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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성하고 또 각성하자]
지구전체가 악성비루스와의 전쟁에 말려든 때로부터 두번째 해에 들어섰다.
현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는 무려 1억명을 뛰여넘었으며 사망자수는 214만명을 훨씬 넘어섰다.
우리의 지경밖에서 욱실거리는 악성비루스는 지금 이 시각에도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으며 이 땅의 귀중한 생명들, 우리자신은 물론 귀여운 자식들과 부모형제들을 호시탐탐 노리고있다.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은 우리모두가 절대로 해이되거나 방심하지 말고 비상한 각오를 가지고 비상방역전에 만전을 기할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습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상황이 악화되고있는 지금이야말로 누구나 각성하고 또 각성하고 분발하여 비상방역전을 더욱 결사적으로 벌려야 할 때이다.
겨울철에 들어와 세계각지에서 악성전염병의 2차파동으로 감염자수가 기하급수적으로,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수많은 사망자들이 발생하고있을뿐아니라 많은 나라와 지역들에서 보다 강한 전파력을 가진 새로운 변종비루스가 급격히 퍼지고있어 국제사회의 우려가 날로 커가고있는 조건에서 더욱 그렇다.
우리는 누구나 악성비루스가 만연되고있는 세계의 각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한순간의 방심때문에 생때같은 목숨을 잃고 생명을 위협당하고있다고 때늦은 후회를 하는 모습을 결코 무심히 보지 말아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오직 긴장, 긴장 또 긴장하고 각성하고 또 각성해야 한다는 각오를 더욱 굳게 가지고 비상방역전에 총매진하여야 한다.
비상방역사업이 말그대로 전쟁이라는 관점에서 각오와 결심을 순간도 늦추지 않는것이 그 어느때보다 필요하다.
우리는 오늘의 방역대전을 말로써가 아니라 진정으로 나라와 인민의 운명을 지키기 위한 결사의 조국보위전, 인민보위전으로 여겨야 하며 비상방역사업에서 사고와 행동의 자각적일치성을 보다 더 철저히 보장하여야 한다.
우리 인민 한사람한사람의 건강과 생명을 제일로 귀중히 여기며 당과 국가가 취할수 있는껏 다 취하고있는 모든 비상방역조치들에 한사람같이 절대적으로 따라나서야 한다.
비상방역사업이 장기화된다고 하여 순간이나마 해이되거나 만성화되는 현상들을 철저히 극복하고 마스크착용과 손소독, 사회적거리두기 등 모든 비상방역규정과 질서를 더욱 엄격히 지켜야 한다.
그리고 서로 통제하고 서로 방조하는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계속 고조시켜야 한다.
모두다 비상한 각오와 결심을 가지고 초긴장상태를 계속 견지하면서 우리의 방역진지를 철통같이 다지고다져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결사보위하자.
본사기자 려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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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규정준수를 첫자리에 놓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예방의학적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여야 합니다.》
수양산은하피복공장에서 비상방역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보다 강도높이 벌리기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적극 강구하고있다.
지난해 공장에서는 자체의 기술력량을 발동하여 정문에 전개된 방역초소에 체온재기를 위한 조건을 더욱 튼튼히 갖추어놓고 자동손소독기재도 설치해놓았다.비상방역사업을 허점이 나타나면 퇴치하는 식으로가 아니라 미리 방지할수 있게 앞질러가며 대책해야 한다는 일군들의 투철한 관점이 이런 목표를 내세우게 하였고 또 그것을 자기자신을 위하고 나라와 인민을 위한 사업으로 새겨안은 공장종업원들의 열의가 이런 결실을 안아온것이였다.
이에만 그치지 않고 모든 사무실과 작업현장 등의 입구에 전개해놓은 흐름식손소독기재들을 보다 편리하면서도 방역학적요구가 더 잘 보장되게 개조함으로써 사소한 빈틈도 생기지 않도록 하였다.
공장에서는 올해에 들어와서도 비상방역규정을 철저히 준수하기 위한 실질적이며 적실한 대책들을 세우는데 계속 선차적인 힘을 넣고있다.
