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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 (출2-3) 2022년 12월3일(토)
찬양 : 범사에 감사를 주심 믿네
본문 : 출1:15-22절 ☞ https://youtu.be/5aeoBoWU9vo
밤 12시부터 시작된 대한민국과 포루투갈의 축구경기 ~ 아들이 메인 작가로 참여하고 있어 꼭 보아야 한다고 해서 오랜만에 늦은 시간 경기를 보았다.
오늘 본문에는 두려움으로 시작된 애굽 왕의 1차원적 지혜가 또 나온다. 그리고 그런 지혜 앞에 두려움이 아닌 믿음의 지혜로 반응하는 산파들의 모습이 대조된다. 15-16절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
그러나 산파들은 당장에 왕의 호출을 받았다. 그러나 그들은 아주 당당하게 이렇게 하나님의 지혜로 말했다. 19절
‘산파가 바로에게 대답하되 히브리 여인은 애굽 여인과 같지 아니하고 건장하여 산파가 그들에게 이르기 전에 해산하였더이다 하매’
물론 글로써만 볼 수 있기에 이때의 장면을 정확히 읽을 수 없지만, 하나님의 지혜로 믿음으로 외친 이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다. 수없는 협박과 고문이 있지 않았을까?
그러나 오늘 성경은 애굽 왕의 압제와 더불어 믿음으로 하나님을 두려워 한 산파들에게 임한 하나님의 은혜를 소개하고 있다. 20-21절
‘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그 산파들은 하나님을 경외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집안을 흥왕하게 하신지라.’
애굽 왕은 자신의 권력과 지혜로 어떻게 할 수 없어 전략을 바꿀 만큼 하나님의 권세와 지혜는 크고 놀라웠다. 22절
‘그러므로 바로가 그의 모든 백성에게 명령하여 이르되 아들이 태어나거든 너희는 그를 나일 강에 던지고 딸이거든 살려두라 하였더라.’
정작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고 말이다. 하나님의 권세와 지혜의 보호와 인도하심이 있는 길을 버리고 결국 말도 안 되는 결정을 내리는 애굽 왕처럼 말이다.
오늘 주님은 물으신다. 너는 오늘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 아니면 세상과 사람과 돈을 두려워하는 삶을 살고 있느냐? ~
1. 스콘 앱 베타버전 출시가 하나님의 특별한 도우심과 인도하심으로 완성되게 하소서.
2. 라마나욧선교회가 이제 그리스도께 초점을 맞춘 탈바꿈이 있어 작은교회와 후원자들과 긴밀한 라포가 형성되어 하나가 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