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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냥
여유가 있어서 2일째까지 써봅니다
1Day - http://cafe.daum.net/ok1221/9fQk/42400
첫번째 글에서 에서 쓴대로 2일 날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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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ay - 마리나베이샌즈 체크아웃 - 클락키 - 파크레지스 체크인 - 센토사 유니버셜스튜디오 - 팔라완비치 - 실로소비치 - 실로소비치 트라피자 - 래플스플레이스에서 레이저쇼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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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을 진행했어욥
이 날은 싱가폴에 오전부터 비소식이 있어서 걱정했는데 비는 개뿔,,
한방울도 안오고 오히려 해도 쨍쨍하고 더워디질뻔했던 날 입니다
추가+) 사진은 아이폰6s랑 삼각대 달랑 들고가서 모두 아이폰으로 찍었고!
엄마랑 둘이 찍은 사진들은 삼각대입니다ㅎㅎㅎㅎ 연속촬영 켜놓고 놀다 건진건 보정한거에요
보정은 아날로그 파리 + 바스코 보정으로 사진마다 야금야금한거라 따로 보정법은 없고
사진마다 필터나 밝기 만지면서 맘에들면 딱 저장하는 편이라 보정법은 뭐 알려주기가 애매..
2Day에서 입은 옷은 마이바니 쇼핑몰에서 산 점프수트고 문의주셔서 알려드렸지만
어떤 분 말 보니까 상품은 없나보아요,,
마리나베이샌즈 조식포함한거라 일찍 일어나 조식을 먹었지요
딘다이펑에서 먹은 게 기대이하였는데,, 조식에 있는 딤섬이나 그 외에 음식들 모두 맛있더라구요
조식이 좀 더 저렴했으면 하지만 뭐 아침은 든든히 먹었숨돠
근데 특히 베이컨 짜도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짜요 진짜로 너무 짬!!!!!!!!!
호텔 체크아웃하기전에 마지막이니.. 옥상 한번 더 갔어요
몰랐는데 수영장 뒤쪽으로 가면 이런 공간이 존재해요!!!!!!!!
작은 정원같이 꾸며져있고 사람도 별로 없어서 되게 좋았어요
지나가던 외국인이 사진찍어주겠다고하더니 앉으라고하더니 찍어준 사진,,
음 나름 풍경이랑 찍어준거같아요 내 스타일은 아니지만 엄마가 저 찍어주는거보고 많이 웃었네요
옥상 뒷편 저 정원같은데 보면 가든스바이더베이가 이렇게 한눈에 보여요!
3일째에 갔던 가든스바이더베이는 엄~~청 큰데 요기서보니 미니어쳐마냥 작게보입니당
그리고 클락키로 이동해서 파크레지스 호텔로 향했어요
교통편도 좋고 다 괜찮았는데 분명 가까히 있는 호텔이 안보여서 여기저기 물어봤는데
영어발음으로 팕크뤠지스~ 이러면서 풀어보면 못알아먹더라구요
한창 설명하다가 바우처 생각나서 호텔정보 보여주니 아~ 빠끄루 루ㅖ짓! 이러더라구요
ㅋㅋㅋㅋ빠끄루 루ㅖ짓ㅎ.. 여튼 헤맨 덕분에 이런 길도 보고 좋았네요 (근데 진짜 너무 더웠음)
그렇게 도착해서 두번째 체크인
파크레지스 호텔은 171,300원에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아, 그리고 팁이라면 팁일지 모르겠는데 환불 절대 불가한 호텔들이 있거든요
그 문구도 진짜 모를듯이 숨겨놓는 사이트들도 있어서.. 파크레지스 호텔 결제 할 때 가격 비교하느라
각각 다른 사이트에서 예약을 두개 했었는데 하나 취소하려니 환불 불가더라구요
전화해서 설명드리니 한 사이트에서 환불 불가임에도 취소해주었는데 아마 요거는 원래 아예 안되지만
저는 타 사이트 두개 동시예약했었지만 같은 호텔 같은 방이여서 취소해준거같아요! 이 부분 잘 봐야해요)
여튼 체크인은 간단한 기본정보 물어보길래 대화가 잘 통했는데 어느 부분에서 이해를 못해서 답답해하는 찰나에
바로 옆 남자직원분이 말을 거시는데 한국분이더라구요!! 한창 속이 뻥 뚫려서 물어볼거 다 물어봤네요
일정표 보여주면서 이렇게 다닐건데 괜찮냐며ㅋㅋㅋㅋㅋㅋ 좀 버거울수도있다는 부분은 듣고 생략했어요
엄마는ㅋㅋㅋㅋㅋㅋ 너무 반가웠는지 한국인인지 몰랐다~ 고향이 어디냐~ 반갑다~ 등등 서로 웃김..
