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료는 절대 신빙성이 없는,
단지 나와 나의 친구 몇몇이 맞장구쳤던것임을 유의하기 바란다.
어찌되었건, 죽일만큼 나쁜놈은 없었으니, 걱정일랑 마시고.
첫번째, 일본인.
그들은 언제 어니서나 친절하다. 언제나 생글거리며 웃고있으나, 그들의 속은 서쪽바닷물처럼 불투명해, 도저히 속을 알수없는 족속들이다. 거절역시 잘 하지 못해, 부탁하면 대개 잘 들어준다. 하지만 주의하시라!!! 그들은, 생각보다 꽤나 섬뜩하다. 같은 문화권이라 친해지기는 꽤나 쉽지만, 그들은 일정수위 이상은 마음을 열려 하지 않는다. 물론, 예외도 있다. 내가 만난 한 일본친구는 완벽한 한국인 성격이었다. 또...그들은 남에일에 개입되는것을 꺼려하는 경향이 있다. 언젠가 내가 나와 그 당사자인 친구 이외의 제 3자에 대해 이야기했을때, It's not my business 라고 내 말을 뚝! 짤라먹었었다....;;;;; 무서운시키...;; 나로써는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대꾸였는데.
음, 그리고 그들의 발음. 이건 정말 사람따라 다르긴 한데, 후렌드(friend)라던지, 후뤄워(flour)-이건 당최 한글로 쓸수조차 없다. 또한, 굴ㄹㄹ뤅(good luck)- 아마 요건 연음(延音)을 시도하려 한게 아닌가 추정된다. 하지만 나 빼곤 아무도 못알아 듣더라.
아무튼 그들은 그러하다. 또한, 언제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따라오는 감탄사들. '가와이이~~' '오이시이~~' 장난아니다.
음, 그리고 일본여자!! 그녀들, 남자를 사랑한다. 특히 서양남자를 사랑한다.
하지만!!!! 요 부분은 우리가 좀 이해를 해야한다. 일본남자들, 작고, 왜소하고, 볼품없고,
귀여우면 귀여웠지, 잘생기거나, 지적인 얼굴은 찾기 힘들다. 아마, 그들이 욘사마에 기절하는 이유도, 일본남자에게서 찾을수 없는 무언가가 있었지 않았나 추정된다.
뭐, 별 근거는 없다 사실...;;;;;;; 하지만 그들의 정서는 정말 우리와 비슷해서, 친구로 다가가기에 가장 편안한 사람들이라 생각된다.
아~ 일본인에 대한 분석이 너무 길었나. 지겨웠다면 정말 죄송하다.
두번째, 중국인 (나와 내 친구들은 주로 그들을 짱깨라 부른다.)
그들의 무리근성은, 어디에 내 놓아도 지지않는다. 그의 대표적인 케이스가 바로 차이나 타운이다. 그들은(=짱깨를 의미한다) 시끄럽고, 잘 씻지않으며, 촌스럽다.
혹, 당신의 house mate가 중국인이라면,
일단 경계를 늦추지 말기를 바란다. 그들은 아침부터 기름을 들이부은 요리를 하며(그들의 실험정신을 무시해선 안된다), 요리가 남았다고 하여 절대 랩을 씌워놓거나, 냉장고에 치워두거나 하지 않는다. 주로 부엌 구석구석에 놓아두었다가, 밥때가 되면 또다시 재탕, 삼탕을 해 먹는것이 그들이다. 하지만, 만약 당신의 친구가 베이징이나, 상하이, 광동 등등, 바닷가 근처의 큰 도시에서 왔다고 한다면, 그들은 앞서 말한 짱깨와는 다른 종족이다. 그들과는 친해지도록 노력해라. 그들은 어쩌면 재벌2세일지도 모른다. 중국은, 내륙으로 갈수록 시대에 뒤떨어지기 때문에 설령 내륙에 사는 그들이 돈이 아주 많다 하더라도 삶의 질적 차이는 도심지와 눈에띄게 다르다.
