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넬입었으면 훨씬 자기옷아닌 느낌났을건데.. 흰 원피스는 이사라가 입을만한 옷도 아니었고 솔직히 원피스가 이쁘다거나 고급진 느낌도 아니었어.. ㅠ ㅠ 윗댓처럼 국내 3벌 느낌도 안나고.. 걍 흔한 독기룩.. + 꽉끼는게 자기 옷 아닌 느낌이라면 샤넬옷으로도 충분히 표현가넝..
난 그장면 좋았어ㅋ 딱봐도 옷이 작았잖아~~ 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꾸역꾸역 입는모습을 보임으로써, 상위권집단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들어가고자하는 모습을 옷 입는걸로 표현한것 같았거든ㅋ 그 옷이 잘어울리긴 커녕 작고, 촌스럽고, 천해보임으로써 어울리지않는 집단에서 발버둥치는 혜정의 모습 같았음
첫댓글 와~~~ 목소리랑 발음 너무 좋다
더 글로리 모습이랑 아주 다른 모습이라 신기하네 ㅎㅎ
저걸 입으려던게 아닌데 입고 찍은느낌인디..에고..
평소 어떤 에티튜드이신지 느껴져서... 속상하면서도 저런 역할 소화해낸 게 진짜 대단하네 ㅠ
이 짧은 인터뷰도 이해못해서 댓글창은 난장판이네...
나도 이거 보고 예전 영화찍을때 배우한테 억지로 노출씬 찍으라한 감독이랑 뭐가 다른지 싶음
너무 폭력적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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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진자 나도 저게 사라 옷이라는거에 엥? 함
나도 글로리 영상들 보면서 저걸 실제로 찍는 배우들은 되게 수치스러울 수 있다고 생각했음 노브라 그 장면도
노브라는 분장?이라는 말도 있더라!! 다른 영화들도 그렇게 찍은 거 많다고!
(근데 그마저도 좀 별로ㅠ)
난 오히려 사라가 낚시용으로 혜정이 스타일 옷을 세탁소에 맡겨서 저런거라고 생각했는데 저거 보니깐 좀 그렇네ㅠ
헐 감독 뭐냐.. 와근데 혜정이 연기할때랑 목소리 톤부터 다르네 개신기하다
솔직히 이사라옷 아닌거같앗어
난 무엇보다 옷이 넘 싼티나는데 국내에 세벌 들어왔다는 그 설정이 안맞아보였어
에휴 진짜... 검색해보니 역시 남감독이네~ㅎㅎ
옷이 샤넬치고 싼티난다 싶었더니 배우가 샤넬 준비했는데 굳이 홀복 쇼핑몰 옷 입힌 게 코미디다 코미디
샤넬입었으면 훨씬 자기옷아닌 느낌났을건데.. 흰 원피스는 이사라가 입을만한 옷도 아니었고 솔직히 원피스가 이쁘다거나 고급진 느낌도 아니었어.. ㅠ ㅠ 윗댓처럼 국내 3벌 느낌도 안나고.. 걍 흔한 독기룩..
+ 꽉끼는게 자기 옷 아닌 느낌이라면 샤넬옷으로도 충분히 표현가넝..
22…
한숨쉬는거에서 많은 감정이 느껴짐 ㅜㅜ 근데 댓글은 그 옷 입어서 뜬거다 감독이 보는눈이 있다 이지랄인게 레전드
샤넬이 고소해야하는거 아님?
어쩐지 옷이 묘하게 세련됬다는 생각이 안들더라니..
유툽 댓글 읽지마 여시들.. 한남들 난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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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말이ㅋㅋㅋ
난 그장면 좋았어ㅋ 딱봐도 옷이 작았잖아~~ 자신에게 안맞는 옷을 꾸역꾸역 입는모습을 보임으로써, 상위권집단에 무슨 수를 써서라도 들어가고자하는 모습을 옷 입는걸로 표현한것 같았거든ㅋ
그 옷이 잘어울리긴 커녕 작고, 촌스럽고, 천해보임으로써 어울리지않는 집단에서 발버둥치는 혜정의 모습 같았음
오히려 샤넬 입었으면 혜정 본체가 좀 우아한 사람이라 샤넬에 어울려서 혜정의 케릭터를 해쳤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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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이게 포인트잖아.. 캐릭터랑 잘 어울려서 괜찮았다는 건 논점이랑 안 맞는듯
@날씨가좋으면 찾아가겠어요 33
와 근데 다 떠나서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완전 다른 사람 같아 연기력 미쳤다....
남감독남임?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