파크레지스는 2일 일정 유니버셜스튜디오 가기에도 좋고 편했어요
다만 첫날에 마리나를 묵고나니 진짜 너무 작디 작은 집에 묵는 기분 빼고..
아 엄마 코디는 유니버셜 갔다가 센토사섬을 갈거라 너무 어울릴거같아서 제발 저 원피스를 입으라고했는데
살 튀어나와서 싫다고 싫다고한거 입으라고 입으라고해서 입었네요ㅋㅋㅋ 결국 엄마 사진은 다 맘에 들어요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갈 땐 모노레일 타고 이동했어요
요 때 이지링크 다써가지고 새로 충전하고 가느라 좀 걸렸지만 도착하자마자 지구본! 지구본!하면서 찾아갔지요
http://www.rwsentosa.com/language/en-US/Homepage/Attractions/UniversalStudiosSingapore
아, 저희는 위 사이트 공홈에서 익스프레스 티켓을 구매했어요 거의 1人당 8~10만원돈으로 구매한 것 같아요
줄 거의 안서고 한번씩 바로바로 탈 수 있는 티켓이여요 익스프레스보다 더 좋은거 사면 한번이 아니라
계속 탈 수 있는 티켓이 있는데 엄마 모시고 그럴 것 같진 않아서ㅋㅋㅋㅋ 한번씩 즐기러..
사람이 없을수가 없는 장소지요,, 운좋게 별로 없긴 했지만ㅋㅋㅋㅋㅋ
찍고 돌아다니다가 나중에 지구본쪽 보니 사람들이 득실득실 하더라구요
인기많은 미니언즈샵.. 여기가 인기 많은지는 한국 와서 알았어요
ㅋㅋㅋ미니언즈 이런걸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그냥 구경하면서 '여기가 거기구나~'하는 정도
그러다 발견한 미니언즈 얘가 참 유명하더라구요
이후에 싱가폴 가신분들 사진보니 다 거쳐간 아이더군요
놀이기구 타기전에 먹은 아이스크림이에요
하나에 4-5000원이였나 여튼 조또비쌈!
사진찍을 틈을 안줘서 결국 한입먹은거 뺏어서 찍었네요ㅠ_ㅠ
오픈시간 전에 가도 사람들이 기다리고있고 오픈하면 뛰어서 트렌스포머를 탄다는 애기를 듣고
원래 계획은 우리도 오전 일찍 가야하나,, 싶었는데 12시전후로 느긋히 가도 괜찮더라구요
여튼 트렌스포머를 제일 먼저 타라는 말을 많이 봐서 뭔지도 모르고 찾아가서 탔어요
근데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삼,, 엄마나 저나 소리 엄청 지르면서 심장 쿵쾅쿵쾅 스릴있고 재밌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엄마랑도 재밌지만 친구들이나 애인이랑 갔어도 너무 재밌을 곳..
타고 나오면 이렇게 사진찍어주는데 사진사 카메라로 한방, 우리 카메라든 핸드폰이든 부탁하면 찍어주는데
결국은 자기꺼 보여주면서 훨 낫다며 사라고 보여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내 폰이나 디카로 찍은거 아니면 안찍거나 거절하는데 찍어준 사진 보고 진짜 살뻔.. 너므 잘나왔었어요
그치만 비싸서 우리껄로 찍은 사진으로 만족하기로했지요
그리고 롤러코스터 타고 산 물. 스블,, 진짜 더웠거든요
근데 이 물이 6000원돈 해요ㅎ 조또비쌈,, 그치만 너무 더워서 살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롤러코스터는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재밌는데 안전바에서 너무너무너무너무 냄새나요
특유의 외국인 냄새라고하죠 물론 괜찮지만 여러 인종들과 더운 날씨에 여러사람들이 부대끼고 타다보니 진짜 심각..
