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목 어류답게 멋진 포스를 자랑합니다. 꺽지나 꺽저기.... 관상어로 전혀 손색이 없는 녀석들이지만 활동성이 활발하고 사료순치가 쉬운 꺽저기 쪽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수조를 톡톡치면 먹이주는줄 알고 이렇게 수조앞쪽으로 다가옵니다 ㅎㅎ 이렇게 몇번 속고 나면 이후로는 오지 않더군요 --;;

먹이로 투입한 송사리를 바라보는 꺽저기. 꺽저기를 일본어로 "오야니라미"라고 부르는데 바라보는 고기라는 뜻이랍니다.
이해가 되시겠지요??^^
- 사육은 육식어답게 빵빵한 여과능력이 중요합니다. 저의 경우 2자 수조에 3-4자용 외부여과기 + UV램프 물려서 쓰는데도 조금만 소홀하면
수질이 안좋아지고 이끼가 오는것을 볼수 있었습니다. 수질이 안좋아지면 안구백탁이나 지느러미쪽에 질병이 걸리기 쉬운 녀석들이니
부지런히 관리해주어야 하는 어종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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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제대로된 혼인색은 아닌듯 하네~~ 아직 암수구별도 제대로 안되는 실정이라 뭐라 말하기가 어렵군...
멋진 포스 죽입니다.
꺽저기는 원래 수초어류인가요? 수초와 어우러진 모습이 생소하면서도 멋지군요.
꺽저기는 꺽지와는 틀리게 유속이 느린 수변부의 수초지대에 주로 서식합니다. 돌밑에서도 채집되기도 하지만 주로 수초지대에서 채집되지요~
멋집니다. 꺽저기한데 꼭 맞는 어항환경이군요^^
나르님도 꺽저기를 원츄한다고 들었습니다 ㅎㅎ 가져가시면 되겠네요 ㅋㅋㅋㅋ
아니에요~~주공천에서 천년만년 살아가는게 훨씬 어울릴 듯 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혼인색 죽입니다^^ 대형어항에서만 사육이가능하다는데 맞나요??
작은수조에서는 숨어서 잘 나오지 않습니다. 물론 은신처를 모두 제거해버린다면 바깥에 나와있겠지만 그건 진정한 사육자의 자세가 아니겠지요~^^;; 사육을 위해서는 2자, 번식을 위해서는 3자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와 사진 엄청 느셨네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허접하지....핀도 안맞고 엉망이야~ 제대로좀 찍어야 할텐데 실력이 늘지는 않는군...
꺽지와는 또다른 발색이네요. 멋집니다.
멋진녀석임에 틀림없지요~~
한여름밤을 시원하게 해주는 사진이네요. C~O~O~L!!!
헐~~~~~~~~~저거 사진 맞슴니까? 진짜 멋지군요.
전 꺽지와 꺽저기 정말로 구분 못하겠네요...너무 어렵다는 ㅠㅠ
특히 님 사진 보니까 더 해깔린다는;; 언제한번 동정문의에 저희집 5cm 꺽지 2마리 사진 올릴테니 혹시 꺽지인지 꺽저기인지 확인좀 부탁드릴께요^^
꺽저기는 남쪽에만 살아요~ 머리에 노란 줄이있고요~
윗 사진에도 잘보이네요. 입부터 등지느러미까지 노란줄...
정말 예쁜 꺽저기이네요. ^0^;
오~ 너무 잘생겼는데요~
우와....할말이 없네요
꺽지와 꺽저기는 다르나요...
와,이쁘네... 이래서 무성이가 이 놈 채집하러 가자고 했구나...
수초가 너무 멋나는데 어떻게 관리하는지 나사말 검정말 아닌가 열대수초은 아니겠지요
수초관리에 대한 도움 부탁합니다...^^
매일 느끼지만 꺽지보다 뭔가 체형이 위아래로 더 길쭉~한거 같은데.. 저만 그런걸까요?? '-'
포스 죽임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