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성호 콘서트
Shades of Guitar
2022. 4. 22. (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주최 / ㈜AVECS, IMG Artists
후원 및 협찬 / ACME, Shh&Co., CREST 72, KUNST 1, 삼익문화재단
입장권 / R석 7만원, S석 5만원
예매처 / 예술의전당, 인터파크 티켓
공연문의 / 02-516-7086
[공연소개]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가 선사하는 오리지널 기타 콘서트!
인생이라는 여정 중 누구나 삶의 가치관을 완전히 전환하게 되는 시점을 맞이한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는 3년 전 딸 수아의 탄생으로 삶의 전환점을 맞이하였다. 이는 음악에 대한 새로운 열정으로 이어져 새로운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했으며, 이전과 다른 스타일의 작품을 작곡 했다.
1부는 클래식 기타의 아름다운 선율을 들을 수 있는 곡으로 구성하여 드니 성호의 화려한 테크닉과 매혹적인 기타 연주를 통해 유명한 클래식 기타 작품들을 감상 할 수 있다. 2부는 드니 성호의 자작곡과 편곡 위주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별한 게스트와 함께하는 무대는 물론, 곧 발매될 그의 앨범 중 일부가 공개된다.
드니 성호는 작품 안에서 그가 표현하고자 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전환점을 선보이며, 클래식 기타 연주 곡에 대한 깊은 해석으로 기타리스트와 작곡가로서의 정체성을 더욱 견고하게 할 것이다.
[Profile]
한국계 벨기에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는 일찍이 클래식 기타를 시작하여 14세에 벨기에 영 탤런트 콩쿠르 1위에 입상하며 두각을 나타내었으며, 벨기에 몽스 왕립 음악원(사사: 오다일 아사드)과 파리 고등 사범 음악원과 벨기에 브뤼셀 왕립 음악원(사사 : 알베르토 폰스)을 졸업하여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마련하였고, 세계적인 명성의 무대와 음악 축제에서 꾸준히 연주활동을 진행하였다.
ECHO(유럽 콘서트홀 협회)로부터 “라이징 스타”로 선정되어 뉴욕 카네기홀 데뷔무대를 가졌으며, 2012년 루가노에서 개최되는 마르타 아르헤리치 프로젝트에 기타리스트 최초로 초청되었다. 그 외 프랑스, 벨기에, 캐나다, 미국, 한국 등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국제적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계적인 성악가 조수미의 한국 콘서트 투어에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아름다운 공연을 선보였다. 2016년 네오 클래식 프로젝트인 “코스트 82”를 결성한 드니 성호는 솔로이스트 활동뿐 아니라 코스트 82와의 협연을 왕성히 하고 있으며, 2020년 그가 발표한 앨범인 에 함께 참여하였다.
드니 성호의 주요 음반 가운데, 쿠바 출신 작곡가 겸 기타 거장 레오 브라우어의 작품(Concerto Elegiaco, Tres Danzas, Fuga Libera)을 녹음한 음반은 독일의 클래식 음악지 KLASSIK으로부터 ‘역사에 남을 연주’라는 평을 받으며 [세계 최고의 음반 100] 기타 부문 TOP100에 등록됐다. 또한 기타리스트 보리스 가켈과의 듀오 앨범(피아졸라, 아사드, 가켈), 비르투오소 모음 솔로 앨범(바흐, 폰세, 투리나, 히나스테라, 아사드), 솔래다드 앙상블과의 협연 앨범(피아졸라, EMI)은 평론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공연 실황 앨범 와 낙소스 앨범(Paganini)는 한국 음반 매장에서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 국제 올림픽 위원회, VVIP를 위한 실내 공연 총괄감독으로 활동 하였고, 2019 벨기에 국왕의 국빈 초청, 방한을 위한 청와대 만찬 연주를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또한 광복절 기념 국립합창단 기획공연에 참여하였으며, 지난 2020년 7월, 다섯 번째 공식 앨범 를 발표하였으나 지속되는 코로나19와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의해 발매 기념 콘서트 진행이 불가하여 1년 후인 2021년 7월,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리사이틀을 진행하여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
클래식 기타리스트 드니 성호는 앞으로도 국내외에서 독주 및 다양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Special Guest]
박선주
[Denis's Quintet]
Vn. 정다운 / Vla. 조재현 / Vc. 배성우 / Db.서범수
[Korea-modern Philharmonic Orchestra]
코리아모던 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최고 수준의 기량을 갖춘 국내외 유수의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대중적이면서도 혁신적인 음악 예술’을 모토로 2019년 창단했다.
‘클래식의 현대적인 대중화’를 가치로 내걸고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창단 1년도 되지 않아 김동규, 폴포츠 등 저명한 성악가와의 협연을 통해 그 실력을 인정 받았다. 더불어 다양한 장르의 폭넓은 레퍼토리와 다채로운 편곡을 기반으로 수준 높은 음악을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을 통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신예 오케스트라로써 많은 단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오케스트라인 만큼, 장차 문화 예술단체를 필요로 하는 기관 및 단체와의 협업, 지속적인 자체 기획 연주회를 예정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문화예술 사업이 발전하는 데에 보탬이 되는 최정상급 오케스트라로 발돋움 하기위해 열정을 다하고 있다.
Vn. 1 정다운(악장) 박은서 강혜진
Vn. 2 소재완 신지섭
Vla. 양혜경
Vc. 고준영
[Program]
Manuel María Ponce
Guitar Sonata No. 3 in d minor
Allegro moderato
Cancion. Andante
Allegro non troppo
Antonio Vivaldi
Concerto for Guitar and Strings in D Major, RV 212
Allegro
Grave
Allegro
Joaquín Rodrigo
Concierto de Aranjuez for Guitar and Orchestra in D Major (Orchestration by 정성엽)
Adagio
INTERMISSION
Denis Sungho
One Color Suite
1. Hope
2. 1
3. Letter
4. Epilogue
작사/작곡/편곡 박선주, 편곡Denis Sungho
Total Eclipse + 너의 집 앞에서
Special Guest 박선주
Denis Sungho
Fisherman’s Waltz (Orchestration by Denis Sungho, 박채윤)
Denis Sungho
Une Vie (Orchestration by Denis Sungho, 박채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