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파주시는 계속되는 한파와 급등한 난방비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전 세대를 대상으로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31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가중되는 경제적 어려움, 연이은 한파와 맞물린 난방비 폭등은 모든 시민의 일상에 덮친 재난과도 같다”면서 “민생 회복을 위해 최대한 폭넓은 대책이 신속하게 이뤄져야 한다. 파주시는 전국 최초로 세대 당 20만원의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긴급 에너지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대상은 지급일 기준 파주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으로 빠르면 2월 말부터 21만이 넘는 전 세대에 지역화폐인 파주페이로 지급될 예정이다.
첫댓글 와 좋가
솔직히 파주 지원해줘야지 파베리아... 너무 춥고요 ㅠㅠ
진짜 추워...
우와 좋겠다
아무래도 파주니까..🥹
파주니까..
와 파주시장 누군가 찾아보니 역시 더불어민주당이네..
김포 시장 김병수는 뭐하냐 김포도 춥다고ㅡㅡ
아무래도 추운지역이니까 ㅠ
자랑스러운 우리파주시
김경일씨 최고!!!!
아무래도 파주는..그래도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텐데 잘됐다 진짜
추우니까! 최고입니다
쓸데 잘 쓰네
와 진짜 부럽다 ㅠㅠ
경기북부 다같이 지원해줘 ㅠ
역시 파주시!!! 최고야!!
파주는 졸라춥겠지..?
소중한 내 한표 크!!
아싸대박~~~~~!!
나 당신 뽑았어 😭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무래도 난방비니까 세대주만 주지않을까...
와 좋다 ㅜㅠ
나도 당신뽑았어
당신... 뽑았어🥺
내가 뽑았다!!!
우리도 주세요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