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방풍

[지은]

작년  가을에 종이컵으로 한컵 씨앗을 사다심고 부직포로 덮어서 수분 유지를 했더니새싹이 올라왔습니다 백도라지는 십리길에 하나씩 올라왔어요

쪽파는 많이 심어 다 먹지도 못하고 종자가 너무 않아 졌어요~올해는 쪽파 종자가 너무많아 살짝 고민을 해봅니다

[우리꺼가좋아(대전)]

바닷가에 사는 해방풍이 밭에서도 자라는군요. 발아가 예쁘게 잘 되었네요.
식방풍처럼 봄에 나물로 먹고, 크면 뿌리를 약재로 쓰면 되겠지요.
어떤 밭에 보니 도라지도 씨앗뿌리고 부직포 덮으니 잘 발아 하는 것 같습니다.

[지은]

태안쪽에서 재배를 많이 하나봐요 발아가 늦게되니 풀땜에 부직포를 씌우는데 풀을 한번 뽑아주니 잘 자라네요

[놀이터(울산)]

갯방품 이쁘게 잘
발아네요

[지은]

발아는 잘 되었는데 잘 키워 볼려고요~

[놀이터(울산)]

잘자라
씨앗도 잘 생기더라고요

[지은]

잘 키워서 채종 해봐야 겠어요

[팦 안동]

2번째 사진이 해방풍인가
봅니다..
첨보는 잎이네요
우리집에
있는 방풍이랑
잎이 다르네요..

쪽파가 부럽습니다 ㅎ~

[지은]

해방풍은 일반 방풍하고 많이 다릅니다
쪽파는 제가 종자가 없을때 달라고 하면서 이웃에 한박스를 몇년전에 줬는데 작년에 없다고 했더니 양파망에 한망을 얻어서 심었더니 다 먹지를 못해서 종자도 잘 되었네요~대풍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