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증권 김준영]
[주식전략]
★ 쏠림과 랠리, 반작용이 클 수 있는 배경
▶️ 5월 한국 시장,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가 만든 극단적 쏠림
- 5월 섹터별 성과 IT하드웨어·반도체·자동차·보험 순. 자동차·보험은 시장 성과 겨우 상회 수준으로 사실상 반도체·IT하드웨어 단독 주도. 4월 전력기기·조선·건설·2차전지까지 확산되던 장세와 대조.
- 5월 월간 개인 순매수 삼전 9.6조원, 하이닉스 15.8조원. 수익률 높은 종목 비중이 큰 ETF가 성과 상위
- 삼성전자·하이닉스 2배 ETF 출시 후 쏠림 가속. 단 3일 만에 개인 순매수 삼전 레버리지 1.2조원, 하이닉스 레버리지 2.7조원 유입 → 수급이 수급을 부르는 자기강화 구조.
▶️ 미국 신고가 동력은 펀더멘털 아닌 감마 스퀴즈, 하방 헤지 쿠션 소진
- VIX 15pt(1/12 이후 최저), VVIX도 작년말 이후 최저. SkewDex 2~3월 고점 69pt → 56pt, TailDex 30~40pt → 12pt로 하방·꼬리 보험값 동시 급락. 하락에 대한 우려가 적은 낙관론
- 단일종목 콜 약 3.25백만계약으로 수년래 최대. 단일종목 풋·지수옵션은 정체. AI 랠리를 놓친 투자자의 레버리지 FOMO(마이크론·샌디스크 급등 만회).
- 콜 쏠림 → 딜러 숏감마 확대 → 델타중립 위해 기초자산 추격 매수 → 상승이 상승을 부르는 자기실현 구조. 한 번 꺾이면 낙폭 단기 확대 가능.
▶️ VIXEQ 상관관계가 보내는 비정상 신호, 6월 변곡점 모니터링
- VIX-S&P 상관 -0.7(정상)인 반면 VIXEQ-S&P 상관 +0.2까지 상승. 지수단은 평온하나 종목단에서 주가 상승과 변동성 상승이 동반되는 비정상 영역 진입.
- 개별주 콜 매수가 종목 내재변동성을 끌어올린 결과. 주가-변동성 동반 상승 국면이 장기 수익률에 우호적이었던 사례 드물었음
- 전략: 추세 유지하되 변곡 대응 준비. 트리거는 VIXEQ 상관 마이너스 재전환, 단일종목 콜 거래량 둔화. 펀더멘털만큼이나 옵션 수급의 영향력이 컸던 랠리인 만큼 6월 경계 필요.
<보고서: https://lrl.kr/ckpo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