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은 어렵지만, 글은 충분히 되네요. 저말고 여러 글을 많이 쓰셨음 하는 마음이 큽니다.
오늘은 설문조사 한 번 들어가보겠습니다.
다시 운영진에 복귀하였지만 회원관리는 접어두고, 카페. 특히 NBA 게시판 관련해서 고민이 상당히 많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카페에 가입한 이유는 대부분 스스로가 아실 것 같고, 저도 감히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NBA를 좋아해서, NBA에 관심있어서"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것은 가입 시점의 이야기일 것이고요. 현재는 어떠신가요?
"NBA를 좋아하시나요?" "NBA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이전 사례가 여럿이 있지만 제가 가십거리로 올린 투표(포식자 4종류 투표)는 400명 가까이 투표를 해주셨습니다.
다만, 아래의 판타지 토너먼트는
투표는 100분 (넘는 줄 알았는데) 못 넘게 해주셨고, 댓글은 관심 있는 분들만 달아주시고 계십니다.
비시즌이라 NBA에 관심이 없다는 말씀도 있었고, 응원하던 선수가 은퇴하여 NBA에 관심이 안간다는 말씀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해당 글은 비시즌에도 충분히 재밌게 참여할 수 있는 투표이며, 댓글 작성이 얼마든지 가능한 주제라 생각하고
내가 좋아하던 은퇴 선수도 충분히 거론되고 있기에 내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씀드려요.
연휴엔 바쁘고, 평일엔 더 바쁘실 수 있겠지만, 투표는 5초, 관심은 1분 정도만 보이시면 되지 않나 생각되구요.
매 주 이 시간이 되면 듣기 싫은 잔소리처럼 제가 글을 쓰게 되는데,
정말 여러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서 그렇습니다.
다른 주제에서 열과 성을 보여주신 것처럼, 그의 절반이라도, 그에 절반의 절반이라도
이전에 가입하셨을 때의 생각을 조금만 실천하는 우리가 되었음 합니다.
이상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cafe.daum.net/ilovenba/7n/288825
(투표 마감 3시간 전입니다)
첫댓글 우리 카페는 nba카페인 만큼 nba관련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리겠습니다.
에고 운영진 분들이 이번에 너무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괜한 일을 벌인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이전 비스게 이벤트들에 비해서는 상대적으로 많은 회원님들의 관심을 받지는 못하고 있지만 나름 재밌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 운영진분들께는 항상 감사할 따름이예요
댓글 탑 3으로 복귀했네요 제가 탑3안에들정도면,,다른분들이ㅜ너무 저조한거에여,,,ㅋㅋ
우와 이거봐 내가 댓글이 밀리다니!
운영자의 횡포예요
아몰랑 운영자 횡포임!
분발하십시오ㅎㅎ
아니 제가 게시글 5위, 댓글 10위네요;; 재밌고 많이 배워서 좀 열심히 해봤는데 와이프는 이 사이트 분들 매너 좋고 클린해서 제가 활동해도 좋아보인다더군요 저도 동감합니다^^
와우 제 아이디가 ㅎㅎ
댓글 28위 29위 갭이 크네요
활동이활발한분들이 28분이라는거겠죠
캡쳐 오류네요ㅠ 수정해놓겠습니다. (수정 하였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드뎌 순위에~~
지난 겨울 이후 처음으로ㅜㅜ
다시 농구시즌이 시작되어서 저희 카페도 좀 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싶어요.
개고기님 토너먼트는 첫방에 못들어가서 눈팅만이에요ㅜㅜ
투표 & 누가 이길것 같은지에 관한 댓글은 부담없이 해주셔도 됩니다~ㅎㅎ
오...저 처음으로 댓글수에 포함 됐네요 ㅋㅋㅋ
댓글1위가 게시글 순위에 안보이네 ㅋㅋㅋ