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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블라: 8년차 교사가 느끼는 요즘 고등학생들 특징
글쓴이는 4년 지방에서 근무하고 4년 신도시 수도권 고등학교에서 근무중임. 몇 명은 진짜 예의 바르고 사회 생활 만렙인 훌륭한 학생들이 있고, 내가 본 3000여명의 학생들을 보고 일반적으로 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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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암담하다.. 저 애들 부모들은 그럼 학생 때 겪은 일들을 다 학대라고 생각하는 거임..? 저정도도 안 버티고 안 참고 쉽게만 살면 어째..? 근데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니까 참을 줄 알고 착하고 바른 사람들은 더 호구될듯
저런 애들이 사회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냐 노답이다 진짜
왜 그렇게 되는걸까... 학생들 뿐만아니라 성인들도 저렇게 변해가는것같아 내가 학생때 그렇지 않았을뿐,,
주변에 교사말 들어보니까 부모보면 학생이 왜 그러는지 알겠대 콩콩팥팥이라더라
공부보다 사람 되는 게 먼저인 것같다..기본을 모르네..
망했다..
와 근데 진짜 뭐가 문제지... 나 학교 졸업한지 그렇게 오래안된거같은데 너무 달라져서 미래가 두렵다 ㅌㅋㅋㅌㅌ 저런애들이 사회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암담함
주변에 늦둥이 있는 집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심각하긴 하더라..
선생님 권위가 너무 떨어진듯
첫댓글 암담하다.. 저 애들 부모들은 그럼 학생 때 겪은 일들을 다 학대라고 생각하는 거임..? 저정도도 안 버티고 안 참고 쉽게만 살면 어째..? 근데 세상이 이렇게 돌아가니까 참을 줄 알고 착하고 바른 사람들은 더 호구될듯
저런 애들이 사회로 나오면 어떻게 되는거냐 노답이다 진짜
왜 그렇게 되는걸까... 학생들 뿐만아니라 성인들도 저렇게 변해가는것같아 내가 학생때 그렇지 않았을뿐,,
주변에 교사말 들어보니까 부모보면 학생이 왜 그러는지 알겠대 콩콩팥팥이라더라
공부보다 사람 되는 게 먼저인 것같다..
기본을 모르네..
망했다..
와 근데 진짜 뭐가 문제지... 나 학교 졸업한지 그렇게 오래안된거같은데 너무 달라져서 미래가 두렵다 ㅌㅋㅋㅌㅌ 저런애들이 사회로 나온다고 생각하면 암담함
주변에 늦둥이 있는 집들 얘기 들어보면 진짜 심각하긴 하더라..
선생님 권위가 너무 떨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