음, 그리고 그들의 발음!!! 내륙으로 갈수록, 모든 영어에 'ㅇ' 받침이 들어있는것 같다.
이건, 들어본 사람만이....;;;;;; 그들은 정말, 놀라움과 경악을 동시에 주는 종족이다.
세번째, 독일인
그들은 차갑다. 하지만 그들만큼 착실한 족속들도 없다. 아니 사실, 그들만큼 남자답고 훤칠하며 한인물 하는 족속들도 없다.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그들은 잘생겼다....하하하하;;; 여름이 되면, 독일청년들이 (물론, 여자들도 많이 온다. 하지만 신경쓸 틈이 없었다..;;;)
우르르르~ 몰려온다. 아~ 당신이 만약 여자라면, 그리고 당신이 그때 영국에 있다면, 게다가 당신이 huge heart(잘생긴 혹은 이쁜 모든 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의 소유자)
라면, 당신의 인생은 피크인 것이다, 수많은 독일청년들과 함께. 흐흐흐흐~ 아니;;; 본론으로돌아가서, 그들과 친해지기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친해지고 나면 아주 다정다감한게 독일인의 특징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아~~~주 유머러스하다. 남자건, 여자건.
그들과는 꼭, 클럽에 가서 놀기를 권한다. 그들의 진정한 유머를 볼수있는 좋은 장소일테니.
네번째, 프랑스인
그들은 로맨티스트다. 언제나 우수에 찬 눈빛을 여자들에게 쏘아대며, 프랑스 억양이 섞인 부드러운 영어로 접근한다.
내 친구와 프랑스 여행을 갔다 오는 비행기에서, 영어와 불어의 안내방송이 함께 나왔었다. 내 친구 말하길, 영어가 천박하게 들린다 했다.
불어같은 엘레강스한 말이 세계공용어가 되어야했다며 아쉬워했다. 하지만 나는 안다. 그녀는, '프랑스어' 가 아닌, '프랑스 남자'에 빠진거다.
하지만 그들의 문제는, 모든 여자에게 친절하다는것. 큰 문제다...;;; 아~ 그리고 프랑스 여자들도 나는 좋았었다. 특히 빠리지앵은 아주
매력적이다. 내 일본인 친구도 옆반 빠리지앵에게 빠져 한참을 허우적 댔다. 보기만 해도 가슴이 뛴다나..;;;
아무튼 그들은, 그들의 언어만큼이나 부드럽고 여유롭다. 하지만 나라에 대한 자부심이 아주 강하고, 영국을 꽤나 싫어한다는것쯤은
알아두는게 좋을듯 하다.
다섯번째, 이탈리안
그들은 정~~~~~~말 재미있다. 인생을 즐기는게 그들의 취미이자 특기인 족속들이다. 성공을 위해 돈을 버는게 아니라, 인생을 즐기기 위해
돈을 번다. 술을 좋아하고, 클럽을 좋아하고, 게으름뱅이에, 여자를 좋아하는 이탈리안. 지칠줄 모르는 그들의 놀기위한 체력은, 가끔 경이롭기까지 하다.
또한 그들에게는, '오늘은 또 왜 술먹고 놀아야 하는가?' 라는 질문에 백만가지 핑계를 댈 만한 재주가 있다.
당신의 학교에 이탈리안이 있다면, 슬며시 다가가 농담을 걸어보라. 분명, 후회하진 않을거다.
여섯번째, 대만인(타이완-타일랜드가 아니다)
그들을 중국인과 같이 대우해선 안된다. 그들은, 내륙에 사는 짱깨와 근본적으로 다르다. 그들은 일본인 보다 정(情)적이며, 중국인보다
훨씬 눈치가 있다. 한마디로, 제일 우리나라 정서와 비슷한 나라가 아닐까 싶다. 생김새도 일본인이나 한국인같아서 헷갈리기 일쑤다.