숨을 못쉴 정도로 베어있어서 냄새때문에 타고싶어도 또 안탈거같은 그런 냄새가 베어있어요
여튼 그렇게 머미도 타고~ 쥬라기파크가서 타고~
그 더운 날씨에 사람도 진짜 많은 상태에 줄도 길게 늘어져있는데 익스프레스티켓 잘 샀단 생각 들더라구요
사람이 많다보니 아예 안기다리고 바로타진않지만 몇분만 서있으면 바로 탈 수 있었어요
미니 선풍기는 너무 덥다고해서 챙겨갔는데 너무 더워서 뜨끈시원한 바람이 불뿐..
그래도 얘라도 있어서 다행이였어요..............
그리고 뭐 볼거리가 많은데.. 갑자기 어디서 사람들이 뛰쳐나오더니 모여서 노래하더라구요
작은 공연이였는데 노래를 정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해요 가수인줄,,
노래나 춤이나 호응도 잘 이끌어서 엄마도 신났어요,, 저분이 엄마 콕 찝으심,,
그리고 원래 계획은 센토사섬 넘어가서 실로소비치 트라피자가서 점심먹고 저녁으로 칠리크랩 먹는게 계획이였는데
센토사섬 가기 직전에 발견한 한글 넘치는 큰 식당을 발견하고 배고프단 엄마를 따라 들어갔어요
계획이 수정됐지만 배고프다니 본인은 김치볶음밥을 먹었네요
아, 여기 핵비쌈! 진짜 비싸욤 물도 좀 비싸서 비추지만 무난하게 맛있었어요!
근데 여기서 재밌는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각 나라 음식별로 작게 모여서 운영중인데 테이블 보니 옆에 인도사람들은 카레먹고
서양사람들은 스테이크나 감자튀김 먹고ㅋㅋㅋㅋㅋ 한국인분들은 비빔밥이나 뚝배기먹고
각 나라별로 본인 나라 음식 먹는게 재밌던 기억이 남니다!
그리고 모노레일을 또 타고 종착역인 비치역에 내려서 팔라완비치, 실로소비치를 갔어요
두 곳이 가깝다는건 알았는데 직접 가보니 역을 중심으로 왼쪽길로 가면 팔라완비치, 오른쪽길로 가면 실로소비치였듭니다
먼저 아시아 최남단의 비치 팔라완비치!
팔라완비치 가는 길은 평화롭고 자유로워보였어용,,
자기들끼리 신나서 대결하고 노는데 부러운 풍경
팔라완비치
해변에서 수영하고 놀 거 아니면 솔직히 별 거 없더라그요
근데 진짜 예쁜 해변인건 인정! 애인이랑 오고 싶은 곳
저보다 신나셔가지고,,ㅎ
너무 튀어서 고민고민 하던 옷인데 팔라완비치에서 빛을 발하더라구요
한국에서는 못입을 옷,,ㅋㅋㅋㅋㅋㅋㅋㅋ 최대한 밝고 화사한 옷 입는게 좋을 것 같아요
여튼 누워서 여유를 즐기는 사람들이 부러웠던 팔라완비치 끄읕~!
하 지금 이순간 제일 부러운 분이네요,,
그 당시에도 너무 편해보여서 부러웠는데.. 여튼 평화로웠어요
개인적으로 귀여워서 좋아하는 사진..
엄마들은 이런 사진 찍어주면 좋아하실거에요 (한참 카톡 프사)
그리고 오른쪽 길로 걸어 실로소비치를 향했듭니다
이 애기 볼따구 씹덕 터져요진짜 너무 귀여웠어요,, 조금 해졌는데 이 짧은 시간 보고
밤에 멀라이언파크에서 레이져쇼 볼 때 길에서 또 만나 깜짝놀랐던,, 화목한 일본인 가족이였숨돠
실로소비치 가기전에 커피빈에 가서 잠시 쉬었어요
(사진은 카페를 따로 안찍어서 분위기 보시라고 올립니당)
팔에 뭐가 붙은지도 모르고 수다떨고 쉬었던 시간인데 참고로 싱가폴 커피빈 맛옶뜸,,
뭔가 탄맛나는 커피 맛.... 지극히 주주지만 개인적으로 맛 없었어욥,,
실로소비치 가려니 미니트레인이 무료로 운영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타고 그나마 더위를 식히면서 실로소비치에서 내렸어요
영어로 쏼라쏼라 정류장마자 안내하길래 헷갈렸는데 맞는 둥 아닌 둥 근처까진 간 듯 해요
ㅋㅋㅋㅋㅋㅋㅋ다른분들 사진 보면 실로소비치에서 쪼꼼 벗어난 곳 같기도 하고,,
그치만 트라피자가 실로소비치에 있다했는데 바로 뒤에있었으니 맞는 둣,,
여튼 실로소비치는 좀 어둑어둑해져서 더 예뻤어요!
