한분한분 마니마니 축복 행복 드세염 ^^ _()_
나시브가 아픔?? 아르하트는 출가 했고 자그란은 장가 가서 잘 살고 있는 것 같구..
와화질되게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