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장나라와 같이 했었는데
입력: 2009년 04월 27일 14:58:03 |
ㆍ한류에 빠진 중국에 패션 한류 새바람 불러모아 ㆍ장나라·김준 나올 땐 ‘기립 디카’ 플래시 아우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앙드레김이 중국에서도 ‘패션황제, 패션태왕’으로 군림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22~24일 상하이 현지에서 열린 2009년 대한민국 섬유대전(프리뷰 인 상하이) 오프닝쇼를 지난해에 이어 참관하면서 한류의 새바람을 불러모으는 앙드레김 선생의 위력을 다시 한번 실감했습니다.
프리뷰 인 상하이는 올해 6번째인데 항상 앙드레김의 오프닝 패션쇼로 막을 올립니다. 개막식은 4월 22일 오전 11시 20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언론도 앙드레김에 초점을 맞춥니다. 오프닝쇼에는 아무나 못들어 갑니다.
올해 패션쇼는 여느 때와 같이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의 장중한 음악으로 시작했습니다. 형형색색 옷을 입은 모델의 워킹에 중국 선남선녀들의 눈길이 그야말로 휘둥그레해 집니다. 디카나 핸카뿐 아니라 비디오 촬영까지 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한류스타 장나라와 꽃남 김준이 나올 때는 상당수가 일어나서 디카를 찍는데, 기립 박수처럼 ‘기립 디카’를 연출하느라 여념이 없습니다. 일부는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몸부림(?)을 칩니다.
하얀 옷의 패션 사제가 피날레 무대에 등장, 특별 출연한 연예인과 수십명의 모델, 내빈들까지 가세시켜 워킹을 하는 순간에는 모두들 일어나 환호와 플래시 세례를 멈추지 않았습니다.
앙드레김 자신은 스스로의 작품세계에 대해 “패션을 종합예술로 끌어올렸다”고 말합니다. 주변에서도 이런 그의 말에 공감합니다.
앙드레김 패션쇼가 중국에서 한번 열리면 한국 섬유 제품의 매출이 급상승한다고 합니다. 가히 ‘패션 한류’라고 할 수 있는 이유죠.
<글·사진=박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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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들 F4에디션에 신경이 가있는 동안 쭌이는 앙쌤 패션쇼를 하고 있었죠^^
앙쌤과 함께... 리허설중..
저번에는 장나라씨와 파트너였는데.. 이번에는 윤정희씨와..
본격적으로.. 패션쇼시작@@!!!
준이가 전에 나라양과 파트너일때는 나라양이 얼굴작은 연옌중 하나라.. 그닥 못느꼈는데..
오늘 정희님 옆에 있는 준이.. 얼굴 작다@@ ((정희님 죄송;; 저 드라마 잼있게 봤어요ㅋ)
이번엔 쭌이 단독워킹..
보니까 연옌들도 꽤 많이 모델로 섰는데.. 뒤에 오종혁.. 닉쿤.. 임슬옹.. 그리고 이현진등..
쭌이가 그들의 맨앞에 서있는 사진을 보니.. 멋지기도 하고.. 대단하더라는^^ 카리스마짱ㅋ
앙쌤의 의상은 너무 화려해서.. 웬만한 연옌도 잘 안어울리는데.. 준이는 넘 잘어울려^^
암튼.. 1주일만에 또 앙쌤 패션쇼에 메인으로 서는 모습을 보니..
앙쌤이 준이를 잘 보신듯^^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앙쌤이 꽃남 연기자를 잘 보신듯하니..
나중에 F4멤버들.. 잔디랑 가을이도 같이 무대에 서는 모습봤으면 좋겠네요
텔존 에서 퍼왔는데 누가 더 잘어울리나요?
첫댓글 김준은 잘 어울리는데, 윤정희가............
김준은 잘 어울리는데, 윤정희가............
김준은 멋진데, 윤정희가.....
김준은 멋진데, 윤정희가......특히 파란 드레스가.......
난 윤정희는 이쁜데 김준 너무코와 입술이 돋보이네요 ㅋㅋㅋ
쭌이 좋아~~~~~
김준표정이 너무 ㅋㅋㅋㅋ
저 눈.. 저 눈.. 흡사 냉동된 고등어..
김준이고 뭐고 앙드레김ㅜ 아 ㅠㅜㅜㅜㅜㅜㅜㅜ 제발 ㅜㅠ옷좀 새로 만들어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