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로리 위트웰 外] '맨유 GK' 라덱 비텍, 미들즈브러 완전이적 근접 ··· 바이백 + 셀온 포함|작성자 carras16
by Laurie Whitwell and Chris McKenna, The Athletic
미들즈브러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 라덱 비텍(22세)을 영구 계약으로 영입하는 데 근접했다.
비텍은 이번 이적시장 기간 동안 여러 구단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미들즈브러가 그를 데려오는 데 진전된 협상을 벌이고 있다.
이적 시 유나이티드에게 바이백 및 셀온 조항이 포함될 예정이다. 유나이티드는 임대를 통해 지금 일부 돈을 얻는 것이 아닌 영구 이적을 선택했다.
지난 시즌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보낸 비텍은 브리스톨 시티 올해의 선수상을 획득했지만, 정기적인 경기 출전을 원한다. 그가 올드 트래포드에 남는다면, 현재 유나이티드의 1순위 골키퍼인 세너 라먼스에 뒤처질 것이다.
유나이티드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만료된 칼 달로우(35세)를 FA로 영입했다. 알타이 바인디르는 이적이 예상되며, 여러 구단들 중 셀타 비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
비텍은 유나이티드의 프리시즌 경기에 출전했는데, 로센보르그전에서는 72분을 그리고 렉섬전에서는 45분을 소화하며 모두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미들즈브러는 지난 5월 챔피언십 플레이오프에서 헐 시티에 패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헤드 코치인 마이클 캐릭은 2022년부터 2025년까지 미들즈브러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비텍은 출전을 원했다'
비텍이 브리스톨 시티에서 보낸 시즌과 유나이티드와의 계약기간이 2년 남았다는 사실 때문에, 이번 여름에는 그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만 하는 상황이었다.
비텍은 브리스톨 시티에서 리그 41경기에 출전해 12개의 클린 시트를 기록하며 올해의 선수상, 선수들이 뽑은 올해의 선수상, 올해의 영 플레이어상을 휩쓸었다.
그는 당초 부상을 당한 맥스 오리어리를 대체하고자 영입되었으나,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주전 자리를 지켜냈고, 이는 결국 오랫동안 팀의 1순위 자리를 지키던 오리어리가 1월에 브리스톨 시티를 떠나는 결과로 이어졌다.
이처럼 훌륭한 시즌을 보낸 비텍은 세너 라먼스가 주전 골키퍼로 버티고 있는 올드 트래포드로 돌아가 벤치를 달구고 싶어하지 않았다. 그는 캐링턴에서 받은 코칭과 지원에는 매우 감사해하면서도,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계속 경기를 뛰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임대 이적과 영구 이적이 모두 고려되었으나, 미들즈브러라는 선택지는 비텍에게 프리미어 리그 승격을 노리는 구단에서 확실한 주전 골키퍼 자리를 꿰찰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유나이티드는 라먼스의 상황이 변할 경우를 대비해 바이백을 삽입해 안전장치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