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가지 궁금한 사항이 있어 이렇게 글 올립니다.
손해사정사에 대해 조금은 알고 있었지만 정확히는 모릅니다.
저는 아직 손해사정사 시험도 치른적이 없으며 관련분야에서 일해본적도 없습니다.
얼마전 알게된 손해사정사님께서 자기 사무실에 와서 일하며 배우라고 하는데요.
자격증 없이도 손해사정사일을 할 수 있나요 ?.. 글고..
그 분 말로는.. 제가 영업해서 계약성사 시키면 수입금의 30%정도 준다고 하는데요.
이걸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알고 지낸지 정말 3개월 정도 밖에 안됐거든요.
미래를 보고 투자해 보라고 하는데요. 잘 모르겠습니다.
일단 일하면서.. 손해사정인이 어떤건지 보고.. 일배우면서.. 자격증 공부하라고 하네요.
일하면서 자격증 공부할 수 있나요 ?..
일단 기본급은 없는걸로 하고.. 100% 수당제 입니다.
이거 할만 할까요 ?..
아님.. 손해사정사를 할 생각이 있다면.. 자격증 먼저 따고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정말 답답해서 이곳에 글 올립니다.
어떤 말이라도 좋습니다.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그분을 믿고 싶은데.. 너무 호의적이란 생각도 들고... 암튼.. 정말 답답하네요.
리플 부탁드립니다.
질문을 요약하자면...
자격증 없이도 손해사정사일을 할 수 있나요 ?..
손해사정인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요. 기본급은 없고 100% 수당제.. 할수 있을까요?
손해사정사를 할 생각이 있다면.. 자격증 먼저 따고 들어가는게 나을까요?
꼭 좀 알려주세요.
수입금의 30%라 완전 브로커로 쓰겠다는 말인듯. 저는 손사법인에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자격증이 없어 공부중이고 실무를 하면서 상담한 환자의 내용으로 외상의학과 연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임해서 손해사정서 제출하고 위임건을 마무리 하면 50%를 받습니다.
물론 나머지 50% 회사에 배분됩니다. 보통 법인들이 자격증 없는 손사들에게 내거는 조건이지요. 윗글에서 거론된 손사를 비평하는게 아니지만 님이 알게된 손사는 님을 환자 물어다 주는 브로커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봐도 이런 조건은 비추천입니다. 그런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손사공부에 올인하세요.
첫댓글 개인적 의견으론 하지 않으시는게 나을듯하네요. 아시는분이 말씀하신건 브로커를 해보라고 하신것 같은데, 섣불리 발담그셨다가 괜히 몸상하고 시간버리고 그러실듯 걱정되네요.
완전 비추천에 강력히 올인~!! 글 내용으로 봐서는 손해사정인이라기 보다 장사꾼 기질이 엿보임..
수입금의 30%라 완전 브로커로 쓰겠다는 말인듯. 저는 손사법인에 있는 사람입니다. 물론 저도 자격증이 없어 공부중이고 실무를 하면서 상담한 환자의 내용으로 외상의학과 연관해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위임해서 손해사정서 제출하고 위임건을 마무리 하면 50%를 받습니다.
물론 나머지 50% 회사에 배분됩니다. 보통 법인들이 자격증 없는 손사들에게 내거는 조건이지요. 윗글에서 거론된 손사를 비평하는게 아니지만 님이 알게된 손사는 님을 환자 물어다 주는 브로커로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제가 봐도 이런 조건은 비추천입니다. 그런 고민할 시간에 차라리 손사공부에 올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