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tican Radio) 프란치스코 교황이 지난 토요일 아침 로마에서 성령 강림일을 맞아 복음주의 지도자들(개신교 목회자들)을 만났다.
the Holy Father(교황 성하?)는 짧은 인사를 통해 그리스도인의 연합을 위한 그들의 수고에 감사했다. “이는 주께서 원하시는 일이십니다.”, “우리 함께 갑시다.” “우리 함께 가난한 사람들을 돕고, 함께 구제를 하고, 함께 사람들을 교육 합시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또 신학자들도 교회의 연합을 위해 자신들의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말도 하였다. “우리는 이 여정(기독교(종교) 통합의 여정)에 있습니다. 이 일은 결코, 결코 멈춰져서는 안됩니다. 함께.....”
프란치스코 교황은 우리 함께 “형제로서” 각자의 언어로 우리 아버지께 기도하자는 말로 그의 인사를 가름하였다.
기사원문>> Pope Francis greets Evangelical Leaders
* 바벨탑에서 흩어진 언어가 하나 되는 기적이 나타났던 성령 강림일을 맞아 종교통합에 앞장서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역시 프란치스코와 함께 개신교 안에서 종교(교회) 통합이라는 ‘배도’의 흐름을 이끌고 있는 개신교 지도자들을 불러 그들의 공로를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음녀 바벨론인 로마 카톨릭과 함께 종교 통합에 앞장을 서고 있는 개신교 목회자와 신학자들이 로마로 가서 그들의 두목을 친히 알현하는 영광(?)을 얻은 것이다.
2013년 WCC 부산 총회 이후 이 일을 주도했던 김*환 목사를 비롯한 많은 한국교회 목회자와 신학자들도 종교통합에 앞장을 서고 있는데, 위의 기사에서 구체적인 명단이 나와 있지는 않지만, 이들 가운데 이번에 교황 성하(?)를 알현하는 영광을 얻은 인물들도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어떤 이유에서든 하나님의 종이라는 직분을 가지고 한국교회를 종교 통합이라는 배도의 길로 이끌며 마귀의 종노릇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지옥불의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할 것이다.
- 예레미야 -
첫댓글 <계17:5그 이마에 이름이 기록되었으니 비밀이라, 큰 바벨론이라,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하였더라>
:음녀가 누구인지 아시겠지요?
이 음녀가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 합니다
그 어미한대로 따르는 자들도 음녀입니다
음녀가 붉은 짐승을 탔었는데
말세에는 열왕이 자신의 모든 능력과 권세를 짐승에게 주고
<열 왕과 짐승이 음녀를 미워하여 망하게 하고 벌거벗게 하고 그 살을 먹고 불로 아주 사르리라>하십니다
로마교는 그리스도교를 핍박하다 못해 높이고
국교로 받아들여 불법의 아들로
하나님의 성전에 앉아 자기를 하나님이라 하고
하나님의 때와 법을 변경하여
1260년동안 그런 영광도 없었습니다
성경은 그 절대권력 로마교의 전유물이였었고
불쌍한 수도승들은 손가락을 지져가며 자신의 노력으로 도닦는 것이 믿음인줄 알고
그 중 루터는 예수님은 누구나 믿는자를 구원하심을 깨달아 로마교에 대항하고
어떤 성주가 이를 숨겨 성경이 독일어로 번역되어 이후 영어등 전세계로 퍼지는 계기가 되었으나
이 당시 복음의 선지자들의 사명으로
진리는 알지 못하였나
시대를 따라 진리회복을 위한 전초석을 놓았습니다
현 개신교는 로마교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안식일을 일요일로 변경한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지켜 행함으로 구원받을수 있는계명을 완전히 훼파한 사람의 계명을 따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