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다음카페(Daum)
2007년.
대기업 한성전자 LCD 사업부
대졸 공채 최종 면접 당일.
한 지원자가 면접을 보러 들어온다.
심각한 면접장의 분위기.
면접관들은 마음에 드는 지원자가 없어
한없이 지쳐있기만 했다.
그러던 그 때.
그들의 눈에 주인공이 들어온다.
그리고 시작된 면접.
뜬금없는 시간 제한에
면접자들이 당황하기 시작하고
그런 면접관을 조용히
응시하고 있는 주인공.
면접관의 속전속결로 인해
지원자들의 자기소개가 빠르게 지나가고
마침내 찾아온 주인공의 차례.
주인공 한유현이 천천히 입을 열었다.
주인공의 뜬금없는 발언에
순식간에 당황해버린 면접관들.
면접관들이 재질문을 통해
주인공을 압박해보지만
되려 추가적인 근거와 더불어
면접관을 치켜세우며
더욱 가점을 따게 된다.
그 이후 계속된 질문에도
완벽한 답변으로 방어해내며
길었던 면접이 끝나게 되고
주인공은 당연하게도
합격 문자를 받게 된다.
대망의 첫 출근 날.
주인공은 상품기획 3파트로 발령나고
그곳에서도 미친 센스를 발휘하여
좋은 이미지를 심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3파트는
주위 모든 부서들.
특히 상품기획 신찬용 과장 에게
지독한 멸시와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주인공은
팀을 방해하거나
혹은 애써 만든 성과를
낼름 훔쳐가는 신과장을
치워버릴 계획을 세우기 시작한다.
고작 신입사원이
무슨 수로?
바로 사내정치를 통해.
기획담당실장인
조찬영 상무의 호감도를 올리고
치열한 두뇌싸움을 통해
전략적 선택으로 상황을 통제하며
상황을 원하는 방향으로
만들어서 가져와서는
미침내 신찬용 과장을 무너뜨리기까지.
도저히 신입사원의 모습으로는
보일 수 없는 행보를 보였다.
도대체 그는 누구이며
어떻게 이럴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그가 이러는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끝도 없이 몰아치는 두뇌싸움.
한 수가 아닌 세 수를 내다보고
몸통을 치기 위해 꼬리를 잘라내며
그들을 처단하기 위해 사내 정치를 선보이는 드라마.
네이버 금요웹툰 <상남자>
현재 125회 연재 중.
제목 ㅁㅊㅋㅋㅋㅋㅋ큐ㅠㅋㅋㅋㅋ
근데 내용이 너무 몰입안돼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 관련 전공 아닌데도 다 알아들을만한 지식밖에 없는것 같은데 작가가 엘지출신이라니,,,
등장인물들 표정부터 오글거려서 못 보겠노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 진짜 쌉오바 ㅅㅂ ㅜㅋㅋㅋㅋ
제목때문에 지나간닼ㅋㅋㅋㅋ
미생이랑 재벌집 재밌게 봤으면 제목 무시하고 무조건 봐.. 걔네보다 200배 재밌음
오 약간 미생 느낌나 내용은 괜찮은뎈ㅋㅋㅋㅋㅋㅋ제목이......
아 ㅅㅂ 나도 보자마자 상중하남자 떠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맞아 상중하남자
되고파 너의 오빠 아님 !!!
제목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
오....제목보고 스쳐지나갔는데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웃기다
아 제목 ㅋㅋㅋ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진입장벽이 꽤 높다
제목 아 ㅋㅋㅋ
진짜재밌어 이거 ㅋㅋㅋ
오..?했는데 제목잌ㅋㅋㅋㅋㅋ
머야 저렇게 똑똑한 사람들이 회사에 어딧서 ㅋ
왤케 주변캐들 바보머저리같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
제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진짜 재밌겠다
넘 미생인줄 인물들 캐릭터 이미지가 되게 비슷한데?ㅋㅋㅋㅋㅋ
이거보고 정주행 다햇다 미생 좋아했으면 존잼일것임 ..
제목 왜저래 ㅋ ㅋㅋ 하 팍식
하남자
ㅋㅋㅋㅋㅋㅋㅋ엘지디같다
엘지디 임원 출신이 만든거야 ㅇㅇ맞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