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순완 시인
추석과 열두명의 형제들
여울문학 김포시
지부장 구 순 완
사촌형제가 열두명으로
청년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모두들 세윌따라 노령화로 향해가고있다
이제는 일벌리지 말고 차분하게 주변을 정리하며
아름다운 노년의 삶을 누려 살때에 추석이 되면
선산의 벌초와 멧돼지가 파헤친 사초문제가 연례
행사처럼 해마다 일거리로 대두되어 다가오는데
대부분 수도귄에 거주하는
관계로 돈을 걷어 해결해야 하는데 돈내는 것도 봉사도 하지 않음이 문제다
매년 참석하는 사람이 육십년대 주경야독으로 천신만고 끝에
야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노력해 공직자가 된 두사람과
시골에서 지게 작대기 둘러 메고 농사짓다 서울로 상경 택시모는 형제와 항께 언제나 세사람 뿐이다
수십억짜리 주택과 수억의 현금을 통장에 넣고도 나몰라라. 하는. 형제는
한할아버지 할머니 핏줄로 태어나 어찌그리 다른지 안타깝고 불쌍타
근래에 여러 형제들이 살아온 길 뒤돌아보니 신기 하게도 매년
선산 벌초를 함께하는 형제들의 자녀들이 대부분 전문직에서
사회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으며 손자녀 들도 왕방울 대추 열리듯 주렁 주렁 맺혀 있음이 신통방통하다
땅속에 뭍혀 뼈만 있다고 화장하여 가루되었다고 조상들을 개무시하는 삶속예 축복과 가문의 번영이 있을까?
제목 삼행시 / 송편떡
삼행시 / 송편떡
글 구순완
송아지 못된것은 일찍부터
엉덩이에 뿔이나 엉뚱하고
못된 행동을 하게 되는데
편가르는 짓을 아무때나
저질러 선량한 국민들을
곤궁에 빠트리는 사람은
떡매로 떡치듯이 혼을내
엇나기는 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야 한다.
삼행시 / 윷놀이
글 구 순 완
윷짝 가르듯 판단을 분명
하고 올바르게 하지 못하는
매사 어리석은 인생살이로
놀림거리가 되어 세상에서
버림 받거나 조롱당하는
우매한 실패자가. 되지말고
이모 저모 항상 진중하고
바르게 행동하면 모든이에게
존경받고. 신뢰 받는이어라.
● 철들지 못하는 아들딸 ●
글 구 순 완
성인이 되어 감에 따라
누구나 조금씩 철이 들어 가며
철들기 위해선 반드시
거치고 이뤄내야 할 과정으로
결혼을 통한 가정 소유로
가정안에서 남녀가 부딪 치며 살때 사고력 분별력 판단력 정립이란 철이들고
.
출산하여 자녀를 길러봐야 참된 부모 마음을 이해할수
있어 나이에 걸맞는 지혜 로운 삶을 살아가며
성서에 혼자사는 삶에
대한 경고로 독처하는
것은 좋지 않느니라
함은 세상속 모든이에게 영원불변의 진리로
명문대 학석박사 학위나
세상의 요직을 쟁취 했어도
가정없는 아들딸은 사 오십이 돼도 평생 철들지 못하는 우매한 삶이어라.
삼행시 / 윷놀이
글 구 순 완
윷짝 가르듯 판단을 분명
하고 올바르게 하지 못하는
매사 어리석은 인생살이로
놀림거리가 되어 세상에서
버림 받거나 조롱당하는
우매한 실패자가. 되지말고
이모 저모 항상 진중하고
바르게 행동하면 모든이에게
존경받고. 신뢰 받는이어라.
삼행시 / 송편떡
글 구순완
송아지 못된것은 일찍부터
엉덩이에 뿔이나 엉뚱하고
못된 행동을 하게 되는데
편가르는 짓을 아무때나
저질러 선량한 국민들을
곤궁에 빠트리는 사람은
떡매로 떡치듯이 혼을내
엇나기는 못된 행동을 바로
잡아야 한다.
■무르익어가는 가을■
청릉 구순완
하늘은 날마다 높아만 가고
산은울긋불긋 색동옷갈아입고
들녁이 황금물결로 넘실될때
너른 들판의 벼들은 온종일
겸손의 미덕을 한껏 자랑하며
고개 숙임이 날로 더해가고
하늘 높은줄 모르고 커가는 수수는 알알이 여무는 무게를
이기지못해 온몸숙여 큰절하고
기다리지도 않은 철새는 시월을
맞아 수억만리 북방서 날아와
가을이 익어감을 소리내 알리며
창공을 나르는 온갖잡새는 풍년
결실에 마음껏 배를 불리어
지저귐도 우렁차고 아름답다
결실의 때를 알고 무르익어가는
가을은 자연의 섭리요 하나님이
지으신 오묘한 창조의 원리여라
삼행시/ 서귀포
글 구 순 완
서로서로 도와가며
아름다운 세상 이룰때
귀인처럼 존귀한
사람으로 살아가며
포근하고 멋진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다
삼행시/ 체육날
글. 구순완
체질개선을 통해서 몸도 마음도 강건하게 만들어
육대양 오대주를 누비며
아름다운 세상을 만끽하고
날마다 하나님 지으신
창조원리를 터득하여라
삼행시 / 경찰날
글 구 순 완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하고
찰나의 유혹 쾌락을 이겨낼때 날벼락 맞는 불행한 일은없다
삼행시/ 경찰날
글 구 순 완
경거망동한 행동을
삼가하고
찰나의 유혹과 쾌락에
물들지 않을때
날벼락 맞고 후회하는
삶을 살지않는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구순완
홍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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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0.20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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