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당권주자인 김기현 의원은 최근 경쟁주자인 안철수 의원이 한 행사에서 낡은 양말을 공개한 것에 대해 "구멍 난 양말을 신어야 될 정도로 가난한지 모르겠다"며 "굳이 청바지, 구멍 난 양말을 강조해야 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저격했다.
앞서 안 의원은 지난 29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토크콘서트에서 한 청년 당원의 양말 선물을 받고 갈아 신기 위해 신발을 벗었다. 이 과정에서 안 의원은 신고 있던 양말이 구멍 나기 직전이었다며 고맙다는 말과 함께 발을 들어 보였다. 양말은 뒤꿈치와 발가락이 보일 정도로 해져 있었다.
첫댓글 진짜 쇼하네
아니 어디서 저런걸 주워신고왔어 가난한사람들이 다 궁상을 떨고사는줄아나 진짜
그냥 저 위치에 저 재력에 저런거 신는다는건 본인관리 못한다는것 조만간 윤처럼 바지 뒤집어입고 나올듯
거의 머 흙오이급ㅋㅋㅋㅋㅋ
음.. 역겹다 좀ㅋㅋㅋㅋ
역겹다는 감정이 올라오넼ㅋㅋㅋ
양말쇼 좀 그래.. 보기가 좀...
뭔 스타킹인줄...
진짜 보여주기식 지린다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재산 얼만지 전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지금 금리랑 물가때매 서민들 죽어나가는데 저딴쇼 하고 싶나ㅋㅋㅋㅋㅋㅋ진짜 역겹다
으... 더러워
깔끔하게 다녀 기만하지 말고
왜저래..생각 하는 수준 하고는....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양말신고 강판에 발 갈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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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하는거 개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미친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가없다 철수야 누가 믿니
글고 적당히좀 해야지.... 어디서 칼로 다 헤집어놓지 않고서야
작작해
양말빵꾸는 발톱땜에 나던가 발뒤꿈치가 쓸려서 난단다... 개같은 짓거릴 하고 있어
재밋니?
훍수저 아닌 나도 양말에 빵꾸나는데
진짜 수준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