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15.할례나 무할례가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새로 지으심을 받는 것만이 중요하니라''(14~15절)
십자가만 자랑하는 바울(11~14), 새롭게 창조된 피조물(15~18)
할례를 권하여 육체의 모양을 내고 자랑으로 삼으려는 거짓 교사들에 대하여 그들은 율법을 행하지 않고 그리스도의 십자가로 인한 박해를 피하려는 것뿐 이지만
그러나 사도 바울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한
주님과 같이 십자가에 온전히 죽은 사람이 되었음이라 여겨지며 십자가만을 자랑하는데
그런데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만이 중요한데 이는 곧 주님의 부활과 같은 새 사람이라 여겨지며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도의 삶은 주님과 같이 십자가에 온전히 죽고 부활하심과 같은 새 사람을 입는 삶
곧 갈 2:20절 말씀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는 삶이 되어
마침내 주님의 흔적을 가진 새 사람이 되어야 할 것을 묵상하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부활의 새 생명을 얻었음을 오늘 다시 붙잡으며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새 사람으로 마침내 주님의 흔적을 가진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주님과 함께 십자가에 죽고 부활의 새 생명을 얻은 새 사람의 삶으로 십자가만을 자랑하며 마침내 주님의 흔적을 가진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