그들에게 중국과 대만을 한 나라로 치부해 버린다면, 그들은 몹시 싫어할것이다. 그들역시, 중국인을 아주 싫어한다. 아니, 중국자체를
싫어한다고 하는게 낫겠다. 그들도, 중국인들이 촌스럽다는걸 인정하며, 자신의 나라와는 절대적으로 다름을 언제나 강조한다.
그러니, 그들과 친구가 되고싶을때, 서두로 저 이야기를 꺼내면, 그들은 쉽게 말문을 열것이다. 대부분의 그들이 공감하는 부분이기 때문에.
혹, 그게 잘 먹히지 않는다면, 먹을것으로라도 유혹해라..;;;; 한국 전통음식을 해 주겠다는둥, 우리집에 와 보라는둥...
먹을거에 안넘어갈 장사 없다. 이건, 절대적인 유학생의 진리이니....허허허;;
일곱번째, 남아메리칸
그들은 정열적이다. 그리고 생각보다 꽤나 친절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베네수엘라 애들이 좋았다) 우리학교의 콜롬비안들은 언제나 열명이 넘는 애들이 뭉쳐다녔었는데, 같이다닐때는 정말
무서워서 피해다녔으나, 막상 같은반이 되고보니 아~주 재미난 녀석들이었다. 개개인으로 만나면 그룹으로 여럿이 있을때와는 판이하게 다르다.
스페인어나 포르투갈어는 영어와 비슷하기때문에, 그들의 말하기 실력은 상당수준이다. 그들과 대화를 하고 있노라면, 한편으론 그들의 실력에 감탄하게되고, 또 한편으론, 내 스스로가 점점 더 비참해짐을 느낀다. 사실, 그들의 빠른 말 속도로 인해, 나는 대화에 참여하기보단, 해석하기에 여념이 없었다.
뭐~ 걱정할껀 없다. 못알아들었다면, 상황에 맞춰 씽긋..;;;; 웃어주길. 여기서 연기력은 아주 중요하다. 절대 얼굴에 이해못했다는게 내 비치면 안된다.
당신이 연기에 약하다면, 큰일이다. 별수없이 pardon? 을 외친다. 그들은 정이많다. 더불어 스킨쉽도 많다.....;;;;
혹시라도 당신이 스킨쉽을 사랑한다면, 마음껏 즐기시길! 하하핫;;;;
아차! 나라마다 볼에 키스하는 숫자가 다르다는것도 잊지말기 바란다. 콜롬비아는 한쪽볼에만 하는데, 행여나 한쪽이 끝난후 다른 한쪽을 들이밀었다간,
엄청나게 뻘쭘한 상황이 벌어질테니. 아마 멕시코는 세번인가? 그렇고...나머지는 아마 한쪽한쪽씩 두번이 아닐까.
정확하지는 않다. 뭐, 상대가 맘에든다면...;;;;; 알아서 횟수를 정하는것도...
마지막, 한국인
사실, 잘 모르겠다. 내가 한국인이기때문에, 같은 나라 사람들에 관해선 언제나 좋은말들만 하고싶다. 나는 정말 한국인이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사는 사람중에 하나다. 하지만 가끔씩, 아주 가끔씩, 한국인인걸 뻔히 알면서도 엉터리 일본어를 쓰며 한국
인이 아닌척 한다거나, 외국인 앞에선 화장실이 어디냐는것 조차 두려워서 묻지도 못하는 사람들이, 한국인 앞에선-특히 한식당 같은곳, 종업원이 어릴경우 특히나...
반말 찍찍 써대며 이거가져와라, 저거 가져와라 하는 사람들을 볼때면, 무언가 가슴속에서 부글부글 치밀어 오르곤 한다.
