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절 온갖 기행으로 유명했던 브라질 보르소나우의 임기가 끝나가고 브라질 대선이 돌아왔습니다. 재선을 노리는 보르소나우와 브라질 대법원에서 출마 관련된 혐의들을 무죄 판결을 받으면서 다시 돌아온 룰라가 맞붙고 있습니다.
과반을 넘지 않으면 결선투표로 가는 브라질 대선인데, 현재 상황을 보면 룰라와 보르소나우의 10월 30일 결선투표행이 유력합니다. 룰라의 대선 전 여론조사 결과가 50%를 상회하며 15~17% 정도로 벌렸었는데 샤이 보르소나우 표들이 결집한거 같내요. 실제로는 5% 안팎 차이입니다
첫댓글 룰라가 다시 정권을 잡을 수도 있다는게 여러 의미로 대단한것 같습니다. 보르소나우도 만만치 않지만요.
정말요 놀랍습니다
룰라도 대단하고 보르소나우도 대단하고 여러의미러
어딜가든 나라 저렇게 조져놔도 뽑아주는 인간들이 너무많네
와..... 룰라..... 제발 다시 대통령이 되시길
탈 룰라 ㄷㄷㄷㄷㄷㄷㄷ
저 미친 보르소나우를 뽑아준다고??? 라는 생각을 하다가도 윤도리가 대통령인걸 보면.... 하아...
2222
그 개패악질을 한 보우소나루를 아직도 저렇게 많이 지지한다고 ..? 브라질 미친거 아님? ...이라고 생각했다가도
무식쟁이 천둥벌거숭이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온갖 기행과 뻘짓에도 아직 30%가 지지하는 우리나라를 보니 그냥 아닥하게 되네요. 저런 나라 욕할 수준도 안 되는 상황이라
진짜 그렇네요... ㅎ ㅏ....
22222
정말 저나라도 인물이 필요한 시기인데.. 저런 인물들말고
세계 어느곳을 가도 힘든시기인가 봅니다..
저쪽욕할께못되죠
우리도머ㅜㅜ
극우가 범세계적으로 팽배해지는데 룰라가 꼭 이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