방역초소에 대한 온도보장대책을 보다 철저히 세우는것으로 시작을 뗀 공장에서는 위생담당성원들이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도록 하기 위한 사업을 짜고들고있다.
모든 건물의 출입구들에 위생선전자료를 게시해놓는 사업을 기동성있게 진행하는것과 함께 정치사업, 위생선전의 실효성을 부단히 높여 비상방역전에 종업원들 누구나가 자각적으로 떨쳐나서게 하고있다.
생산현장들에 대한 소독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여러가지 대책도 세워나가고있다.
공장의 일군들은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염병전파상황이 계속 악화되는데 맞게 자그마한 빈틈도 절대로 생기지 않도록 늘 머리를 쓰고 대책적방도를 연구하면서 비상방역사업의 도수를 높여나가고있다.
희천시출판물보급소의 종업원들이 비상방역체계를 더욱 철통같이 다지기 위한 사업에서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고있다.
이곳 당조직에서는 종업원들이 각성하고 또 각성하여 비상방역규정을 자각적으로 엄격히 지키도록 정치사업, 해설선전을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세계적인 악성비루스전파상황과 관련한 자료 등을 안받침하여 다양한 형식과 방법으로 사상동원사업을 드세게 벌려 모든 종업원들이 초긴장상태를 확고히 견지하면서 자기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키며 조국과 인민을 보위하기 위한 비상방역전에 적극 떨쳐나서도록 하고있다.
이와 함께 당원들이 비상방역사업에서 핵심적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서로 방조하고 서로 통제하는 대중적인 방역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게 하고있다.
이렇듯 앙양된 열의속에 보급소에서는 소독수생산을 정상화하고 사무실들과 복도 등에 대한 소독을 빈틈없이 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보급소에 찾아오는 외부인원들에 대한 손소독과 체온재기를 규정대로 진행하며 특히 책방을 리용하는 사람들이 방역학적요구를 철저히 지키도록 요구성을 높이고있다.
뿐만아니라 종업원들이 출판물보급사업을 위하여 현지에 나갈 때에도 마스크착용을 비롯하여 비상방역규정을 첫자리에 놓고 사소한 에누리도 없이 무조건 철저히 준수하도록 교양과 통제를 더욱 강화해나가고있다.
첫댓글 모순----지는 한번도 마스크 안쓰면서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위원장동지 나올때는 전원마스크 벗고 안나오면 전원쓰고 ㅋ ㅋ ㅋ ㅋ ㅋ
님은 우수회원이시니까 북조선이 왜 저런 모순적인 행동을 하는지 설명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ㅋ
저도 선뜻 이해가 안되서 재일동포가 운영하는 단골집 사장님에게 물어봤드랬져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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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 국민의힘 의원이 대규모 군중이 동원된 상황에서 진행된 북한 노동당 창건 75주년 열병식과 대집단체조 행사 당시의 마스크 착용 실태를 비교하면서 “김정은 기분대로 마스크를 쓰느냐 여부가 결정되는 것 같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세계적인 성공작이지요
수천,수만명이 광장이나 대회의장에 마스크도 안 쓰고모인다는게 과히 놀라운 일이지요
흔히들 부러우면 진다고 말하는데
부럽기도 하고 진것도 맞지요
확진자 0
사망자 0
꿩잡는게 매라고
세계적인 대유행병 전쟁에서 한사람의 사망자도 없이
인민들을 지켜낸다는것은
어느 누구나, 어느 나라나 쉽게 할수 있는게 아님이
확증된것이지요
세계적인 코로나대전에서 유일무이한 최고의 승자는
조선이다
재일동포 고깃집 사장님이 북조선의 모순적인 마스크 사용법에 대해 두가지를 말씀하시더군요.
하나는 북조선의 신종 코로나 방역성공 확신의 표현(마스크안씀)
둘은 세균,비루스전에 대한 전체인민들의 의식고양(마스크씀)
이게 진짜일지는 몰겠지만, 그렇게도 이해할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