한가지 예로, 내가 작년 여름 스위스의 인터라켄으로 여행을 갔었다. 그곳에는 coop이라는 대형 슈퍼마켓이 있다. 나는 그곳에서 친구와 물을 고르고 있었고, 유난히 그날따라 그곳엔 한국인들이 많았다. 내가 친구에게 '어떤물을 살까?' 라고 물음과 동시에,
옆에있던 세명의 한국인중 하나가 말했다, 마치 들으라는듯이.
"어머~ 여기 스위스가 아니라 완전 우리동네 이마트네~" 그런 비웃음 섞인 말투로, 못마땅하다는 표정으로 한국인이 많다는것에 그들은 짜증을 냈다. 그러면서 일본말 몇마디 지껄이더라.
아~ 손에들고있던 물병을 확 집어던지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혔었다. 타지에서 같은나라 사람을 만나는것 만큼 반가운일이 또 있으랴만은, 몇몇의 한국인은 그렇지 않은가보다. 그리고 그들은 언제나, 사람들을 빤히 쳐다본다. 특히 누군가 옷을 조금
개성있게 입엇다거나, 무언가 약간의 튀는 행동을 했을때, 그리고 그 사람이 한국인이라고 생각될때 그때 그들은, 사람을 뚫어져라 쳐다본다. 그리곤 친구와 그 누군가에 대해 이야기 할테지. '멋지다~','자신감 있어보여~' 가 아니라 '뭐야 쟤?' '한국에선 아무것도 아닌주제에...'
사람을, 어떠한 이유에서건 사람을 재지 말기 바란다. 당신이 한국인이라는것에 긍지를 가지고, 당신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멋진 '한글'이라는 당신나라만의 언어가 있지 않은가!
이건 정말, 내가 영국생활하면서 느낀, 우리가 가장 자랑스러워 해야 할 부분중의 하나라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는 정(情)이 많은 사람들이니까. 우리나라만큼 정많고 눈물많은 사람은 없다. 우리나라사람들의 그런 정서가, 나는 세상을 살맛나게 하는
원동력 중 하나라 굳게 믿는다. 한국인은,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다.ㅋㅋ 정말로~
그 외에 또 어느나라가 있었는지 기억이 잘 나질 않는다. 아무튼 뭐 지금은 모든게 추억이지만.
혹시나 나의 글에 동의하지 못한다는 부분이 있더라도, 화를 내진 말아주시길 바란다. 정말 저건
엄청나게 개인적인 의견임을 다시한번 강조하고, 뭐 어찌되엇건, 그들은 여전히 내 친구들임에 변함이 없다. 너무 길게 쓴것에 대해 정말 진심을 사과드린다..;;;;;;;
다들그런건 아니지만. 일본인들...내가 아는 일본인들은 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벽이있는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절대 내가 막말(친한행동...)을 할수없게 만드는 존재들이기두 한구요. 자기 사생활을 침해당하는것을 무지싫어하죠. 중국애들은..촌스럽지만 마음들은 좋아요. 게으른게 큰 문제지만..
첫댓글 으응 그렇구나-_-ㅎ 근데 글쓰신분이 남자같기도하고 여자같기도 하고-_-;ㅎㅎㅎ
좋은글이에요..!!
우왓 재밌네요! 보통 이런글 대충 훑어가며 보는데 이글 완전 정독했음돠^^대만인들 얘기가 젤신선하네요~제안해주신 방법 가서 다 써먹어봐야 겠어요~
음...근래 보기 드문 좋은 글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부분은 꽤 감동적이군요....'한글'....
스페인은 왜 빼셨을까도 궁금하구요.^^
재미있네여~ ㅎㅎ
참 흥미롭네요 재미있어요 다른나라 사람들의 사고방식이나 문화를 접할수 있어서 신기하고 새롭네요
잼있었어요~ 중국인얘기너무 웃겨요 히히히히히
폴리쉬에 대해서도 좀 올려 주세요... 영국에 폴리쉬 빼면 시체 아닐까요... 엄청 많던데...