실로소비치 풍경
사진이 더 많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 팔라완비치보다 더 좋았던 곳이에요
삼각대 세워놓고 사진찍는데 갑자기 앙드레김 이마키스하니 어이없어서 웃음터진 엄마
참 풍경도 풍경인만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장소같아요! 애인하고도 오고 싶던 곳입니다
배경 예뿌지않나요,, 에메랄드 빛 물에 노을 진 하늘 그냥 너무 좋은 곳 이였어요
모래도 곱디고와서 부들부들하니 예쁘고 좋아요
글씨쓰고 놀아도 금방 물이 가져가버려서 깨끗해지는,,
서로 가식을 떨며 찍어서 웃은 사진이지만 다정해보이고 좋더라구요
남는건 진짜 사진같아요!!!!!!!!!!!
그리고 요거 하늘을 가로지르며 타는건데 타고싶더라그요,, 하지만 안봐도 넘나 비싼 것
앉아서 노을보고 쉰 모래묻은 궁둥짝들
그리고 유니버셜에서 밥을 먹었지만 꽤 출출해져 트라피자로 갔어요
비치 구경하다가 근처 안전요원(?)에게 트라피자 어딨냐고 물어보니 바로 뒷편을 알려준,,
뒤도니 있더라그요^^..
되게 궁금했던 만큼 발견하고 반가웠던 곳 이에요
따로 가게를 찍은건 없어서 대략적인 분위기 첨부해봅니다 총총총
스아실.. 친구나 애인이랑 왔으면 느끼하기 짝이없는 치즈피자를 먹고팠는데
여사님이 매콤한걸좋아해서 샐러드랑 매콤한 피자를 추천받아 시켰어요
주문 할 때 영어로 열심히 시켰는데 그 주문받던 여자직원분이 한국분이시더라구요ㅋㅋㅋ
오히려 우리가 외국인인줄 알고 영어로 받으셨대요
가격은 피자한판에 2만원대로 생각하심 될 것 같아요
맛도 좋고 비싼편이라고 생각은 안드는데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잘왔다 생각했어요
여튼 반가운 한국인 직원분을 만나 또 속이 시원해져서 메뉴도 추천받아 잘 주문하고 갈 땐 팁도 드렸네용
막 먹다가 노을이 진 비치가 너무 예뻐서 또 가서 사진찍었네용
아기가 너무 귀여워서리ㅠㅠㅠㅠㅠㅠㅠ흡,,
서서히 어두워지는 트라피자 레스토랑 분위기는 이러합니다
엄마는 시원하게 맥주도 마셨는데 이 때 제일 분위기가 좋았던 것 같아요
그렇게 금새 어두워진 실로소비치
야자수가 너무 예쁘졍,,
그리고 나란히 앉아서 아스크림 먹는 아가들
진짜 너무 귀여웠어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외국인 엄마 보고 느낀점이 4명이 다 먹고 한명이 혼자남아서까지 늦게 먹었는데
그 아이가 다 먹을때까지 다그치지않고 쭉 기다려주고 다 먹으니 잘했다고 안고가더라구요,, 배움!
그리고 실로소비치에서 탔던 트레인은 차가 끊겼는지 안끊겼는지 봐야해요ㅠㅠㅠㅠ
그걸 몰라서 직원분도 있는 줄 알아서 안내받고 주구장창 기다렸는데 차가 하도안와서 물어보니 끊겼다구,,
결국 버스타는 곳 묻고 물어서 버스타고 레이져쇼 시간 맞게 후다닥 지하철타고 래플스플레이스로 갔네요
아, 버스는 무료였어요!
트레인 끊긴 줄 모르고 기다린터라 좀 간당간당하게 도착했어요
그래도 레이져쇼 무사히 봤습니댜 자세히 보면 레이져쇼 하고있는 사진이에요!
