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집 현관 전실입니다. 벽면 타일하고 꾸미는거 전부 저희아저씨랑 제가 이틀 걸렸어 했네요 참고로 저희 아저씨 전기일 하는 자영업자이구요 ㅎㅎ 저런일 첨하다싶이 하는 사람입니다 잘했나요 ㅎㅎ
텔레비젼 뒤 타일도 아저씨가 했어요 저게 첫 작품인데 자세히 보면 초보티가..^^" 벽면시계보이시죠 인터넷에서 만원에 무소음구입한거에요 밑에 어닝에 홈 영문자 보이시죠 사실 시계붙이고 남은 숫자로 만드거에요 역시 허술하죠..ㅠㅠ
저희집 중문인데 인테리어하시는분들이 어케 잘만드셨는지 중문하고 천정하고 10Cm 이상 빈 공간이 있어서요 볼때마다 스트레스 받던거 다음 모 까페에서 어닝 저렴한거 두개 구입하고 실리콘으로 붙여서 보기 싫은 이음새 부분은 꽃 조화려 가렸답니다. ^^
저희집 신발장 우측 모습이에요 잘안쓰는 제품들은 맨위에 놓구요 자주 쓰는것 순으로 정리했답니다.
전에 애들 책상에 있던 3단 미니 서랍장인데 지금은 쓸때가 없어서 신발장에 저렇게 비품을 수납하고 있어요 아직 애들이 어려서 싸인펜이나 매직같은건 저렇게 따로 보관하고 있답니다.
옆에 우유가방 보이시죠 집에서 안쓰는 멀티탭을 넣어서 보관하고 있어요 사진을 자세히 찍지 못했지만 쓰지않는 우유가방에 저렇게 두면 꺼내쓰기도 편하고 한군데 많이 넣을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신발장 위에 꽃무늬 사각 통 보이시죠 저곳에는 안쓰는 전기 스위치나 저희아저씨가 전기일을 하셨어 가끔 쓰고 남은 전기선을 가져 올때가 있어요 한쪽에는 전기선을 한쪽에는 전기 스위치 같은걸 넣어두었는데요 자세한건 박스 하단에 뭐가 들어는지 스티커를 붙여서 메모해두었답니다.
저희집 딸들 신발이에요..^^
저희집 주방 입구 장식장 모습인데 제가 아기자기한 미니어처 제품을 좋아해서 안에다 장식을 해두었어요
이것 역시 미니어처 제품이에요.^^ 술은 좋아하지는 않지만 모으는것 좋아해요..ㅎ
저희집 막내딸 속옷과 양말이랍니다. 언니들하고 사이즈가 차이가 나서 따로 수납을 했어요 ㅎㅎ
저희애들 옷장이에요 ㅎㅎ
여기있는 잠바와 코트는 입는거랍니다. 외출하고 집에 오면저렇게 옷을 밖에 두지 않고 안에걸구요 밑에 흰바구니는 외출하고 돌아오면 모자를 넣어두고요 아침에는 잠옷을 넣어두어요 밑에칸에는 각종 악기 종류가 들어가 있는데요 학교에 준비물있을때만 들고 가고 아님 저곳에다 보관하고있씁니다
저희집 둘째달 옷이에요
이것역시 둘째딸 여름옷이에요
셋째딸 옷인데요 여름옷이에요 앞줄은 소매있는 티나 셔츠옷이구요 안쪽에는 소매없는 끈나시나 나시 종류의 옷이 들어가 있어요
옷이 작아서 작년에 버렸더니 지금은 별루 없네요 ㅎㅎ 그리고저는 왠만하면 걸어서 더없는거 같아요 어쨌뜬 앞줄은 반바지 안에는 접어서 넣어도 되는 짧은 치마가 있어요 이렇게 각자의 자리가 있으니 저는 딸셋을 아침마다 옷을 찾아주지 않고 각자가 알아서 찾아 입게 한답니다.^^
원래는 갈색톤 밋밋한 애들방 옷장인데 시트지를 붙여서 지금은 밝아진듯해요 ㅎㅎ 그냥 함 올려 봤어요 ㅎㅎ
다들 설 연휴로 많이 피곤하시죠 힘드시지만 고생많으셨어요 이제 따뜻한봄도 다가오고 도움이 될까해서 올려 봅니다.
|
출처: 딸딸딸맘의정리노하우 원문보기 글쓴이: 지나가는 아줌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