잼나게 읽었습니다... 담주부터 저도 파악해보죠~^^
이탈리안 정말로 재밌는 민족이죠..영국에 있을때 내 룸메가 이태리놈이었는데...정말 쿨하고 성격짱이고 한잔 쏠줄도 알고^^ 여자들 다루는 스킬은 대단했음 음 카사노바들~~
으왕~~넘 잼있게 잘읽었어요 도움이 좀 되는데여??ㅋㅋ
잼나네요^^
ㅋㅋ짱깨에 올인~!!
제 주변에 짱깨가 많아서 대만애들 이야기는 예상했던 대로군요... 짱깨는 대만이 자기꺼라 생각하지만 대만애들은 독립성이 강한듯....
너무 재미있게 웃으면서 읽었네요. ㄱㅅ, 영국에서 온지 이제 3주 가까이 됐는데 이글을 읽으닌까 영국에 있는 외국 친구들이 다 그리워지네요..ㅋㅋ
cool~~~~
하핫...;; 재미나게 읽어주셔셔 정말 감사드려요~ 헤헤헤;;;; 아ㅡ 그리고 저는 참고로 여잔데요ㅡ ㅋㅋ 저 앞에 독일청년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은걸 보시고도 짐작하지 못하시다니..ㅋㅋ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저도 좀 퍼갈께요^^ 유익하네요
ㅋㅋㅋ 재밌게 읽었어요.. ㅎ
잼있네요^^나라마다 심층분석!!ㅎㅎ
동감 1000000000000000%
ㅋㅋㅋ~ 관찰력이 뛰어나신~ 근데 전 독일 남자는 동의하기가 좀... ㅡ,.ㅡ 하기야 영국사람들 만큼 인물이 없진 않죠~ ^^
정말 좋은 정보군요ㅋ 영국에 대해 정말 잘 아시는것 같아서 존경스럽습니다!!
너무 좋은 글이었습니다! ㅋ ^^ 재미도 있었구요.. 길었다는 생각 전혀 안드는데요! ㅋㅋ
독일남자-전반적으로 멋찌다... 작년에 루프탄자비행기를 탔는데, 스튜워드가 어찌나 멋지던지....(한동안 루프탄자캐빈크루할꺼라고 난리난리쳤었따 -_ -;;) /유의할점:이제 중국인들도 짱깨라하면 대충 중국인을 지칭하는줄 알더라ㆀ (짱깨앞에서 짱깨라했다가 '내가뭐'란말에 당황햇다)
다들그런건 아니지만. 일본인들...내가 아는 일본인들은 다..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언제나 벽이있는것같은 느낌입니다. 그리고 절대 내가 막말(친한행동...)을 할수없게 만드는 존재들이기두 한구요. 자기 사생활을 침해당하는것을 무지싫어하죠. 중국애들은..촌스럽지만 마음들은 좋아요. 게으른게 큰 문제지만..
짱깨에 올인이요~~ㅋㅋㅋ 차이나 타운 짝퉁 타운...
저두 스크랩~^^
거의 맞는 말인것 같아요.저의 경험에 비춰보면^^;;스페인?!하면 전 just for one night이 생각나네요.그 의미는 상세히 적지 않을꼐여..ㅋㅋ뭐 남아메리카그쪽이나 라틴 그쪽이 좀 인생을 즐기는 종족이 아닐까요..^^
전 중국인친구들이 제일 좋은데 ;;
진짜 재밌네요^.^달콘초코렛님처럼 중국한테 짱깨라고 하면 진짜로 알아듯나요-.-?//
프랑스 억양이 섞인 부드러운 영어^^;;에는 동의할수 없네여..프랑스 얘들 발음 디게 웃겨요;;;
또 해주세요. 넘 잼있네요... 많은 부분 동감이고 울 하우스 메이트는 상하이에서 왔는데 정말 돈이 많더라구요. 재벌집 딸래미가 분명한것 같은데 ...인터뷰 보러 간다고 알마니 수트 장만하고 .... 가서 문열고 살짝 I love you 라도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