영상은 초록빛 쏘는게 선명하고 예쁜데 용량이 너무 커서^^;
확실히 마리나베이샌즈 옥상에서 봤을땐 레이져 숑숑쏘고 그저 그랬는데 맞음편에서보니 구우웃,,b
너무 돌아댕기느라 정작 사자동상들은 못봤는데 요기가 명당인듯하더라구요
센토사섬에서 봤던 일본 애기 가족도 만나서 반가웠던 저녁이였어요
그렇게 마리나 건너편에서도 레이져쇼를 무사히 보고 파크레지스 호텔로 돌아와 쉬었네욤!
3Day는 가든스바이더베이도 가고 무스타파센터, 뉴튼 호커센터가서 칠리크랩도 먹었는데
이번주에 쓸 수 있으면 마저 쓰겠듭니다! 첫글 댓글에 좋은 말씀들이 많아서 오히려 감사하고,
싱가폴 여행 알아보거나 준비하는 분들께 참고가 되길 바라며,, 저는 20000 총총총=333
나는 2주전에 거기 사는 친한 친구 있어서 혼자갔다왔는데!! 넘나 추억 돋는것!! 글구 옷 넘나 이뿌다!!!
마이바니에서 사따!!! 친구보러 간 너도 참 이뿌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시방ㅠ 그로니께.. 짜서 나오는건 편하지만 금새 미지근해지고 빡돌아..
헐 어머님 넘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쁘다 글 잘봤엉💖💖💖💖💖
꺅 고마워💕
헐 후기 진짜 좋다 ㅠㅠ 나도이번에 엄마랑같이 싱가폴갈건데 ㅠㅠ 완전도움됐어 근데내가영어잘못하는데 패키지로갈까하는데 자유도괜찮니?? 길잃어버릴것같고그래서 ㅠㅠ
고마워❤❤ 글고 어느정도 알아본만큼 가면 길 잃어버릴일없이 알아보기쉽게 잘 설명되어있고 사람들도 친절하고 대화 간단하게 걸어도 다 알아먹게 말해죵 걱정마!
총 경비 알수읶을까?????
첫번째글에 더 써놨는뎅 항공, 숙박 포함 총 300가까히들었업
너무 예쁘고 어머님도 너무 아름다우셔 ~ 보기좋다! 고마웡 :)
고마워❤❤❤
헐 나곧 가는데 많이더워? 나 옷 챙겨가는게 다 나시이긴한ㄷㅔ 저녁엔 어때?!
낮에 더운만큼 저녁 습해...ㅜㅡㅠ
어머니께서 유니버셜 좋아하셨엉? 이번주에 엄빠 모시고 가는데 ㅠ 유니버셜 갈까 말까 고민된다 ㅠㅠ
재밌어했어!!!!! 재밌어하실거야
호텔 파크레지스랑 칼튼 중에 고민중인데 파크레지스 실내랑 이동성 편리했어?!
응! 칼튼은 어딘지모르겠네ㅠㅡㅠ 편했어! 호텔리어님이 주신 명함 있었는데 택시기사들도 약도적힌 명함보여주니 바로 다 알았구
@줄이꼬ㅎ 유니버셜 익스프레스 산건 후회안행? 후기 계속 들어와서 보는 중인데 익스프레스 넘 비쨔
난 상대가 엄마라 후회안해ㅋㅋ 비싼건 인정하지만 가면 전세계인종이 더위에찌들어 줄서있거든.. 우린 다음 일정 비치구경가는것도있어서 훅 놀고 훅 이동해서 후회안했는데 하루를 유니버셜에서 보낼거라면 굳이 안사도될거같기두해!
@줄이꼬ㅎ 나두 엄마랑 가는거구 유니버셜 후에 루지랑 비치구경도 있다..!윙즈오브타임두 그럼 닥 익스프레스 언리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빡센데 체력좋으면 안사도될거같지만 워낙더워서.. 글구 나도 그 쇼 비치가서 보려고했는데 누가올린영상보고 접었는데.. 이건 케바케니까ㅋㅋ 어머님이랑 그 일정 다 소화하려는거면 티켓사는거 추천해!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이제봤댜ㅋ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
너무 예뿌다 진짜 ㅠㅜㅜㅜ 싱가폴 여행 알아보던 중에 보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